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에 관계없이 꽃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허브차는 엘더플라워, 카모마일, 희비스커스, 말로우, 민트, 레몬버베나, 라임꽃차 등 잎이나 꽃을 건조시켜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면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허브차도 최근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백형태의 판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하지만 그래도 쉽게 구할수 있는 허브를 이용해 나만의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된다.
많이 찾는 허브차의 특징을 살펴본다.
▷캐모마일(Camomile)
허브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캐모마일은 진정작용, 소화촉진작용이 뛰어나며 취침 전에 마시면 편히 잠들 수 있다.
과로하고 스트레스에 쌓인 수험생, 샐러리맨에게 피로를 없애주는 가장 좋은 차이고, 임신이나 산후에 자궁을 강화 시켜주는 기능도 있어서 출산 후 꾸준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라벤더(Lavender)
라벤더의 향은 긴장을 풀어주고, 불면증에 좋다. 또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신경성 편두통이나 스트레스, 생리불순, 소화불량,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
향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블랜딩 하거나, 우려낸 차에 설탕이나 꿀을 가미하면 마시기가 좋다.
▷로즈힙(RoseHip)
로즈힙은 들장미의 열매로 오늘날처럼 과일이 흔치 않았던 옛날에는 디저트로 즐겨 이용 되었는데 비타민C가 풍부하여 비타민의 주 공급원이 되기도 했다.
로즈힙의 비타민 함량은 오렌지의 20 배, 레몬의 60배가되며 어린이의 성장발육을 촉진하는 비타민A와 함께 이뇨 작용을 한다.
▷로즈마리(Rosemary)
차로 이용하는 부위는 잎을 건조한 것만을 이용한다.
향이 진한 반면 맛은 진하지 않기 때문에 마시기 쉬우며, 심신의 피로를 없애주거나 뇌의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레몬밤(Lemonbalm)
뇌의 활동을 높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우울증을 물리친다고 하여 학자를 위한 허브로 유명하다.
기분으르 상쾌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하여 이해력과 기억력을 촉진시킨다고 해서 유럽에서는 아직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음료로 이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