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은 두바이 모델과 시드니 모델로 나눌 수 있다. 전자는 상업 업무 기능이 주축이고 후자는 주민 친수공간 중심의 재개발 표본으로 꼽힌다. 두바이처럼 세계의 돈이 다 모이는 공간으로 재개발하면 부산 시민들이 얻는게 뭐냐. 행복의 기준과 시민적 삶의 가치를 생각할 때 가까운 곳에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갖는게 더 낫지 않느냐. 지하철만 타면 슬리퍼를 신고도 가서 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당시 두바이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북항을 재개발하려했던 해양수산부(지금 국토해양부)는 두바이와 시드니 모델의 중간형태의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전부터 줄곧 두바이를 우리나라가 무조건 따라야할 모델이라했던 것과 비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