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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8/10
 

만물의 척도  -프랑스 혁명보다 위대한 미터법 혁명
켄 애들러 임재서 옮김

프랑스

1791년  프랑스 국민 회의 자오선에 기반한 도량형 표준 승인

1792년  6월 자오선 원정대 출발(들랑브르 ,메솅)
           9월 프랑스 공화정 선포
           10월 메생 몬주익에서 위도 측정

1793년  1월 루이16세 처형
           6월  들랑브르 됭케르크에서 삼각측량 시작
           8월 과학아카데미 폐지
                 미터법에 따라 임시 미터와 체계적인 접두사 규정
            9월 공포 정치 시작
           12월 들랑브르 원정대에서 제명

1794년  3월 메솅 바르셀로나 위도 값에서 오차 발견
            6월 로베스피에르 사망 공포정치 종식

1795년 4월 자오선 원정대 재개
          5월 들랑브르 오를레앙과 부르주 사이에서 삼각측량
          8월 메솅 페르피낭과 카르카손 사이에서 삼각측량

1796년 5월 나폴레옹 이탈리아 침공
                들랑브르 브르주 남쪽 에보로 향하여 삼각 측량

1797년  4월 들랑브르 에보남쪽 로데즈로 향하여 삼각측량
           8월 들랑브르 로데즈에서 삼각측량 마무리하고 파리로 귀환

1798년 4월  들랑브르 파리근방 믈룅에서 기선 측량 시작
          5월 나폴레옹 이집트 원정 시작
          6월 들랑브르 기선 측량을 위해 페르피냥에 도착
                메솅부인 로데즈에서 남편과 재회
           8월  메솅 로데즈에서 카르카손까지 삼각츠량 재개
           9월 미터 길이를 결정하는 국제 위원회 공식 출범
           10월 들랑브르 카르카손에서 메솅의 마지막 측점을 끝내기를 기다림
           11월 들랑브르 , 메솅 파르로 귀환

1799년 2월 국제위원회 들랑브르 측지 자료 승인
          3월  국제위원회 메솅 측지 자료 승인
          6월 결정본 백금 미터 막대 입법부에  제출
          9월  파리주변 미터법 강제 시행

1800년 11월 미터단위에서 접두사 체계 폐지

1801년 9월 프랑스 전역에 미터법 강제 시행

1802년 8월 나폴레옹 종신 통령 취임

1803년  1월 들랑브르 아카데미 종신 사무관 취임
           4월 메솅 에스파냐로 두번째 측량원정 출발

1804년 4월 메솅 발렌시아 지방에서 삼각측량
          9월 메솅 사망
          10월  메솅 아들 파리귀환(아버지의 서류를 들고)
          12월  나폴레옹 황제 대관식

1805년 11월 들랑브르 메솅의 오류 발견

1806년 1월 혁명력 폐지
               들랑브르 "미터법의 원리" 1권 출간

1807년       들랑브르 "미터법의 원리" 2권 출간

1812년    나폴레옹 미터법 폐기

1815년    나폴레옹 실각
 
1820년    저지대 국가 미터법 수용

1822년    들랑브르 사망

1828년    니콜레(라플라스의 제자)  메솅의 자료 재검토 

1837년    프랑스 입법부 미터법 부활

1840년    프랑스 전역에 미터법 강제시행
 





수소로 읽는 현대과학사

2009.04.29 23:15 | | 에삼

http://kr.blog.yahoo.com/buyer_kr/1295 주소복사

소립자에서 빅뱅까지
수소로 읽는 현대과학사 존 S. 그리던 지음 박병철 옮김 알마

마케팅 전쟁 앨 리스,잭 트라우트 지음 안진환 옮김


 성장에 대한 욕구는 기업이 잘못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성장은 올바르게 했을때 얻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그 자체에 가치 있는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성장은 불가능한 목표 설정과 나쁜 결정을 선동하는 범인이다.


'우수한 인재'에 대한 착각
자기의 부하직원에게 그들이야말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라고 믿게 하기는 쉽다. 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도 이런 것이다. 분명 마케팅 전쟁에서는 양적인 것 뿐만 아니라  질적인 것도 중요하다. ....

중략
훨씬 많은 팀이 경쟁하는 비즈니스에서는 질적인 차이를 확인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진다. 현명한 마케팅 매니저는 사기를 진작시키는 판매촉진 격려 연설과 마케팅 시장의 현실을 혼동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훌륭한 장군은 우수한 인재를 두었다는 전제하에 군사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 (웰링턴장군은 "우리의 군대는 지구상의 찌꺼기로 구성되었다"고 말했다.)

