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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생각하며.......
“그대를 사랑 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 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뿐이죠.........“
조승우의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액정속의 자막을 보니.......후아유 OST.........
그래..... 너의 진실을 볼 수 있다면........ 너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사랑이 무에그리 두렵고 조바심 나는 것이겠습니까?
창문틈으로 살랑거리는 봄바람과.... 소리없이 즈며 들어오는 꽃향기는..........
언제 지나갔는지..... 또다시 들러줄 것인지 알아 챌 길이 막막하지만........
내 마음의 문고리에 장미꽃 한송이를 걸어 놓으면..... 그대........언제 다녀갔는지........ 부러진 꽃한송이 보고서 눈치나 챌 수 있겠지요.........
그대 마음 알기 위해 내 마음 어디에다 무엇을 더 세워 놓아야 가만가만히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만 더 이상 묻지 않고도 알아낼 수 있을까요?........
그대여....... 이제 부디 오시려거든.........
내 마음의 문고리를 열고 사뿐히 다가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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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3 사무실 책상에 앉아 흘러나오는 조승우의 목소리를 무심히 듣고 있다가 “그대를 사랑 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 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뿐이죠.........“
들려오는 이 두 구절의 가사가 이제는 무덤덤하게 식어버린 내 마음을 뒤흔듭니다. 배 나오고 처진 가슴을 가진 중년의 아저씨가 되어 아득히 먼 옛날이 되어버린 그때 그 조바심 나던 가슴을 떠올리며 한줄 적어 봤습니다.
PS : 사실 마눌님이 뭘 원하는지 빨리 알아야 생활이 편해집니다. 그런데 제대로 말해주나요?..... 괜찮다고 해놓고는 나중에 원망하기 일쑤죠.... 있는 그대로.... 원하는 그대로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Firebug Lady 에게 바치는 시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엘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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