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슬이가 짐보리(가을 학기 접수)에 갔어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신체발달 놀이에 참여하기 위해 갔지요. 처음 갔을 때와 달리 오늘은 짐보 선생님이 흔드는 탬버린 소리를 듣자마자 웃음 띤 얼굴로 달려가 자리에 앉네요.
첫날엔 안으로, 밖으로 놀이를 했고, 지난 주 부터 '눈과 손의 협응력'을 돕는 데굴데굴 굴리기 놀이를 했어요. 데굴데굴 공을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기를 했고요. 미끄럼대 위에서 아래로 데굴데굴 몸을 구르기도 했어요. 낙하산을 타고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요. 비누방울 터뜨리기도 했어요. 또 터널에 들어가 데굴데굴 구르기도 했고, 길다란 통을 두 손으로 강하고 약하게 두들기기도 했어요. 한슬이가 짐보리에 간 건 정말 잘 한 일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