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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여친소"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곽재용 감독의 영화다.. 엽기적인 그녀로 대히트를 쳤던 전지현과 신세대배우 장혁을 앞세운... 지극히 신세대를 겨냥한 영화~ 음...한마디로 말하면 엽기적인 그녀 2탄이다~ 정말 똑같당~
다소 엽기적인 성격의 주인공 여경진(전지현)과 얼떨떨하지만 순수한 맘을 지닌 박명우(장혁)를 필두로 코믹하고 발랄하게 시작하여 점차 비극으로 치닿는거 까진 좋은데.. 그 이후 전개되는 황당함...(보면 앎)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모르는 이 어색한 분위기!' 란 개콘의 아이스맨의 멘트가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보면 사람들은 이 황당함에서 즐거움을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다소 판다지 적인... 같이본 팀장님과 과장님의 영화평은 냉담했지만 화장실에서 떠드는 여자아이들은 역시 곽재용이다.. 기대이상이다 등등...좋아라 떠드는걸 보니.. 이 영화의 관객층이 어느정도는 보이는 듯 하당. 그냥...전지현을 보는 재미로 가볍게 보기에 좋은 영화가 아닌가 싶다.
* Key point!! 등장인물을 유심히 보기...특히 라스트신...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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