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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읽어본책중에서 기억에 남는 책이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가을은 마음의 양식을 쌓는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이들때문이라도 웬만하면 책을 같이 많이 읽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역시 아이들에게 독서의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의 동참여부와 노력이 필요한듯 하네요. 가을을 맞아 가족모두가 함께 독서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 또한 좋을것 같네요..

글?기획 고정욱 | 그림 박영미 홍종모 | 판형 185*240 | 쪽수 144쪽 | 펴낸날 2008년 10월 15일 | 분류 어린이 자기계발 ▣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 시리즈란? <어린이 인성 개발 동화>는 기존 인물이 가진 훌륭한 업적이나 교훈, 감동뿐만 아니라 ‘평범한 나’를 ‘최고의 나’로 바꾼 인물들의 가치관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닌 무한한 재능과 가능성을 일깨워 주는 책이다. ▣ 국민 화가 박수근이 들려주는 “창조적 열정” 이야기! 1. 박수근이 말하는 창조적 열정이란 무엇인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한국 미술계의 거장이 된 박수근 화가의 삶을 돌아보고 특히 그가 일생 동안 예술가로서 불태웠던 ‘창조적 열정’에 초점을 맞추었다. 박수근의 창조적 열정을 소재로 어린이들에게 창조적 열정이 무엇인지와 그것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지 등의 교훈적인 메시지를 전해 준다. 2. 박수근이 어린이들의 멘토가 되다 박수근이 위대한 예술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일화를 살펴보고, 그 안에서 본받을 수 있는 면을 간접적으로 깨닫게 한다. 또한 각 장마다 부록의 형식을 빌려 박수근이 직접 멘토로서 어린이들에게 구체적인 삶의 지침을 준다. 3. 박수근의 삶과 예술을 보고 느끼다 대기만성이라 할 수 있는 화가 박수근의 삶을 조명하여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창조적 예술을 이루어낸 그의 노력과, 기존의 아카데미즘에 젖어 있던 미술계에 반향을 일으킨 그의 독특한 화법을 소개해 준다. 또한 가족을 사랑했고, 이웃을 사랑했던 그의 인간적인 모습도 함께 담았다. 현실에서 벗어난 이상적이고 화려한 소재를 찾기보다는 가까운 사람들과 그들의 훈훈한 삶을 그려내는 친근한 모습 등 진정한 국민 화가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 박수근의 불꽃같은 삶과 예술박수근(1914~1965)은 천재는 아니었지만 노력형의 예술가, 만성형의 예술가이다. 18세의 나이에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하여 미술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고 이후 꾸준함의 미덕과 창조적인 열정으로 수많은 작품을 창작했다. 박수근의 작품 활동은 무딘 쟁기로 밭을 일구어 가는 농부의 투박하면서도 성실한 모습과 비교할 수 있다. 밀레의 <만종>을 보고 밀레와 같은 화가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은 대지에 대한 사랑과 일의 숭고함을 구현할 수 있는 화가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이다. 평생 가난한 자신의 이웃을 모델로 그렸고, 그들의 삶의 진실을 화폭에 담으려고 하였다. 전쟁이라는 시대 상황과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독학으로 미술가의 길을 걸었으며, 따라서 다른 화가들과 다른 독자적인 세계를 확립하였다. 그는 종국에 한쪽 눈을 보지 못하는 화가로서 치명적인 비극에 처했지만 예술에 대한 믿음으로 더욱더 치열하게 그림을 그렸다. 불꽃이 마지막 피어오를 때 더욱 강렬한 빛을 발하는 것처럼 그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수없이 많은 불꽃같은 작품을 내놓았다. ▣ 차례 ★ 열정이 빛을 발하던 날 창조적 열정의 실천 방법 ① | 목표를 정해 하루도 쉬지 않고 노력한다 ★ 소년이여, 꿈을 꾸어라 창조적 열정의 실천 방법 ② | 나의 역할 모델을 찾아 본받으려 애쓴다 ★ 봄이 오다 창조적 열정의 실천 방법 ③ | 재능을 발견하고 시련을 극복한다 ★ 맷돌질하는 여인 창조적 열정의 실천 방법 ④ | 선택과 집중을 한다 ★ 전쟁의 고통 속에서 창조적 열정의 실천 방법 ⑤ | 나를 아끼고 소중히 생각한다 ★ 이웃을 사랑한 화가 창조적 열정의 실천 방법 ⑥ | 나만이 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는다 ★ 창조적 열정 창조적 열정의 실천 방법 ⑦ | 양심과 신념을 지킨다 ▣ 지은이 글_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 박사이다.