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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4/2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부

2007.02.14 12:06 | ┗ 리뷰 | 2u

http://kr.blog.yahoo.com/at0z2u/1093 주소복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부"


WOW 리뷰는 끝나지 않았다.
필자다. 앗, 이게 아니지… 소생 필자입니다. 이번 리뷰는 좀 분위기를 바뀌어서 경어체를 포함한 공손 모드로 나갈까 하옵니다만… 여러 유저분들이 좀 어색해하지는 않을까 심려되옵니다. 아무튼 저번에 하던 리뷰를 마저 끝낼까 하옵니다. 이번에도 끝나지 않을까 우려가 되옵니다만, 소생 필력을 기울여 한 번 완성시켜 보겠습니다. Now Lo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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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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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Loading…

내가 널 탈 수 있구나…
WOW에서 또 하나의 특징을 들라면 바로 다양한 이동 수단입니다. WOW의 기본 이동 수단은 ‘발’입니다. 즉, 발로 뛰어다니는 것이지요. 이것은 대부분의 MMORPG에서 채택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하기사 시작하자마자 날아다니거나, 헤엄쳐다니는 것은 좀 그렇겠지요?하지만 WOW에는 뛰어댕기는(?) 것말고도 다양한 이동 수단, 즉 탈거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MMORPG에서는 대게 탈 것을 제공하지 않았지요. 제공한다더라도, 유저가 조종할 수 없거나 플레이어의 소유가 되지 않거나(일회용이거나 공용이거나) 그 가격이 아주 비싸기 때문에 소수의 전유물로 전락해버리는 것이 허다합니다요. 그러나 WOW는 개인 혹은 공용의 이동 수단으로서 여러 가지 것들을 제공합니다. 때로는 항구에서 배를 타고 때로는 수영을 하며 때로는 광산 안에서 탄광차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 특히 자주 애용하게 될 운송 수단이라면 역시 ‘그리폰’ 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폰은 대부분의 마을에 있는데, 그것은 마을간의 이동 수단으로서 가장 값싸고 효율적인 이동 수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필자는 배를 타거나, 탄광차를 탄 적이 없습니다. T_T 그리폰과 수영이 전부였지요. 하지만, 그!만!큼! 이 WOW의 세계가 넓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지요. 대체 항구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필자 스스로의 위안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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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려라~ 지구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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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도 할 수 있다. 물론 호흡이다하면
나가야 한다.

어쨌든, 그리폰을 탔을 때의 또 하나의 재미있는 볼거리라면, 역시 이동 중의 경치 구경이겠지요. 흔히 MMORPG에서는 마을 간의 이동이나 워프 시에는 주로 장면이 전환되면서 로딩 화면이 뜨게 되지요. 하지만 WOW에서는 그런 시간마저 재미의 요소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일단 그리폰을 타게 되면, 그리폰이 부웅~ 뜨면서 상공으로 뜨게 되지요. 그리고 이동할 마을로 날아갑니다. 유저를 등에 태운채로 말이지요. 그 비행 중에, 유저는 실제로 그리폰의 등에 탄 것처럼 비행 루트 중의 경치를 마음대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확대, 축소 및 카메라 이동도 당연히 가능하고요. 유저는 다른 마을로 이동하면서 이 곳, 저 곳의 경치를 마음대로 구경하면 됩니다. 하지만… 역시 단점이 있다면… 한국인들의 습성이 아닐까 싶은데요. 외국 유저들은 이동 중의 경치를 구경하면서 커피라도 느긋하게 한 잔 마시겠지만, 과연 우리 한국인들도 그럴까요? 물론 경치야 정말이지, 끝내주게! 멋있기는 하지만 아무리 보기 좋은 것이라도 계속 보게 되면 질리기 마련! 더군다나 성질 급하기로는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운해 할 우리 한국 유저들이 그런 느긋한 관광 모드를 견딜 수 있을지 우려가 됩니다. 블리자드 사에서 한국인들의 습성을 깨닫는다면, 아마도 마을 이동 시의 장면 생략을 심각하게 고려해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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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한 마리만 빌려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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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드워프. 김리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소생의 관심을 끄는 것은 역시 유저들이 탈 수 있는 동물들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블리자드 사에서 제공하는 스크린샷을 보면 캐릭터들이 다양한 동물들을 타고 있기 때문이지요. 기본적으로는 역시 말이지만, 거대 늑대처럼 생긴 것부터 모든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리폰까지(공용이 아닌 개인 소유로서)해서 많은 탈 수 있는 동물들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동물들은 사냥꾼의 길들임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하며, 아마 일부 탈 것의 경우에는 플레이어간의 혹은 NPC로 부터의 구매(혹은 대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말 탄 드워프가 가장 끌립니다만… 아무래도 반지의 제왕에서 김리가 보여줬던 기가 막힌 승마술이 떠올라서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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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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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말인가? 그냥
가져가버릴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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