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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흰둥이가 고 노 대통령의 뒤를 따라가고 다음 인연이 생기면서 한동안 뜸했던 레포트가 다시 재게될 듯하다.
가만 생각해보면 흰둥이는 나름 꽤나 아픈 것을 우리에게 알렸지만 의사의 무지와 키우는 사람의 안이함으로 결국은 앓다가 죽었으니 뭐, ... 할말도 없다.
'새로운 인연'이란 어제 홈플러스를 갔다가 좁다란 케이지에 혼자 빈수통과 나무가지만 남은 건초를 해집던 녀석이 있어 업어왔다. 이런걸 가지고 보상심리라는 거겠지. (아마도 다소간 아파보여도 대려왔을 것 같다.)
라이온헤드 마스카라의 주인공. 월령은 2개월 남짓 되어 보인다. 암수는 아직 알수 없고.
지금은 '돼지'라는 이름으로 정해저 버린 '검댕이' 또는 '울버빗'의 흑역사를 따라 '사이크로빗'으로 이름을 지으려다 본인도 지 이름을 못 외울것 같다는 의견에 따라 일단은 무명씨로 남아있다.
사진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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