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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닿지 않는 하늘.........

2009.11.05 15:44 | 이야기 | K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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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슴 속에 불타오르는 빛은
당신이 준 숨결로 타오른 그대의 말씀입니다........

저 하늘 너머 어딘가에 계신 분이여...........
어디에나 존재하시는 분이여.......
내안에 계신 분이여.......

나를 만드신 분이여......................



지금 나를 보고 계시나요?
그럼 부디 저를 구해주시렵니까?


어째서죠?
어째서죠?
어째서죠?

손을 뻗을 수 있게 만드시고
잡을 수는 없게 만드셨죠?

손뻗어 아무리 잡아봐도 허공을 해맬 뿐..
아무것도 ... 잡히지 않아요..............

매일매일을 눈물을 흘리며 보내죠...
왜 잡을 수 없느냐 절규하며..
 절망을 느끼며..

아........... 절박하게 희망을 외칩니다.



당신이 만드신 세계에 세겨진 언어가
당신이 만드신 우주처럼 빛납니다..

빛나는 우주가 어둠 속에 흘러갑니다.....

수많은 빛들은 당신이 세긴 언어로 희망을 노래합니다.
수많은 소리가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감정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가슴팍 어딘가를 울리며
눈물을 쏟아냅니다.

알 수 없는 무엇을 바라는 마음이 눈물을 쏟아내게 합니다..

무언가 찾고자 하는 본능은 그대가 만드셨고
그 본능을 재능이라 칭하여 빛나게 하신 그대가

빛나라고 스스로 하는 자가 되라고
스스로 존재하는 자가 되라고

수많은 빛들로 말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당신........... 하지만 당신..........................

그대는........................

빛나지 말아야 할 자들도 만드셨습니까?
수많은 별을 담은 바구니의 색은 검습니다.

빛나는 이들을 밑에서 받히는 어둠이 되라 하신 이들도 있습니까?



있다면 가르쳐 주십시요
부디! 알려 주십시요!


누군가가 빛났다 순간 어둠이 되면
다른 누가 빛나고
어둠이었던 이는 그 빛을 보며
다시 빛나려 하고 빛납니다.
그리돌아가는 게 세상이라 말하는 세상이건만!

그게 진실이 아니라면! 다른 사실이 있고 진실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요........

영원히 빛나지 못하는 어둠이 있다고
이 세상에 가득한 슬픔과 괴로움을 준 
그대가 만든 예외의 법칙에 따라..

세상이 나아가는 발자국을 찍는 법칙에 따라.........
나아가는 발걸음을 위해
쓰고 버려지는 에너지들이 있다고..

절대 쓰일리 없는 에너지가 있다고..



그대.. 아시나요?

위에서 내리 쬐는 모든 빛이.. 해, 달, 별 모든 빛이 ..
괴롭습니다...........
괴롭습니다..........

위에있는 수많은 사람들......

저 수많은 별들속에

저는 없으니까요..

왜 저만 그곳으로 못 올라가는 것일까요?


아 당신..
빛나라 말하는 그대의 말이 정녕 진심이고 진실이라면
저를 사랑해주십시요.
저를 위해 빛을 주십시요..
빛나게 하십시요........


저를 불타오르게 할 말씀을 주십시요...
저를 만드실때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부디 들려주십시요..


눈물만 흘리는 나날을 멈추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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