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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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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인류 阿→유라시아 이주 증거 찾았다]

현생 인류가 수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유럽과 아시아로 이주했다는 이론이 증명됐다.
12일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 프레더릭 그린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한 논문에서 1952년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호프마이어 두개골 화석(사진)이 3만6000년 전 사람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간 현생 인류의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으나 학계에서는 현생 인류 자체가 6만5000∼2만5000년 전 유라시아 대륙으로 이주한 것인지 아니면 그들의 조상이 10만년 전 이주를 시작해 네안데르탈인 등과 교배하면서 현생 인류가 형성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활발한 논쟁을 벌였다.

신문은 연구팀이 남아프리카 두개골이 3만6000년 전 것이고 그 형태가 유럽에서 발견된 비슷한 시기의 두개골과 유사하다는 것을 밝혀낸 것은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로 이동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전했다.

많은 과학자들은 당시 유라시아와 사하라사막 남부에 살던 인류는 모두 현생 인류와 같은 사람들이었다고 주장해 왔으나 그동안 이를 뒷받침하는 화석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그동안 탄소연대측정법 적용이 어려웠던 호프마이어 두개골을 신기술로 분석해 이것이 3만6000년(±3000년) 전 사람의 두개골임을 밝혀냈다. (김보은 기자, 세계일보 200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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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전 사라진 '베이징원인' 일본 왕실 지하 창고에?]

65년 전에 감쪽같이 사라진 베이징원인(北京原人)의 두개골 화석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후보지는 일단 세 곳으로 압축됐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중국의 '베이징 원인 두개골 화석 수색 공작위원회'의 양하이펑(楊海峰) 주임(위원장)은 27일 "자료에 대한 서면 검토와 현장 조사 결과 ▶1941년까지 두개골 화석이 보관됐던 베이징 셰허(協和)의원 ▶톈진(天津)의과대학 ▶도쿄 왕궁 지하실 등 세 곳에 두개골 화석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톈진의과대학은 옛날 미군이 머물렀던 6동 건물을 82년 수리하던 도중 지하에서 여러 개의 콘크리트 상자를 발견했으나 당시 이 상자를 열어 볼 적당한 공구가 없어 그대로 방치했다는 건설 관계자의 증언에 따라 후보지로 채택됐다.

도쿄 왕궁 지하실이 선택된 것은 18년간 베이징원인의 화석을 추적해 온 미국의 전문가 2명이 최근 탈고한 '황금무사'란 저서를 통해 "베이징원인의 두개골 화석과 기타 보물이 모두 도쿄 왕궁 지하실에 은닉돼 있다"고 지적한 데 따른 것. 일본의 한 고고학 교수도 지난해 12월 발표한 논문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헌병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화석은 2개의 상자에 실려 베이징 헌병대에서 상하이(上海) 헌병사령부로 옮겨진 뒤 도쿄로 후송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 베이징원인=1926년 스웨덴의 지질학자 요한 군나르 안데르손이 베이징 교외 저우커우뎬(周口店) 석회암 지대에서 발견한 치아.화석 등을 토대로 50만 년 전에 존재한 것으로 확인된 인간. 41년 진주만 공습이 시작된 직후 일본이 중국 내 미군 기지를 모두 점령하는 과정에서 실종됐다. (중앙일보, 베이징=진세근 특파원, 2006-09-28)

<이경찬샘 자료에서 퍼왔습니다. 교육목적으로만 활용하겠습니다>


▲ 주구점유적박물관 앞마당을 지키고 서 있는 베이징원인의 동상

▲ 좌측에서부터 현원인-북경원인-현인류의 뇌구조이다

▲ 주구점유적박물관에 설치된 원인들의 동굴생활 가상도

▲ 발굴지에서 내려다본 주구점 마을의 모습

▲ 뼈대만 남은 바위 틈으로 작은 발굴용 동굴이 보인다.

▲ 산정동인(山頂洞人)이 발굴된 산정동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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