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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버지가 마당에서 감을 따고 있다. 모두 따면 엄청나게 많겠지만(우리집엔 감나무가 세그루), 보관이 여의치않아 일부만 따고 있는 중이다. 올 해는 감이 작년보다는 휠씬 잘 되었다. 크고 많이 달리고 벌써 몇 번 감을 사다먹은 적이 있는데 그 감보다 달기까지 하단다. (난 아직 가을들어서 감을 먹은 적이 없다. 보기만 해도 지겨워서) 작년에 어찌어찌 인터넷검색으로 찾아서 특허받은 퇴비를 12포대를 구입해 골고루 주었었는데 그 결과인것 같다. 그래서 올 해도 퇴비를10포대 구입해 창고에 보관 중, 정말 우리집 뜰만보아도 풍요로운 가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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