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8월 19일 메모#1] 이명박 정부 요직에 현실 모르는 어린애 같은 탁상 공론자들 제법 있어 보인다. 그런데 민주당은? 또라이당 비슷...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경제 사회 발언
노동법의 개정 방향
2008/06/13 오후 10:43 | 경제 사회 발언

노동법의 개정 방향

글 : ATAI


연간 소득을 기준으로, 1인당 국민소득의 150% 이상의 액수를 노동 소득으로 올리는 자는 노조활동을 못하게 하고, 상급노조의 개입도 비정규직 노조에 국한시켜야 한다. 국민소득이 현재는 2만 달러이니 3만 달러 이상의 노동 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에게는 노조 가입을 하지 못하도록 제도화 하자는 주장이다. 그래야만 심한 편차를 보이는 노동자간 노동소득 불균형이 해소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고임금 정규직이 저임금에 신음하는 비정규직 몫까지 뺏아가는 형국이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의 노동운동이 이처럼 배부른 돼지들의 화토장으로 변해버렸는가.

집단노동거부 행위인 데모나 파업 등의 단체행동권이 인간다운 삶을 추구할 수 없어 살려달라는 절규장이 아니라 집을 몇 체 가진 노동 세력과 노동 귀족들의 권력을 향한 선전장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도대체가 대한민국 노동 주도 세력이라고 하는 것들 면면들을 보면, 국민소득으로 따져 4~6만 달러나 되는 것들이 배고파 못살겠다고 아우성치는 비정규직 일용 노동자들 보다 더 지독하게 강짜를 부리고 있으니 나라꼴이 어찌되겠는가.

철창 속에 모조리 처넣어야 옳다.


※ 덧붙여 민노당 관계자에게 보내는 글 :

1. 민노당은 진보정치를 표방하는 정당이다. 이 같은 논리에서라면 필자의 노동법 개정 방향에 대한 주장은 기존의 노동법 보다는 상당히 진보적인 개념이 될 것이다.

2. 국민이 느끼는 민노당의 전체적인 움직임은 데모나 사주하고 막후에서 지원하는 그런 정당 쯤으로 인식되고 있다. 민노당의 미래는 따라서 이러한 국민적 인식을 얼마나 개선시키는가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민노당에 인재가 모여들게 하고 민노당이 더욱 큰 틀의 정치를 할 수 있는 주춧돌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3. 민노당은 진보정치를 표방하는 정당이다. 노동법에 대한 시각도 이 정도 수준은 따라서 할 수 있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이나 일본의 많은 재중국 투자 기업들이 속속 본국으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류비 상승 압박을 더 이상 버틸 수 없었기 때문에 본국으로 재이전을 한 것일 것이다. 이는 중국에 공장을 이전했던 많은 재중 한국 투자기업들도 앞으로 도로 한국으로 이전을 결행할 가능성이 많음을 의미한다. 국내의 노동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사안이기 때문에 민노당은 노동법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한다. 현재 노동 시장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 자체가 없다는 점이다. IMF 이후 우리나라 기업들이 1만5천개 이상의 업체가 해외로 공장을 옮겼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


[사설] 촛불에 편승하는 이익단체들

중앙일보 (2008.06.13 20:30 입력)


촛불집회에 슬그머니 편승하는 이익단체들이 늘고 있다. 10일 서울 도심 집회에서는 공기업 노조원들이 단연 눈에 띄었다. ‘공기업을 민영화하면 수돗물 값만 하루에 14만원’이란 전단지를 뿌리며 “공기업 민영화를 포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측은 “우리는 정부가 민영화를 안 한다고 할 때까지 맞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촛불집회로 궁지에 몰린 정부를 최대한 압박해 완벽하게 항복선언을 받아내겠다는 계산이다.

‘하루 물값=14만원’은 생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생수로 샤워하고, 생수로 빨래하고, 화장실 변기까지 생수로 내릴 때 나오는 수치다.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공갈로 국민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이유는 뻔하다. ‘신(神)의 직장’에서 내려오지 않겠다는 의도다. 우리 사회는 이미 오일쇼크와 경기침체로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그들은 고액 연봉과 정년 보장의 기득권 사수를 위해 “우리를 손대면 국민들이 죽어난다”고 외치고 있다.

다가오는 경제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공기업 개혁은 서둘러야 한다. 이미 나온 10조원 규모의 에너지 대책에다 앞으로 재정을 투입해야 할 일들이 줄줄이 남아있다. 외환위기 당시를 기억해야 한다. 정부는 포스코·KT&G 등 알토란 같은 보유 지분 21조원어치를 팔아 경제난을 타개하는 실탄으로 삼았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공기업의 방만 경영을 바로잡고, 역사적 기능을 다한 공기업부터 과감히 매각해야 경제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

어수선한 촛불 시국을 틈타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왜 공영방송 궤도를 수없이 이탈했고, 걸핏하면 세금으로 적자를 메워달라는 KBS를 촛불이 지켜줘야 하는가. 이미 공기업의 소득이 민간기업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은 수많은 통계에서 확인됐다. 왜 그들이 서민보다 더 크게 ‘정권 퇴진’ ‘재협상’을 외치고 있을까. 지난 10년간 공기업들은 밤새 휘황찬란한 조명을 켜놓고 그들만의 잔치를 즐겼다. 그들을 위해 더 이상 촛불을 켜줄 이유는 없다고 본다.

  추천수 (0)  답글 (1)  참조글 (0)  스크랩 (0) http://kr.blog.yahoo.com/ataiblog/8324 주소복사 
인쇄 | 추천 | 스크랩
답글 보임/숨김 답글쓰기 (1)
어떤 분이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동법의 개정 방향> 제하의 글을 읽다 보니, 종래에는 `진보`라는 개념을 <좌편향적 사상>쯤으로 이해했었는데, `진보가 <건설적 대안론>에도 적용될 수 있는 개념이 될 수도 있구나` 그렇게도 느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 듣기 좋고 기분 좋은 말이었습니다.
08/07/03 (목) 오후 10:00   [ATAI]
이름   비밀번호   블로그
등록
참조글 쓰기
참조한 글
참조한 글이 없습니다.
블로그 통합 검색 열기
 
최근 글
경기도 규제는 시대착오..
장애인 의무고용 3%로..
외교는 냉정하게..
김소남을 국회에서 몰아..
의식주 최소비용은 소득..
ATAI (ataiblog)
프로필      쪽지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전체 글보기(1165)
☆時空과 思惟
허공속의 메아리
누구나 자유방담
이것저것 스크랩
필자 선거법 관련
한반도운하 자료
정당 정치 행정
경제 사회 발언
교육/ IT/ 과학
의료 보건 복지
외교 국방 환경
군사 무기 동향
우주 항공 과학
종교 철학 문화
한국사 & 독도
미국 남미 동정
일본 & 아세안
중동 유럽 동정
북한 중국 러시아
컴퓨터 자료실
설문
오늘 전체
방문자 273 392909
구독자 0 27
답글 0 1288
참조글 0 150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2008 09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 답글 전체보기
오랫만에 왔읍니다. ..
노태우전대통령각하 6...
노태우전대통령각하 6...
감정을 가지고 접할 일..
어덯게 노인이젖을먹조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공기업에 대한 수필
명박체조(동영상)
ibm ts3 x41
monitor pass..
football man..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hunija
- yhsf1004
- kch19811981
- 명동백작
- dbsrudrjdwb
 즐겨찾기
 즐겨찾기 글모음
개설일 : 200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