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서 1급 지체 장애인이 되었지만 현재 한국장애인연맹(DPI)의 이사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회장으로 일하면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고맙습니다』『아주 특별한 우리 형』『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좋은 어린이 책을 많이 기획하였고 특히 인물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온달장군』『헬렌켈러』『마더 테레사』『김대건』 등의 책을 지었다. 특히 『가방 들어 주는 아이』는 MBC 프로그램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 도서가 되기도 했다. 그림_ 박영미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어린이책의 삽화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매일 더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고민하고 연구하며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을 갖길 바란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그리고 개구리는 뛰었다』『똥할아버지는 못 말려』 『지붕 위의 바이올린』『쇠똥구리 까만 운동화』『내 방이야』 등이 있다.

박영광 지음 l 130*190 276쪽 l 2008년 6월 23일 발행 ㅣ 장르 장편소설 2008년 한 남자의 마지막 이별 여행이 시작된다 이별은 그렇게 예고 없이 찾아왔습니다 ▶책 소개 눈물샘 자극하는 올 여름 최고의 감성 소설 요즘 우리나라 대중 소설의 경향은 ‘가벼움’이다. 사람들은 힘든 회사 생활, 학교생활 등으로 고통받는 정신을 위로하려고 밝고 즐거운 소설을 찾는다. 그러나 한쪽으로 치우친 우리의 문학은 오히려 독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연구 결과를 보면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슬픈 음악을 듣거나 소설을 읽는 것이 즐거운 음악을 듣거나 소설을 읽는 것보다 도움이 된다고 한다. 깊은 슬픔에서 오는 감동이 정신의 고통을 없애 주는 것이다. 또 슬픈 이야기 속에서 드러나는 희망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한다. 2006년 12월 우리는 ‘박영광’이라는 이름도 낯선 저자가 쓴 첫 소설 『눈의 시』를 만났다. 그는 현직 형사로 근무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들의 슬픔, 아픔, 기쁨 등을 가슴속에 담아 두었다. 그리고 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눈의 시』로 풀어놓았다. 이 소설은 그의 첫 작품이었지만, 뛰어난 묘사와 마음을 움직이는 대사로 많은 독자의 눈시울을 적셨다. 그런 그가 2008년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죽음을 그린 신작 장편 『이별을 잃다』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을 뒤흔들어 눈물을 쏟아 내게 하는 특별함이 있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가슴 뭉클한 사랑 한 남자가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이하며 자신의 인생을 돌아본다. 홀어머니 밑에서 힘들게 성장하고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이제야 겨우 행복의 달콤한 맛을 느끼기 시작한 평범하기 짝이 없는 남자 한진수.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 아내와의 가슴 떨리는 첫사랑, 아이들의 탄생과 성장을 통해 깨닫는 아낌없는 사랑. 그는 하늘에서 마지막으로 짧은 시간을 허락받고, 이 사랑을 돌아보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 어머니의 젊은 모습을 살피고, 어머니의 사랑을 느낀다. 첫 만남의 떨림이 어땠는지 돌아보기 위해 아내와 처음 만났던 가게로 간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되돌아본다. 나를 닮은 사람이면 좋겠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면 좋겠다. 나를 닮아 당신과 아이들이 쉽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고, 나를 닮지 않아 쉽게 나를 잊어버리면 좋겠어. 그래야 해. 힘들겠지만 그래야 해. 내가 잊을게. 