당신의 직원들이 얼마나 유능한가를 칭찬해 주어라. 하지만 우수한 인재를 갖고 전투에서 이기려고 하는 따위의 계획은 세우지 말아라. 그보다는 우수한 전략으로 싸움에서 이길 생각을 하라 

과학의 사기꾼
하인리히 창클 지음 도복선 옮김 시아출판사

p7 머리말
 배비지가 가장 심각한 사기 형식으로  꼽은 것은 바로 '위조(forging)'였다. 그가 이 말로 가리킨 것은 실험이나 관찰의 결과들을 임의로 만들거나 아니면 완전히 바꿔치기하는 일이었다.  보통 그런 일을 벌이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들어나는 그들만의 목표가 있는데, 바로 연구에서 꼭 필요한 근거자료를 만들지 않은 채 단지 자신들의 성공을 서둘러 세상에 알리려는 것이다. 배비지는 학문에서 이런 종류의 사기는 그래도 드문 축에 드는 걸로 보았는데, 그판단은 오늘날의 과학계에 비추어 보더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를테면 알사브티박사의 믿기지 않을 정도의 뻔뻔한 일련의 위조 사건들이나 보리슨박사와 다이아몬드박사의 범죄 성격마저 띠는, 간계같이 크게 문제가 되는 완전한 사기극들도 더러 있다.
 '위조'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만연되었던 것은 배비지가 '요리하기(cooking)'라고 표현한 절차이다.  그 뜻을 풀자면, (가설에) 들어 맞지 않는 값들을 아예 빼버려서 실험이나 계산의 결과들을 '맛있게 꾸며' 조작한다는 말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정직한 학자들이라 하더라도 거의 누구나 한 번 쯤은 이런 식의 유혹에 맞부딪친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위대한 연구자들 가운데 이와 관련된 잘못을 저질렀다고 볼 수 있는 이들이 제법 많다. 그레고레 멘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또는 로버트 밀리컨 같은 사람들조차도 그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걷잡을 수 없는 많은 자료의 홍수 속에서  어떤 법칙성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어쩌면 심하게 빗나가는 몇몇 측정값들은 어쩔 수 없이 빼버릴 수 밖에 없는 건지도 모른다. 어떤 값들이 중요하고 또 어떤 값들은 무시해도 좋을지를 감으로 알아차리는 일이야말로 몇 안 되는 고학자들의 천재성에 속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런 까닭에 배비지도 그로 말미암아 여러 측정치를 합하여 얻어낸 중간값이 본질마저 뒤바뀌는 정도가 아닌 한에는 '요리하기'가 반드시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그보다 더 위험해 보이는 절차는 배비지가 '다듬기(trimming)라고 이름지었는데, 독일에서는 이를 흔히 '데이타마사지'라고 한다. 이것은 처음부터 측정값을 미리 기대했던 범위에 맞을 때까지 계속 조작하는 것을 말한다. 이 목적을 위해 통계처리 방법까지 멋대로 뒤바꾸는 일도 드물지 않다.
 이와같은 조작의 대가라면 의심의 여지없이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아이작 뉴튼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자신이 측정하여 얻은 값들이 자신의 이론에 맞게 미리 정해놓은 값에 가깝게 되도록 교정계수를 가지고 다듬기를 마다하지 않았던 인물이다. 천재적인 능력 덕에 뉴튼은 그런 방법으로 여러가지 자연법칙을 찾아냈지만, 오늘날의 잣대로 보자면 그 방법이 그다지 깨끗한 것은 아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료를 조작하게 되는 일도 있다. 그것은 실험을 하는 도중에 어떤 자료가 실험군 또는 대조군에서 나온 것인지 밝혀져 버리는 탓에 그렇게 될 때가 많다. 그럴 때면 사기를 친다는 생각 없이도 자료를 정리하면서, 나중에  확인할 수는 있을 정도의 자료조작을 거듭하게 된다. 이와같은  자료조작이 특별하 두드러진 곳이 바로 제약관련 치료실험 분야이다. 그렇게 때문에 이 분야에서는 이중맹검법(Double blind)을 표준으로 도입하였다. 의사와 환자 모두 누가 받은 약이 진짜 약이고 누구 것이 가짜약(placebo)인지 모르게 실험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실험방법을 모든 학문영역에 다 적용시킬 수는 없는 일이어서 그렇지 못한 분야에서는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료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는지 늘 조심해야 한다.  게다가 모르고 하는 자료조작과 알고하는 자료조작 사이의 경계가 오락가락할 때도 많아서 분명하게 경계를 긋는 것이 불가능하다.
 학문을 하면서 해서는 안 될 행위의 또 다른 형식이 있는데, 바로 '표절'이다. 그러나 배비지는 이 문제를 다루지 않았다. 모르긴 해도 수학분야에서 이 문제는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으로 짐작한다.  

찰스 다윈
시릴 아이돈(Cyril Aydon)지음 김보영 옮김 에코리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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