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트의 신작 롤플레잉 게임"
PS2 게임 최초 번들이라...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모노노케 이문록으로 거스트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필자가 거스트 게임의 마니아는 아니지만 '아틀리에' 시리즈 때문에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그리고 명색이 기자 아닌가...) 모노노케 이문록이란 게임이 있었다는 것을 게임문화가 유통한다고 발표를 하고 나서야 알았으니 대부분의 게이머 역시 그렇지 않을 까 싶다. 아니나 다를까 게임이 발매되고 나니 예약판매에서 원령공주 DVD를 줬다는 것과 (모노노케라는 이름을 활용한 마케팅 방법. 게임과 연관성은 전혀 없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끌렸으니...) PS2 게임 최초의 번들이라는 것만 유명할 뿐 (월간PS를 정기구독하면 준다.) 정작 게임 내용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고 당연히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상당히 적다. 사실 거스트라는 회사가 스퀘어에닉스처럼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모노노케 이문록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타이틀도 아니니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거스트의 게임이고 우리나라에서 비디오 게임에 대한 최고(?) 전문가집단이라고 볼 수 있는 게임문화에서 유통한 게임이니 이렇게 PS2 최초 번들이라는 말로 묻어 버리는 것은 조금 아깝지 않은가. 그러니 지금부터 모노노케 이문록이 어떤 게임인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게임의 흐름 이 게임은 5명의 주인공 중에 한명을 선택하여 우리나라 말로 도깨비 내지는 귀신이라고 할 수 있는 모노노케들을 데리고 37개의 천강곡옥을 모으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게이머는 일주일 단위로 6일 동안은 모노노케들을 강화시키기 위해 아이템 구입 및 수집, 프리 배틀 등의 행동을 하거나 여러 가지 다양한 이벤트를 보는 어드벤처 파트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에는 강제적으로 백귀야행의 밤으로 넘어가 선택하지 않았던 나머지 4명의 주인공들과 천강곡옥을 걸고 전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을 계속 반복해서 37개의 천강곡옥을 모두 모으면 엔딩을 보게 되는 것인데 단순히 이것만 보면 7일마다 한번씩 강제적으로 이벤트 전투를 해야 하는 것이니 자유도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드벤처 파트는 게이머 마음대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어 서브 이벤트만 보러 다니거나 프리배틀만 할 수도 있으며 (각 지점에 들어갈 때마다 하루가 지나간다는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천강곡옥을 획득하지 않으면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자유도가 높은 편이다. (백귀야행의 밤은 강제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돌아오지만 천강곡옥이 걸리지 않은 전투도 있으며 천강곡옥이 걸린 전투에서 패배해도 게임오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어드벤처 파트로 돌아가서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천강곡옥을 먹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  어드벤처 파트에서는 맵을 돌아다니며 모노노케를 강화시키거나
|  이런 미니 이벤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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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 [3] [4] [5] 출처:게임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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