나는 그냥 당신 곁을 잠시 지나갔던 사람처럼, 나는 그때 한 번 담배를 사러 갔던 사람이고, 당신은 어쩌다 단 한 번 나에게 담배를 팔았던 사람이라고. 수경아!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한진수는 어머니, 아내, 아이들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마음으로 전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깨닫는다. 그렇게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들을 세상에 남기고 그는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 실제 경찰의 고단한 삶, 가족의 애환 담아낸 자전적 이야기 소설 『이별을 잃다』는 단순한 가족 소설이 아니다. 그 속에는 우리나라 경찰과 그 가족이 처한 위험과 고단하고 아슬아슬한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잘 알다시피 얼마 전 모 경찰서에서 아동 대상 범죄를 소홀히 처리한 탓에 국민의 비난과 원성을 산 적이 있다. 이처럼 경찰의 실제 생활보다는 일부 경찰이 저지른 실수나 잘못에 더 관심을 두고 언론화 하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경찰관 대부분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다. 집에 들어가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고 지친 몸을 쉬게 할 시간도 없이 동료와 함께 범죄자를 쫓는다. 그들은 범죄자를 잡으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위협받는다. 이런 위험 속에 있지만 그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따뜻한 격려보다는 그들의 실수를 비방하는 차가운 시선뿐이다. 저자 박영광은 경찰관들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소설 속에 풀어놓았다. 또 경찰관을 남편으로, 아버지로 둔 가족의 불안감과 가장이 목숨을 잃었을 때 경찰관 가족이 어떤 상황에 놓이는지 소설에서 세세하게 묘사했다. 현직 형사인 저자의 글은 사실감이 너무나 뛰어나,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감정에 우리가 쉽게 빠져들게 한다. 우리는 주인공이 되어 그의 슬프고, 기쁘고, 괴롭고, 즐거운 감정을 느끼면서 가족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경찰 가족의 아픔도 함께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작품의 판매 인세 일부분을 순직 경찰관 가족을 돕는 ‘참수리 사랑 재단’에 후원하기로 했다. 줄거리 어느 날 경찰관 한진수가 범죄자의 칼에 찔려 죽는다. 그는 영혼의 상태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하늘에서 마지막으로 주어진 시간을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데 쓰기로 한다. 처음으로 간 곳은 과거의 어린 시절. 그는 그곳에서 자신을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자신이 몰랐던 어머니의 사랑을 느낀다. 그리고 아내를 처음 만난 곳으로 이동하는 진수. 진수는 떨렸던 아내와의 첫 만남, 첫 경험들을 살펴보면서 자신이 잊어버린 사랑의 감정을 떠올린다. 첫아이 지운이가 태어나는 순간 한진수는 아내 곁에 있지 못했다. 이제 영혼이 된 그는 그녀의 곁을 지킨다. 그녀가 아이를 낳을 때의 고통을 함께하고, 아이가 태어나 첫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에 감동한다. 첫아이 지운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다시 보면서 그때 느꼈던 기쁨을 다시 느끼고, 둘째 수진이가 태어나고 가족 모두 함께한 시간을 하나씩 살펴본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하나씩 정리한다.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에 오열하는 아내와 어머니,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세상을 떠난다. ▶저자 소개 박영광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서울에서 경찰관 생활을 시작해 현재는 한 시골 경찰서의 수사과에 재직하고 있다. 서울에서 생활하던 그는 고즈넉한 풍광에 매료되어 시골로 내려갔고, 그가 만나고 겪었던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사랑, 그 이면에 감춰진 아픈 사연들을 글로 풀어내려 노력하고 있다. 첫 장편소설 『눈의 시』는 뛰어난 묘사와 마음을 움직이는 대사로 독자의 눈시울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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