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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11/22
 

럭키스타 붐이 여기까지 오는군요.

2007.07.07 17:24 | 취미 Life / 일일낙서 | 만보

http://kr.blog.yahoo.com/chinppo2004/1212 주소복사

럭키스타 붐이 여기까지 오는군요.

  건담, 아무로의 목소리를 연기한 후루야 토오루(古谷徹)의 목소리를 흉내 내서 짜 맞춘 매드영상이 등장했습니다.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부터 Deep~한 부분까지 잡아낸 연출과 가사가 듬뿍 담긴 볼륨만점의 영상이 아닌가 합니다.

  그 진한 내용은 직접 감상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흔들 흔들 아지랑이 건물 in Paris

 

  이번 프랑스, 파리에 갔을 때 발견한(?) 색다른 건물입니다.

  사실 건물이라기보다는 건물을 개축하고 있는 동안 그것을 가리기위해서 개발된 것이지만 그 아련한 디자인과 조화로운 구성에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파리에 가게 되면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 명품거리, 트라이앵글 존에 위치한 조르주 5세 아베뉴(Georges V Ave), 이곳을 거닐다가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바탕 비가 지나가고 난 이후이기는 했지만 그렇게 온도차이가 심하지 않은데 웬 아지랑이 효과?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것도 한 건물에게서만 집중적으로 보이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에 다가가보았습니다.


“오옷? 이것은?”

  그렇습니다. 한 건물의 내부 수리 때문에 외관에 씌어놓은 보호장벽이었는데 상당히 멋진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장식된 것이 아니라 아주 잘 짜여진 그림과 구조로서 사방에서 볼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르게 연출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몇몇 외국인 관광객들도 셔터를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그저께 생긴 녀석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사진합성인가? 했지만 제가 아는 한 이렇게 큰 실사출력을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고 다가가보니 결코 찍은 것이 아니라 그린 것이었습니다!!.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포토샵이나 합성기술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과 머리로서 완성된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정말 잘 만들었지요.

  주변 경관, 하늘과 비교해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사실성이 강한 구조이다 보니 언뜻 보면 실제 건물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멋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근래에 들어서 제법 이런 스타일의 구조물로 먼지를 덜 발생시키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을 보았지만 (또는 완성될 예상도를 그려 넣어서 보기 좋게 하거나) 그런 형식을 한 수 넘어서 독특한 스타일로 완성해버린 것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같은 거리에 있는 주변의 건물들을 찍어보았습니다.

  혹시나 렌즈나 눈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는 말씀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비가 지나간 후, 해가 다시 보이기 시작한 저녁 무렵에 발견한 이 건물. 솔직히 무슨 건물인지까지는 알 수 없었지만 세련된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발견한 나름대로 신기한 녀석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여러 각도에서 보아도 속아버릴 듯한 구조와 결합으로 완성되어 있었는데 내심 그 안의 건물이 이런 스타일로 개조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머물고 있던 일정동안에는 그 내부를 볼 수 없었지만 이 녀석이 실제로 완성된다면 무척 멋진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귀국 후 프랑스 친구랑 채팅을 하다가 이 건물 사진 얘기를 했는데 이것은 마치 벽이 녹아내리는 것(melting)과 같은 착시효과를 낸 벽화로서 눈속임(Trompe-l'œil) 장르에 속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 정도의 완성도로 표현해낸 이는 대단한 예술가로 대우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볼 때는 흔들거리는, 또는 녹아내리는 듯한 이 건물의 그림덕분에 앞에 있는 실제 나무까지 흔들거리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단한 착시효과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이 건물이 완성되어 있을지 어떨지 알 수 없지만 프랑스(France), 파리(Paris)에 가보신다면 한번 들러보시기를 권장하고픈 곳이 아닐까 합니다.

 꼭 이 녀석이 있다고 해서가 아니라 이 주변은 정말 멋진 느낌을 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코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유명 점포들의 디스플레이도 환상적일뿐만 아니라 해가 지는 때의 정경은 그림엽서에서 볼 수 있는 듯한 단정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가 온 뒤라서 더욱 그런 느낌이 강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빨리 우리나라 서울의 공기도 맑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더욱 강하게 생기지요.

 

  즐거운 취미 하루되세요~.

67회 서울 코믹월드에 굴러갑니다.

  이런 저런 일 때문에 일정을 제대로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이번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있을 67회 서울 코믹월드에 굴러갈 예정입니다. 물론 토요일(9일)에는 일이 있어서 참가하지 못하고 일요일(10일)에 카메라를 들고 가볼 예정입니다.

 

  사실 언제나 취미의 현장에는 굴러다녀볼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결국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로 굴러다니지 않고 있지만 우연치 않게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 데굴데굴 굴러가게 됩니다. 덕분에 예상치 못한 저와의 만남에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 생각도 없이 떠다니는 취미인간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비록 이번 주에 귀국해서 좀 힘이 달리기는 하지만 한창일 때는 외국에 나가 있을 때가 많은 이상, 상큼해진 봄기운을 느끼면서 다가가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벌어질 67회 코믹월드는 토요일에 판매전 온리로 개최되며 무대행사가 없습니다. 일요일에는 동아리판매전과 무대행사가 모두 개최됩니다.

