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민주주의 증진을 위해서는 경제 현대화를 통해 시민사회가 성장하고 1980년대 민주화를 이룬 `박정희 모델'이 유효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북한현대화연구팀 은 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이 연구소와 미국 민주주의재단(NED) 공동주최로 열린 제1회 북한국제도너컨퍼런스에서 " 북한의 국내외적 특수한 환경을 고려할 때 현대화와 정치발전의 병행이 필요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의 경제개발과 민주주의 성장 경험은 북한에 보다 적실성 있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팀은 " 박정희 정권은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남한 사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