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마음 가는대로, 자유롭게 쓰는 나의 이야기...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낭객 (cyclonics)
프로필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전체 글보기(122)
序詩
바람이 불어
- 오늘 하루는
- 이번에 봤던
- 이번에 갔던
自畵像
- 나에 대해서
- 내가 보는 세상
- 내가 쓰는 Essay
참회록
- 滿 이십년을
별 헤는 밤
쉽게 씌어진 詩
空想
- 이런저런 생각..?!
2009 12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 글
09년의 마지막을 위해..
늦가을, 막바지...
차 한 잔의 여유를....
지나간 나날들을 그리워..
실망
최근 댓글 전체보기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반가워요 아마 2년간 ..
안녕하세요ㅎ 전 10기..
여우령 데따 놀랫음 소..
최대한 적게 수정하는 ..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Soma over ni..
Soma 32.
Overnigt som..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오늘 전체
방문자 33 57405
구독자 0 1
댓글 0 61
참조글 0 58
개설일 : 2008/02/10
 

재범의 한국 비하 발언, 격하게 반응하는 두쪽 다 넌더리가 나.

2009.09.08 00:00 | - 내가 보는 세상 | 낭객

http://kr.blog.yahoo.com/cyclonics/174 주소복사

정말 왠만하면 이슈가 되는 사건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려는 주의지만(이슈들에 관심이 없다는 말이 올바른 표현이겠지만)
빠순이들이 벌이는 병진 올림픽에 갑자기 열이 올라서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대다수 안티들에 대한 불만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똑같이 깔겁니다.
원래는 2PM 얘네가 무슨 말을 하든 일단 본업을 열심히 하니까 힘들어서 한 말이다 이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빠순이들 어설프게 쉴드 치는거보고 갑자기 빡쳐서 이번 글을 쓰게 되었으니 이해해주세요.

2PM의 재범이라는 박진영의 피조물이 자신의 힘든 시절 흔히 미국 싸이-_-라 불리는 마이스페이스에서 한국 비하 발언을 했다는게 뒤늦게 알려져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게 이번 사건의 핵심인데요.


뭐 안티들?(뭐라 갖다 붙여야할지도 모르겠네요)은 이번 기회에 2PM의 해체 또는 재범의 퇴출&국외추방을 목표로 개거품을 물고 있는듯 보입니다.
이분들은 재범이라는 생명체를 보고 '외국인 노동자'라 지칭하면서, 그저 외국인 노동자가 한때 힘들어서 내뱉은 넋두리에 왜그리 격하게 반응하시는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그것도 외국인이 '영어'로 내뱉은 말을 일일이 해석하면서까지...(게다가 몇개는 좀 틀렸더군요.) 니들은 니들 싸이에 늘 아름답고 어여쁜 말만 적는지 참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디 갖다붙일게 없어서 뭐 순국 선열, 각종 한국의 위인들이 일구어낸 대한민국을 왜 니따위가 욕하냐 이따위 댓글을 다는 새끼들은 평소에 멀 쳐묵쳐묵하고 살았기에, 교양인으로서 기본적으로 먹어야할 나이에 걸맞는 연륜은 쳐묵지 않고 저런 철없는 소리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에게는 재범의 존재가 무슨 대한민국의 안보에 큰 위협이라도 되는가 봅니다. 뭐 솔직히 한국인이라도 한국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 사람으로서 어쩌다 가질 수 있는 생각마저, 그리고 그 생각을 잠시 드러낸 글가지고 한 사람을 쓰레기 취급하고, 이 정도로 사회를 소란스러운걸 보니 참 기가 차는 일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순국선열이 통곡해야할 진짜 문제겠지요. 암튼 간만에 웃었습니다.


빠순이들 제 글보고 웃지마세요. 일은 너네들이 더 크게 만든거 아시는지. 저는 아래 글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퍼온 글입니다. 왠 댓글에서 퍼온 글이랍시고 갖다 붙였는데, 출처도 안 밝혔네요. 아무리 지금 눈에 뵈는게 없다지만 기본적인건 좀 지켜주세요.



박재범 같이 미국에서 아에 태어난 경우, 부모가 의식적으로 교육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출신,자신
의 모국에 대한 애정 같은 걸 찾아보긴 힘들다. 많은 교포사회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아시아의 작은
나라 출신인것, 그리고 그런 마이너리티의 일원으로 편견이나 차별을 겪는 것에 대한 반감때문에
오히려 부모의 출신국을 혐오 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새 교포출신 가수들이 꽤나 자리잡은 한국 연예계에서 이들에게 한국인들과 같은
류의 애국심? 정서를 요구하는 건 우습다고 본다. 한국인들의 사대주의, 미국에서 왔다고 하면
뭔가 있어보이는 양 받들어 주는 허상이 만들어낸 이들이 지금의 미국출신 연예인들이다.
그들은 우리가 만들어낸 수요에 의해 한국 대중문화시장에서 소비되고 있고
정체성이 모호한 교포2세들에게 모국에서의 연예계 진출 통로를 열어놓은 것도 우리였다.
만약 그들에게 그런 정서와 의식을 요구하려면 제대로된 교육을 시키던가 했어야지,막연히
해외에서 성장기를 거친 사람들에게 우리의 기준에 맞는 태도와 자세를 요구한다는 건
억지라고 본다. 미국나고 자란 이들에게 국내 기획사 시스템안에서 살인적인 트레이닝만
강조되어왔지 언제 정신적인 면면까지 생각해왔었나?
그들의 뿌리가 한국이고, 한국인으로써 지켜야 할....자신의 뿌리에 대한 옳바른 인식이
필요하지만 분명 그들이 가진 삐뚤어진,혹은 왜곡된 시각이 단지 그들만의 문제라고는 볼 수 없다 



