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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도 11월1일이면 폐막, 한 2회 정도는 보지 못해서 올 해도 그냥 지날까하여 큰 맘먹고 청주로 걸음을 하였다. 예전에는 강남고속터미널에서 2시간 10분쯤 걸렸던 것 같은데 1시간40분이면 도착해서 둘러보는 맘은 한결 가벼웠다. 이번까지 난 총 3번을 청주에 간 것 같은데 예전에 내가 볼 때 보다는 뭔가 초라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나름 의미있는 걸음 이었다. 공예의 전체적인 흐름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고, 내가 어떻게 나가야 할지를 다시금 집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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