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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ej (arinano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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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엄마와 함께 나누고 싶은 정보들.
이웃 이야기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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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의 새 직장
2006/08/21 오후 11:00 | 땡큐~*^^*

새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린이 엘렌 데리고 샌프란시스코 근처의 실리콘 밸리로 갑니다.

9월 중순에는 이사를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LA에서 5년 생활을 접게 되네요.

유타에서 LA 올 때는 둘이서 1주일 만에 모든 걸 정리하고 트럭에 짐 싸고

교대로 운전해 가며 라스베가스 들렸다가 천천히 왔는데,

지금은 포장 이사를 한다고 해도

미리 가서 살 집을 알아봐야 하고, 아린이 학군도 알아봐야 하고, 아린이와 엘렌 데리고

움직일 생각해서 어머니께 좀 더 같이 계셔 주십사 부탁하고, 등등

생각하고 계획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새 직장은 지금 다니는 직장 보다 더 일도 많고 힘들것으로 예상되고

아린이도 그동안 사귀었던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고 (아린 엄마도)

봉급은 올랐지만 물가가 더 비싸 생활은 나아질 것 같지 않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만을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변화의 조짐. 이제 새로운 생활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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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2006/08/15 오전 5:51 | 땡큐~*^^*

한 차례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단조로운 생활은 기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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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엄마는 지금
2006/03/03 오후 3:44 | 땡큐~*^^*

제왕절개 수술후 정상적으로 회복 중입니다.

곧 퇴원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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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 동생 이름
2006/02/11 오전 4:09 | 땡큐~*^^*

아린이 동생 이름 후보 입니다.

Ray

Jay

Ian

Jerry

Ethon

Dave

이 밖에 더 좋은 이름 있으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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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흐름
2006/02/03 오전 4:12 | 땡큐~*^^*

가끔 한국 신문을 인터넷을 통해 읽어 내려가면,

재테크에 대한 기사가 최근에 부쩍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경기의 동향과, 주식, 적립식 펀드, 부동산 정책 등

사람들은 재산불리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사실 재산불리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점점 더 연장되는 평균수명과 노후를 보장 받을 수 없는 사회적 환경에 대한 우려가

특히 젊은 사람들을 재테크로 몰아부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 한국 경제가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장학금을 받던 유학생인 나는 별로 큰 타격이 없었지만,

기혼이면서 환율 800원 때에 유학온 사람들은 약간 흥청 망청거리는 분위기에 익숙해서

갑자기 2000원에 가까워지는 환율에 몇몇은 귀국 보따리를 싸는 경우도 있었다.

그 후로 경기 흐름은 그야말로 큰 변화를 겪여 왔는데,

돌이켜 보면  경기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재테크도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근검 절약하여 어느정도의 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만,

반드시 큰 돈을 가지고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여기서 샐러리맨의 사고 방식이 드러나는데...

샐러리맨의 단점은 큰 돈을 모으기 어렵다는 것.

그렇지만 매달 꾸준한 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저축하고 조금씩 투자하는

방식이 샐러리맨에게는 더 나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샐러리맨의 사고는 아무래도 제한된 범주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으므로

다른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본다.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도 적용이 되는 것인데,

적립식 펀드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주가가 크게 상승하던 시기에, 매달 일정액을 적립하여 주식이나 채권을 매입,

분산 투자로 주가 상승기에 큰 수익율을 올리는 것이

규칙적인 소득을 얻는 샐러리맨의 자금 사정과 맞아 떨어졌기에 그랬지 싶다.

최근 주식시장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불안정성을 보이자

신문 기사에는 '적립식 펀드 무조건 손해' 뭐 이런 식의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불과 3개월 전만해도 적립식 펀드가 최선의 선택인 양 떠들던 신문에서 말이다.

이러한 기사가 나오는 이유중 하나는 경기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경기의 흐름은 순환한다고 한다.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가 있다는 말이다.

올라갈 때는 내려갈 때 보다 상대적으로 재테크가 쉽다고 본다.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전반적인 원인은 미국의 달러화에 있다고 본다.

이것은 현재로선 크게 바꿀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변화하는 경기의 흐름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잘 머리를 굴려봐야 할 때인 것 같다.

샐러리맨의 사고를 넘나드는 안목이 있어야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좀 더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
.
.

(상대적으로 나의 연봉은 추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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