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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4/06
 

Australia 호주
호주 노숙자문제의 심각성-남일이 아니야~
2008/07/16 오후 5:57 | Australia 호주

호주 노숙자들의 주요인은 비싼 집 값과 빚 그리고 예기치 못한 경제난으로 파산을 맞아 노숙자의 삶을 살게 된다고 한다.
이너 시드니 지역의 노숙자 2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1%가 비싼 집 값때문에 파산을 맞아 노숙자가 되었다고 답했다고 한다.
응답자의 88%는 비싼 집값과 경제난이 가중되어 파산을 맞이 하였으며 노숙자의 4분의 1은 주당 수입이 $674~$961 정도의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으며 하루 아침에 파산을 맞아  노숙자의 신세가 되었다고 답해 심각한 현실을 입증하였다고 한다.
웨슬리 미션의 가너 대표는 오늘의 홈오너가 내일의 노숙자가 될 수 있다고하며 가까운 우리지역,우리 학교 학생등 이웃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라고 전했다.
러드 정부는 $2.2 Billion 의 예산을 들여 저가주택공급에 힘쓰고 있으나 5~10년 정도를 노숙하며 술과 마약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노숙자들에게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전했다.
가너 대표는 국가적인 문제인 노숙자문제를 위해 지역사회와 주정부와 연방정부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교민잡지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정말 심각한 문제다....남의 일이 아니다.

요즘 갑자기 대출이자가 엄청나게 오르면서 집을 급매로 내놓는 일을 많이 보았다...정말 헐값에..
한참 오를때 집을 구매한 나로써도 참 안타까운 일이고....솔직히 우리 부부도 이자가 오른다고 할때마다 머리 맞대고 계산기 두들기며 한숨쉬니 말이다.
1년에 몇번이나 이자가 올랐으니...
내릴 기색이라도 있으면 다들 버틸텐데 마냥 기다리다 파산을 하면 정말 길거리에 나 앉게 되니 헐값에라도 넘겨서 장기적으로 봤을때의 손해를 줄여보자는 생각이다.

나도 부동산 신문을 보면서 끝까지 버텨보아야 되나....어째야 되나 고민이 된다.
나도 같이 벌면 도움이 될텐데 아이들을 맡길 곳도 없고 맡긴다 해도 내가 버는 돈이 아이들 케어비 밖에 안되니 지금 상황으로는 애들을 잘 돌보는게 남는것 같기도 하고.

요한이 학교 친구도 그래서 시드니에서 4시간 거리나 떨어진 곳으로 이사간 친구도 있다.
그 집은 아이가 넷이라서 빅패밀리 수당을 받는데도 집값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이사를 간거다.
교육열이 높던 호주엄마중에 하나였는데 시드니에서 떨어진 곳으로 갈때 정말 속상해 했었다.

솔직히 우리도 수입의 거의 전부를 은행이자로 지불하고 있는데 지금은 괜찮아도 이자가 더 오른다면 심각한 고민을 해야될것이다.

최근에 파산한 집들을 보면 이해가 된다...
10년전쯤 은행이자를 4~5%를 내던 사람들이 지금은 9~9.5%의 이자를 지불해야 되니 생활을 할수가 없는것이다...생활비마저 이자로 나가게 되니..

우리는 그래도 부업(?)도 좀 하고 저축한 돈으로 생활하니 다들 견디고 있지만 생활에 압력이 가해지는 건 어쩔수 없다.

그런데 집을 팔아도 문제인게 렌트가 없다는 거다.
다들 이렇게 집을 팔고 세를 구하니 경쟁이 어마어마하다.
예전에 살던 혼스비의 방 2개짜리 아파트...$360일때도 비싸다고들 했는데...지금은 그게 $480 이라니....ㅠ.ㅠ
쌀값도 2배로 뛰고...물가도 엄청 올라서...한숨만 나온다.

