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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10/11
 

볼륨사랑의 휴일(HOLIDAYS) - 박인희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노는 토요일 ..만사가 구찮은데  그래도  달랑 하나 있는  자식이라고  뭐라도 해줘야 싶지 싶어 뭐가 먹고 싶어?
했더니  엄마 단지네  호떡 장사 왔드라  그거 사죠 그런다 ..기레? 거야 엄마도 할수 있쥐 ㅎㅎ 하고 호떡 발효 시킬 반죽 시간은 없고  그냥 믹스 사다가  30분이면  금방 부풀어 오르는  시중용을사다가  울떵강쥐 먹고 싶은  호떡을 만들어 봅니다..

설명서 대루 안된다고  곁에 사는 친구가 뽀르륵 와서  왜 안되는지 갈켜 달락 해서 저도 이게 시중에 파는구나 하고 알게된 호떡 믹스 였습니다 ㅎㅎ 제가 원인을  보니 친구는 급해서  설명서를 제대로 안읽고  그냥 만들었던 것이 화근이 되엇던것 같습니다 ㅎㅎ 뭐든  차근히 설명서를 잘 읽고 하면 될것을 ㅎㅎ뭐가 그리 급하다고 ㅎㅎ
암튼 오늘은 그친구가 고맙네요  ^^

설명서만 잘읽고 하면 되는데  발효 과정이  서툴렀나 봅니다  모든 이스트용이  미지근한 물에 사용 해야 하는데
울친구는 그냥 뜨건물에 부은것 같습니다 이스트도 효소인데  그냥 모조리  다죽여 발효가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이  잇긴 했지만  미지근한 물에 게어서 이스트를 사용 하시면  쉽고 실패할 일이 없습니다

편하게 사용 하라고 한 시중믹서가  어려우면  뭘뭘 만든다공? ㅎㅎ 이렇게 반죽을 해서 실온에  랩을씌워서
30분 정도 있으면 금방 빵빵 하게 부풉니다

네 잘 부풀었네요 ㅎ

           

호떡을만들기에 앞서 장비 하나가 필요 합니다 ㅋㅋㅋ 전이거  작년에  그릇가게  가서 주문 해서 하나  사온 건데요
요즘엔  너나 나나 할것 없이  다들 장만 하셔서 잘  사용들 하시는 걸루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2천원 주고 샀는데
지금은 얼만지 모르겠네요  그냥  호떡 믹스  사면 낑가주는 그런 날도 봤습니다^^
이제 장비는다 됐공 ㅎ 오늘은 호떡 아줌마가 되 볼랍니다^^ ㅎㅎㅎ

반죽이 자꾸 손에 묻지요? 식용유를   미리 먼저 손에 발라주세요 그럼 만드시는 내내  하나도 안 묻고 반죽도 예쁘게
잘 떨어집니다^^

바로 호떡 눌개로 누루지 마시고 앞뒤  한번 기른칠을 해준담에 뒤집어 준담에 본격적으로 눌러 주셔야만
 호떡 눌개에도  달라붇지 않고  앞뒤로 노릇 노릇 잘 구워 지면서  하나도 안 둘러 붙습니다
모든게  길들일때 좀 어설프지요?

그런담에  눌러주는데 동그랗게 돌려 가면서 모양을 이쁘게 잡으시면서 꼬옥 하고 눌러줍니다 물론 안에 소가 터지면 안되 겠지요? ㅎ 그리고 뚜껑을 덮지 마시고 그냥  호떡 눌개로  누룬 상태를 유지 시켜 줍니다  덮는 효과 ㅎ
자연히 부풀어서 올라올때 그때 뒤집어 주시고

노릇하게  앞뒤 구워주신담에  중간 부분이 유독 부풀면  다 익은 신호 입니다^^ 어때요 잘 구워 졌지요?
울 딸이 그러는데 제가 오늘 호떡 아줌마  한다닌깐  ㅎㅎㅎ엄마께 더 맛있다고  우리 장사 하자고 하네요 ㅎㅎ아흑 ㅎ 뭐 이렇게  노는 토요일 이면 울딸과  소꿉장난하는 그런날 같습니다,, 싫지는 않습니다. 주는 웃음  해묵은 웃음까지
다 토해 내게하는 울딸입니다 ㅎㅎ

모든 음식을 접하다가 보면 어떤 정의는 없지만 그래도 제 레시피화 하는게 있습니다 다 각자 취향이라고 여겨 집니다 호떡도 마찬 가지입니다  물론 호떡 믹스에 들어 있는 요 소가 있지만  저는 좀더 땅콩을 다져 준다든가 호두를더 잘게 다져 준다든가 하는식으로 만들고요 하나는  야채를넣고  소를 넣어주면   훨씬 더 맛있는 호떡을  드실수 있습니다

재료는  당면 한개 양배추 4/1개 당근 반개 닭고기 안심 한개 (파 마늘 청주반큰술넣고 재워 주세요)

먼저 재워둔 닭고기 안심살을  볶아주시고

당근 양배추는 잘게 다져서 같이 볶아 줍니다

당면은 삶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신 담에  야채 볶은 위에  같이 볶아 줍니다 이때 간장 2큰술 설탕 반큰술 후춧가루 약간  깨소금  천일염 작은 티스푼 한개 넣어 주신 담에 골고루  볶아 줍니다

야채의 수분이 있으므로 자작  하게 다 졸인다 할 정도로   수분기 날라가게  잘  볶아 줍니다  바닥을 긁어 보아 요정도로 되면  다 된겁니다  마무린 참기름 한스푼 넣고 불에서 내려 줍니다

야채소도 요렇게 해서  오므려 준담에  앞뒤 노릇하게 구워 주시면됩니다^^

야채 소만  궁금 하실것 같아서 단면을 잘라 봤습니다 ^^ 울딸 현진이 엄마 짱이라  합니다^^ 뭐  이정도 찬사들으면
그냥 행복이 묻어 나지 않겠어요? ㅎㅎ

 

 

Zoomarella 2009.11.21  17:43

호떡..와..야채 호떡은 처음 듣는군요. 맛이 어떨까 궁금해요.
어린 시절 호떡은 즐겨먹는 간식거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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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지기 2009.11.21  18:56

야채를 속에 넣었으니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간식이 될 것같아요.
으음... 저도 모르게 입안에 침이 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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