맞는말도 있지만 참 웃긴 글입니다. 일단 아에가 아니고 아예입니다. 정말 정신없었나 보군요.
맞습니다. 굳이 교포 출신이 아니더라도 사회의 불합리와 차별을 느낄만한 정도의 나이에 미국에 한 번 쯤 살다가 온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이라 할 정도로 출신국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몇년씩이나 살다온 제 친구들 역시 그랬구요. 오죽했으면 몇명은 김치에 대해서도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곤 했습니다. 그땐 저 역시 어려서 이 친구들을 보고 우리 배달민족의 배신자들 보듯이 했습니다만;;; 들어보니 아무튼 그럴만한 이유가 있긴 있더군요.

근데 한가지, 이 글은 논리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조금 한쪽으로 편향되어 있습니다. 누구한테 배워먹은 글솜씨인진 모르겠지만 자기 생각을 정말 잘 포장질했네요. 박재범(아, 얘가 박씨였구나, 그동안 내가 이애한테 친근감을 느껴서 재범이라 쓴건 아니고, 몰랐거든)이로 대표되는 교포출신 가수들에 대한 기본적인 애국심이랄까? 그정도의 책임의식을 은근히 건드리긴 하면서 정작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인들의 막장 사대주의에 대한 비판 뿐. 좋은 논지 흐리기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글쓰기의 모습입니다. 그저 똑똑하고 딱딱한 말들로 포장해서 대충 논리에 맞춰서 슥 들이밀면 좋은 글이다, 이러면서 공감받으리라 생각한 것 같은데, 만약 그랬다면 참 더러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지금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재범이란 애가 욕을 한 것에 대해 책임 공방을 하자는게 아니잖아요. 물론 이 글 쓴 사람은 그런 의도였다면 그래도 어느정도 잘 쓴 글인것 같지만,(그런 의도셨다면 뭐 제가 의도를 포장질 했니 앞서 했던 표현들에 대해서는 정말 사과드립니다.) 혹시나 의도가 이번 사건을 어영부영 넘어가기 위해 쓴 글이라면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정말 제가 욕하고 싶은 아이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댓글로 슥 붙여넣기한 그 가시내. 그냥 솔직하게 재범오빠 까지마세요라고 하세요. 차라리 그게 귀여워서 동정표 얻을지도 몰라요.

다시 글을 볼게요... 우리가 재범이란 친구에게 보통의 한국인들과 같은 수준의 애국심을 바랬는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이 친구가 재미교포가 아니고 그냥 새하얀 미국인이었더라도 그 글, 그리고 재범이란 사람은 당연히 욕먹어 마땅합니다. 아무리 그가 쓴 글의 해석을 연하게 해도 일단 보통의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어느 정도의 괘씸함을 느낄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그 글을 쓴 시점이 꽤 오래 전이고(이런 글은 도대체 어떻게 찾아냈는지 참으로 신묘한 일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또 어디 기획사 시스템 안에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인성적인 면에 대해서는 그닥 교육시키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지만... 마치 티비에 보이는 스타들의 모습들이 진짜일거라 생각하나 본데? 아놔 너네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스타라는 직업. 컨셉부터 시작해서 그들의 언행까지 철저하게 계산되어 나온다는 사실을 잘 모르나 보네. 너네 말대로라면 개그맨이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웃긴 사람들이고, 박규리는 뭐 진짜 지가 여신인줄 알까봐?(가끔 보면 진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_-;; 그래도 전 그런 규리더가 좋아요 ^^) 이렇게 기획사에 의해 맞춰져 나온 사람들에게서 정신적인 모습을 기대한다라... 글쎄요.

마지막으로 뭐 박진영이 뽑은 가수이니만큼 그를 믿자. 이런 댓글보고 잠시 어이상실.. 이거보고는 웃음도 나오지 않더군요. 이젠 뭐 거의 광신도적인 모습입니다. 박진영이 도대체 뭐길래? 점쟁이냐? 사람 속을 열길 물속 보듯이 훤히 보는 도사냐 --;; 이사람들아 정신차리세요. 얘 그냥 사업가일 뿐이야. 물론 어린 애들 짧은 치마 입혀서 내보내는 이수만이나(이점에선 뭐 어느 소속사나 똑같군요.) 표절을 해놓고 전부 베끼지 않았으니 표절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양현석에 비하면, 오직 미국진출이라는 꿈 하나 가지고 실력이 안되니 거품을 만들어서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모습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수준이긴 하다만, 얘도 결국은 너네 지갑 털려고 하는 사람일 뿐이야. 왜 갑자기 내가 박진영을 까는거지 -_-;; 저 댓글 역시 고도의 논지 흐리기였나보군요 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개인적으로는 왜 이 사건이 이렇게 커져야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욕 먹어야 할 사람들은 한국에서 돈 벌어놓고 미국에서 써재끼다 돈 궁하면 다시 돌아와서 공연질하는 패티X나 이선X 같은 사람들일것 같은데. 암튼, 모두 제 생각입니다. 아 짧게 쓰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항상 길게나오지...


그런데 갑자기 드는 생각, 왜 재범이란 애는 적어도 4년은 한국에서 산데다 고등학교도 한국에서 다닌 것 같은데 왜이리 한국어를 못하지?

저작자 표시비영리 사용비영리 사용
  추천(0) 스크랩 (0) 인쇄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