그래도 힘내야지....한나야...얼른 커라....학교라도 어서 가면 좋으련만.
걱정마라...아가들아....엄마가 간다~~~~^^우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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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드니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더니...사태가 꽤나 심각한가봐요. 그래서인지 렌트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고...ㅠ.ㅠ...
남편이 월요일에 먼저 시드니로 들어갔어요. 집 구하러요....걱정이 되네요.
한달 리턴 티켓으로 갔는데 그 안에 구할수 있을지...저도 걱정입니다.
08/07/18 (금) 오전 12:25   [레아맘]
요즘 대출금리가 9-9.5%인가요?? --;;;; 황당한 수준이네요.
여기서 들은 정보로는 아이 넷이면 떵떵거리고 산다고 들었는데 ....집값이 발목을 잡는군요.
08/07/18 (금) 오전 12:27   [레아맘]
원래 집값 패턴이 '집값하락->전세(월세) 상승->집값상승'으로 이뤄지긴 하는데....문제는 그 사이 기간이 얼마나 길지가 문제네요. 아이들 보면서 힘내서 잘 버티시기 바래요. 남 일 같지 않네요....ㅠ.ㅠ..이젠 제 일이 되겠죠? 한국 집값도 많이 떨어져서 지금 팔아서 호주가서 집을 살 수 있을지...저도 걱정이랍니다. 안팔고 렌트고 견디자니...렌트비가 한달에 200이 넘으니..허걱...함께 힘내요~화이팅~
08/07/18 (금) 오전 12:31   [레아맘]
요즘은 아니예요...렌트비,물가가 많이 올라서 아이넷 수당을 받아도 예전 같지는 않나봐요.
그 엄마도 렌트 살다가 렌트비가 자꾸 오르니 집을 사려했고 집도 사려하니 그 당시 많이 올랐었거든요.
레아맘님 말씀처럼 한국은 한번 크게 오르면 떨어질때는 소폭하락이지만 여기는 정말 헐값으로 떨어집니다.
08/07/21 (월) 오전 12:03   코코
집을 사고 최소한 내가 집을 샀을때 보다는 5만불 이상은 높여 팔아야지 본전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집을 산 어떤 사람은 1년도 되지 않았는데 구매할떄 보다 더 내려서 내 놓았다고 하네요...저희가 집 구매하고 이자가 1.5%가 뛴것 같아요.
몇달사이 엄청난 거지요.
렌트를 알아보실땐 나중에 살고 싶은 동네 주변에 렌트를 얻으신 다음 동네를 많이 돌아보시다가 맘에 딱 드는 곳이 나오면 그 때 집을 구매하시면 좋아요.
08/07/21 (월) 오전 12:08   코코
그리고 요즘은 렌트 얻을때 간혹 등급을 매기기도 하니 놀라지 마시구요.
경쟁이 심한 집일 경우 시민권자 우선인 경우가 많아요.
또 간혹 수입증명서를 요구하기도 한다고 들었는데 잘 알아보시고 찬찬히 구하세요...그러고 보니 주당이 아닌 월세로 계산하니 200만원이군요....ㅠ.ㅠ
08/07/21 (월) 오전 12:11   코코
안그래도 애기아빠가 자격이 안되는 곳이 많다고 해서 일단은 지역 따지지 않고 구하기로 했어요...이왕이면 전학안시키고 싶었는데...일단 한번은 시켜야 할 것 같네요...ㅠ.ㅠ..
08/07/22 (화) 오후 1:15   [레아맘]
그래도 동네는 둘러보고 정하라고 하세요.
레바니즈계 사람들 전부는 아니지만, 저희보다 좀 강하고 거친 기질이 있어서 그런 동네만 좀 피하시면 될꺼예요.
처음에 일을 하실게 아니라면 시티랑은 멀지만 고스포드 정도도 괜찮아요.
학군도 좋고, 병원시설도 좋고, 유치원도 다른곳보다 저렴한데 아이들 잘 관리,체크 하는것 같더라구요.
08/07/23 (수) 오후 11:58   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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