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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군이 작곡을 한답시며 이틀내내 피아노 앞에 앉아서 끙끙대더니 마침내 그럴싸하게 악보를 그려놓고 피아노를 쳐서 mp-3에 녹음했는데 블로그에 저장할 수 없어 오늘 디카 동영상으로 찍어 다시 올립니다.
저는 리코더로 '학교종'조차 제대로 불지 못하는 문외한이라 두 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의 모습만 봐도 부러워 하는데 곡이 어떻던 간에 창작곡 만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신기할 따름이고 희망군이 앞으로 피아노 연주와 작곡을 취미로 삼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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