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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님과 기억 그리고 ㅠㅡㅠ

2009.04.01 02:48 | 일기 | K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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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님은 절 놔 주지 않는 겁니다..
.. 오덕질도 먹고 산 다음에 하지요 ㅠㅡㅠ

우우 처음으로 마트라는 곳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마트 파트타임....

어렵습니다!!





반품이요~ 라는 그말이 그렇게 어려울 데가..
저기 현금영수증말인데요~ 그말이 그리 괴로울 수가
물건 두고 사라짐이 그리 거슬릴 수가
계산 다하고 다 싸놓앗는데이것도 추가요 하는 말이 그리 덜컹덜컹 거릴 수가..
"삐리리"어딧어요? 란말이 그리 미울 데가 이러고...


그리고 좀 짜증나는 건 꼬맹이가 "아줌마"하는 겁니다..

씁..... 어리니 봐준다지만 마음은 "저녀석 지옥에 던져."입니다..참으로 못된겁니다 으하하...






문제는 시간과 사람입니다.


1주일 동안 책 10권이상을 읽어야만 할 수있는 과제!을
주당 21시간 동안 끝내야 한단겁니다.. 읽는 것보다 정리와 보고서 작성이 힘든 겁니다 ㅡㅢ

참고로 제 이번 학기 학점은 20학점 꽉곽 체운 겁니다..

얼마전 잃어버린 mp3 또주문 해서(벌써 몇번을 잃어버린 거냐)
길 왔다갔다하며 오디오북 만들어 듣고 다닐 까 합니다. 언제 다외운답니까 씁

그냥 귀, 뇌, 입이 알아서 해주길 바래야지요 . ←

호흡, 발성연습도 할 겸.. 잘 됬죠 뭐.. 하아..

빨래는 밀리고~~ 언제 샤워하고~ 화장실을 가야할지 결정이 힘듭니다만
곧 익숙해 지겠죠 뭐 으하하.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니까요..



그나저나 걱정은 사람입니다. 지금 다니는 학교 근처라 학생들이 오는데..

절 아는 사람들이 절 알아 보고 인사를 합니다.



문젠 제가 그 사람들을 기억 못한단거.. 못 알아본단 겁니다 ;;;;
어떨결에 맞인사를 하지만

누구야;;;;

누구야;;;

하는 마음은 계속 이어지는 겁니다...;;;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지만
절 아는 듯한 눈치지만

누구야;;;;

는 계속 됩니다.

혹시라도 절 중요하게 여기는 분들이었다면 좀 실례지만;;
기억에 안나는 걸 어쩐다죠;;; 씁...;;;



제가 기억하는 건 요새 많이 보는 사람들..
수업들어가는 교수님들과 제가 있는 과 학생들입니다.
솔직히 제 학과 학생들도 다 몰라요 20명 안팍인데도

네 무관심한 거죠 세상일에.. 하하하하하하...;;;;;


솔직히 세상에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름도 비슷한거 엄청나고요..
그걸 어떻게 따로 다 기억해요
사람들은 외모를 바꾼단 말입니다
살찌거나 살빠지거나 머리모양 바꾸거나 화장 바꾸거나
목소리가 바뀌거나 말투가 변하거나 등등등.

왜 내게 알아보길 바라는거야 그렇게 변햇으면서 ☜

라는 기분이지만 그건 반대로 말하면
난 전혀 발전도 없이 변하지 않았단 말이니 씁슬~ 합니다 ㅠㅡㅠ

티티카카 2009.04.02  21:22  [168.188.46.203]

역시 세상은..돈과 체력, 열정입니다.ㅠㅠ 그 중에서도 돈은 없으면 참 고달프죠...ㅠㅠ 저도 그래서 일본 다녀와서 미친듯이 다시 일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마트일 시작하셨군요~. 마트 일도 정말 쉽지 않은 일이던데....ㅠㅠ
힘내시고 일에 얼른 적응하셔서 조금이라도 편히 하셨음 좋겠네요!!!
요새 계속 날이 추운데 몸도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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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a 2009.04.06  02:39

에구 티티카카님도 일이 많으시단 이야기 많이 본기억이 나는데..
몸 잘챙기세요 ㅠㅡㅠ방금 일마치고 본 거울에서 주름을 발견 햇답니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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