  행사기간은 2007년 6월 9, 10일 양일간이고 이번에는 양재aT센터 2층에서 벌어집니다. 무료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중이니 편한 시간에 가보시면 어벙정한 만보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6월 10일, 일요일에 있을 행사일정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9 : 00 / 참가동아리 입장 (동아리전용입구)

10 : 00 / 일반입장

 1 : 30 / 만화노래자랑

 4 : 00 / 일러스트 및 코스프레 콘테스트 결과발표

 4 : 10 / 코스프레 무대행사

 5 : 30 / 판매전 폐장

 6 : 00 / 행사 종료

 

  행사관람을 위해 행사장에 입장하실 때에는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입장권은 행사당일날 행사장 매표소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  입장료 : 3000원 (5세 이상 동일)

-  단체할인 : 20명 이상의 단체일 경우 10명당 입장권 한 장 무료 지급

                   (20명 입장료로 22명 입장 가능, 당일 코믹월드 멤버쉽 매표소 문의)

 

  저의 주 목표는 ‘일러스트 콘테스트’의 일러스트 감상과 독특한 동인지 확보, 코스튬 플레이어들과의 만남입니다. 다만 제가 청소년을 가장한 암흑의 인간이기 때문에 저를 못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고 너무 영~ 하신 분들과는 어울리는데 언어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저를 알아보시더라도 ‘저 인간이 만보구나’ 하는 정도의 감상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혹, 제가 신기한 외계의 원숭이로 생각되시어 말씀을 걸어오시더라도 샤이~한 만보는 부끄부끄해서 숨을지도 모른답니다.

 

  어쨌든 천재지변만 없다면 만보가 굴러다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블로그 이웃 중에서 혹시나 오시는 분들은 한 말씀 해주세요. 못찍는 사진이지만 한방 날리면서 친목을 다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소년을 위한 소녀 만화는 무슨 만화?

2007.05.30 19:33 | 취미 Life / 일일낙서 | 만보

http://kr.blog.yahoo.com/chinppo2004/1208 주소복사

소년을 위한 소녀 만화는 무슨 만화?

5월에 창간되어 화제를 부르고 있는 월간 만화잡지 <코믹 엘!(コミックエ?ル!)

무엇보다 화제인 것은 이 잡지의 카피타이틀이 ‘소년을 위한 소녀만화잡지(男の子のための少女マンガ誌)’라는 점입니다.

물론 이전부터 남성이 읽게 되는 여성취향 만화가 존재한 것도 사실이고 소년잡지라고 해도 남녀가 가리지 않고 보게 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꼭 이러한 부분이 갈라져서 등장해야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겠지만 잡지의 편집부에서는 다양해진 문화권에 대응할 수 있는 특이성향의 만화잡지로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잡지로서 완성된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담이 없는 소녀만화 풍(風)을 보여주면서 처음부터 남성, 소년을 대상으로 한 잡지인 만큼 다양한 귀여움이나 ‘사랑’을 메인테마로 한 작품을 구성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사랑에 꿈꾸는 소년들에게 있어서 갈망하던 책자일 수도 있지만 그 맛을 얼마나 표현해가면서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서 바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얼마나 화려한 (또는 의미가 없는 배경무늬) 작화가 인정받을 지, 흥미진진한, 현실성 없는 사랑을 보여줄지는 앞으로 독자가 판단해나갈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만화팬들에게는 역시 한 수 접고서라도 보게 될 작품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원문 : http://www.excite.co.jp/News/bit/00091179941157.html

일본학부모들이 보이고 싶지 않은 방송

2007.05.30 19:24 | 취미 Life / 일일낙서 | 만보

http://kr.blog.yahoo.com/chinppo2004/1207 주소복사

일본학부모들이 보이고 싶지 않은 방송


  일본에는 학부모협회(PTA)가 존재하는데 이곳에서 조사한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TV프로, 만화 잡지부분이 발표되었습니다.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부분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PTA전국협의회는 5월 16일, 2006년도 ‘아이들과 미디어에 관한 의식조사(子どもとメディアに関する意識調査)’에서 발표한 ‘부모가 자식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방송’부분에 있어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TV아사히(テレビ朝日)의 인기 버라이어티 방송, <런던하츠(ロンドンハーツ)>였다고 합니다.

  이외에 니혼TV(日本テレビ)에서 방송된 드라마 <14살의 엄마(14才の母)>, 역시 TV아사히의 인기장수 애니메이션 <크레용신짱 : 짱구는 못말려(クレヨンしんちゃん)>등이 자식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반면 가장 보이고 싶은 방송으로는 니혼TV가 방송중인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世界一受けたい授業)>과 TBS계열의 <동물 기상천외(どうぶつ奇想天外)> 등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조사된 ‘읽히고 싶지 않은 잡지’의 1등은 소녀코믹(少女コミック)이나 역시 순정잡지인 <챠오(ちゃお)>, <나카요시(なかよし)>, <별책 후렌드(別冊フレンド)> 등이었습니다. 이상하리만치 순정잡지에 그런 순위가 몰린 이유는 성(性)에 관련된 표현이나 기술이 많아진 것에 대한 불만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근래에 와서는 소년잡지보다 훨씬 진한 형태의 성관련 표현이 많아졌기 때문에 이러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부모들의 60%정도가 유해사이트에 접근하는 것은 제한하는 필터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중학교 2학년생의 약 10%정도가 채팅을 통한 친구를 만들어 사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문 : http://www.business-i.jp/news/sou-page/news/200705170038a.n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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