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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날이 다가 옵니다. 예전의 宮에서는 세자의 처소를 동쪽에 두었답니다. 제 인생도 그렇게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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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 (cybele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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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09/17
 

1.
인터넷은 여적 감감 무소식, 인터넷 공급자와 전화선을 대는 회사 사이에서 서로 자잘못을 가리는 공방중, 나쁜 쉐이들..... 착한 이웃 덕분에 인터넷은 쓰고 있지만, 작아서 너무 불편하다.

2.
거의 일주일전에 보낸 메세지에 이제야 답변을 하는 군.
'읽고는 답을 한다고는 까먹었다'

아무리 변명을 해도 소용없다. 다 아는 사실이거든, 난 우선순위에서 밀린거지. 이런 변명이 지겹다기 보다는 그냥 무덤해지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 해 본다.

3.
사진기의 문제는 밧데리 카드리지의 잠금장치의 마모인데, 이건 처음 디자인 부터 문제인 거다. 미리 간파 못한 내 잘못인가.

본체의 후크부분이 깨진것을 한국에서 쇠고리로 만들어 달아주었다.
두번째는 뚜껑부분의 고리 부분이 깨졌다. 이건 거의 기적같이 이곳 서비스 센터에서 돈도 안받고 부품을 다른 고장난 기계에서 떼어서 보내 주었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단 쇠고리 부분의 본체 플라스틱이 바스러졌다.

그래서 이쯤이면 포기하고 하나 사도 내게는 할만큼 했다는 변명이 충분한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 스카치테이프로 붙여가며 끙끙 거리고 있다. 내가 못살아.

너 그렇게 얼마나 잘사나 한번 보겠어.

4.
이번주의 가장 큰 사건은 폭식과 무지한 량의 설탕 밀가루 섭취이다.
도대체 앉은 자리에서 과자 반통 다먹기, 햄버거 두개먹기, 맥주에 피스타치오 한사발 다 까먹기 등등 만행이 이어지고 있다.

분명히 내 몸이 설탕을 무지 원하는 이유가 있다. 뭘까?

5. 
날씨가 화창하면 집에 나가고 싶은 것이 아니라, 집안에 가만히 앉아 있고 싶다,
흐려도 그렇다.   ㅋㅋ

MyDaysInCan 2009.11.20  20:50

1번,, 아 나도 엊그제 인터넷 끊겨서 좀 고생을 했어요, 빨리 해결되길 바랄께요!!!
3번,, ㅎ 아니 그냥,, 왜 유독 애착이 가는 물건인경우,,, 정말,, 테잎붙이고라도 껴안고 있고픈 그런경우 있잖아요. 그런거 아닐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4번,, 월동 준비 아닐까요? 겨울직전, 겨울내내, 저도 단거먹기, 많이 먹기 이런 증세들 좀 생기는 체질이거든요.
5번, 집만큼 편한곳이 잇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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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 2009.11.24  17:21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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