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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에너지 부족. + 심리망상

2008.10.05 18:43 | 일기 | K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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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망상을 하려다가.. 깨닳앗다. 망상이 안되 불가능해.

공부를 너무 한거다
얼마나 쩌들었으면
내게 망상 파워조차 없을 수 있는 거냐!!


심신이 지친 내게 망상파워를 충전 케할 그분의 이름은 지름신.


근데 돈이 없네 라라라라라라라. ♬



그러나.. 망상을 충전하지 않는 내게 심리적 안정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런의미에서
아저씨의 일상생활망상을 시작한다!! 우오!!
바로 비누냄새가 떠오르는 나는 변태로군 으하하하.  (... 쯫쯫 얼마나 아저씨가 그리웠으면..)

망상시작

아저씨가 말하는 아저씨 행동으론
누구든 "왜 그렇게 사시는 거에요.. 가서 밥이라도 해드리고 싶네. "가
나올 우리 아찌의 일상생활들.

하지만 딱히 그럴 것 같진 않아요. 


"별탈없이 잘 살고 있잖아요 아저씨.
당신 웃음이면 모두가 행복해 한다구요."
본인도 알고 있어보이는 이 부분.
그래서 더욱 혼자 쓸쓸하게 일상을 보내시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거랑
상관없이 매워질 수 없는 슬픔과 쓸쓸함이 있는 데
별로 상관하지 않고 일하시며 살림은 꼼꼰하면서도 은근히 귀찮아해서
대강 살아버리다가 고독을 달래는 게 이분 일상생활 같습니다.

또 은근히 즐기는 거 같아요.
제 망상속에서 말이죠~ 으핫.

그런데 말이죠 이상하게
"여자친구있어보여요 아찌. "

"아찌가 좋아하거나 맘에 들거나 하는 여자분이 한명쯤은 있을거야,
아찌를 좋아하거나 맘에 들어하는 여자분이 정어도 한명쯤은 있을거야." 라는
느낌이 계속 드는 것이

아저씰보면 누군가 계속 옆에서 챙기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아찌도 귀여운 존재들을 보면 막 챙기고 귀여워하고 아낄 타잎 같거든요.

그런 사람을 발견하면 부성애에 가깝게 자기보다 더 챙기며 엄청 이뻐할 사람이지만
자신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에겐 사랑받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물론 이것도 은근히 즐기며 행복해 하다가도 외로운 마음으로 혼자 침울해 하는 거 같아요 킥. 


망상하면 할수록 귀여운 아찌의 모습 큭큭..


근데 이건 생활이아니라 심리 망상이잖아 ... 언제나 망상은 삼천포로 빠지는 구나.. 씁..


아찌보면 볼수록 남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만큼이나. 그 매력 만큼이나.
남의 불행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네 망상이죠. 


상대가 마음속에서 아찌를 향해 울타리를 세우지 않는 이상말이죠.

정말로 아찌를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에겐
진심으로 곁에 있고 싶어하고 같이 있어 주고 싶어하고 언제나 도움을 주고파 하고 
동시에 냉정하게, 쌀쌀 맞게도 대하며 아낄 듯한 느낌.

누구나 그렇지만 아찌의 경우에는 예민하기도 하면서
누구보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할 사람으로 보여요.. 


그냥 생글생글 웃으면서 상대방을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상대방을 그대로 두며
다가가기 힘들어 하면서 다가가고 싶어해서 
솔직히 다가가 안기고 안아줄 사람처럼 보여요.

표현 안해도, 말하지 않으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로 세심히 신경쓰며 도와줄 듯한 
그사람을 그대로 두면서 자신이 할수있는일은 전부 최선을 다하는
마음 따듯한 사람으로 보이는 건 저뿐일까요...



아무튼 전 아찌가 좋아요 (응?)

망상으로 끝나지 않고 직접 만나뵈면 참 좋을 텐데요 (웃음)


어떤 분인 지는 모르지만... 아름답게 캡쳐하신 분께 존경 담은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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