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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엄마와 함께 나누고 싶은 정보들.
이웃 이야기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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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린이 엘렌 데리고 샌프란시스코 근처의 실리콘 밸리로 갑니다.
9월 중순에는 이사를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LA에서 5년 생활을 접게 되네요.
유타에서 LA 올 때는 둘이서 1주일 만에 모든 걸 정리하고 트럭에 짐 싸고
교대로 운전해 가며 라스베가스 들렸다가 천천히 왔는데,
지금은 포장 이사를 한다고 해도
미리 가서 살 집을 알아봐야 하고, 아린이 학군도 알아봐야 하고, 아린이와 엘렌 데리고
움직일 생각해서 어머니께 좀 더 같이 계셔 주십사 부탁하고, 등등
생각하고 계획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새 직장은 지금 다니는 직장 보다 더 일도 많고 힘들것으로 예상되고
아린이도 그동안 사귀었던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고 (아린 엄마도)
봉급은 올랐지만 물가가 더 비싸 생활은 나아질 것 같지 않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만을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변화의 조짐. 이제 새로운 생활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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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보기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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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아~~우와~~실리콘밸리~~~축하해. 미국가면 네 덕에 샌프란시스코 구경할 수 있는거야? ㅋㅋ 이사 준비 잘 하고 가서 새 터전 잘 닦길 바래. 여기서 한것처럼...추카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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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3
(수) 오후 12:35 [유니유니] from 124.50.6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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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축하~. 지금은 이산가족이지만, 합치는 그날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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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5
(금) 오후 7:52 [고모야] from 220.127.22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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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산호세로 이사가다니 정말 좋겠네요. 이젠 실리콘밸리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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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8
(월) 오후 7:58 [Gudus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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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아. 잘지냈냐. 명근이다... 직장도 옮기구 이사두 했구나~.. 바빴겐네?
나두 지난 9월 24일날 옆동네루 이사했는데...한번 추석전에 통화하자..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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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27
(수) 오전 8:06 [smg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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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단조로운 생활은 기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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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수술후 정상적으로 회복 중입니다.
곧 퇴원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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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 동생 이름 후보 입니다.
Ray
Jay
Ian
Jerry
Ethon
Dave
이 밖에 더 좋은 이름 있으면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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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춘이가 으뜸인거 같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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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2/12
(일) 오후 10:46 [경숙] from 222.234.13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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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이름이야 뭐 아는게 없으니..^^;;
지우 영어이름에도 관심 좀 갖어주세요..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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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2/12
(일) 오후 10:47 [경숙] from 222.234.13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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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로 봉(bon)~ 하면 good의미니까 여기에 포츈(fortune)을 더한 합성어라고 생각하면 이보다 더 좋은 이름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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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2/14
(화) 오후 5:48 [연경맘] from 220.73.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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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그럼 발음이 봉츈~이 되니까 왠지 앙선생님이 떠올라요~
Ray도 괜찮은데... 이리 오Ray~ 저리 가Ray~
Jay도 어감이 괜찮은~ 재희로 들리기도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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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2/21
(화) 오후 9:33 [고모야] from 220.127.221.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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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국 신문을 인터넷을 통해 읽어 내려가면,
재테크에 대한 기사가 최근에 부쩍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경기의 동향과, 주식, 적립식 펀드, 부동산 정책 등
사람들은 재산불리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사실 재산불리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점점 더 연장되는 평균수명과 노후를 보장 받을 수 없는 사회적 환경에 대한 우려가
특히 젊은 사람들을 재테크로 몰아부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 한국 경제가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장학금을 받던 유학생인 나는 별로 큰 타격이 없었지만,
기혼이면서 환율 800원 때에 유학온 사람들은 약간 흥청 망청거리는 분위기에 익숙해서
갑자기 2000원에 가까워지는 환율에 몇몇은 귀국 보따리를 싸는 경우도 있었다.
그 후로 경기 흐름은 그야말로 큰 변화를 겪여 왔는데,
돌이켜 보면 경기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재테크도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물론 근검 절약하여 어느정도의 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만,
반드시 큰 돈을 가지고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여기서 샐러리맨의 사고 방식이 드러나는데...
샐러리맨의 단점은 큰 돈을 모으기 어렵다는 것.
그렇지만 매달 꾸준한 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저축하고 조금씩 투자하는
방식이 샐러리맨에게는 더 나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샐러리맨의 사고는 아무래도 제한된 범주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으므로
다른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본다.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도 적용이 되는 것인데,
적립식 펀드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주가가 크게 상승하던 시기에, 매달 일정액을 적립하여 주식이나 채권을 매입,
분산 투자로 주가 상승기에 큰 수익율을 올리는 것이
규칙적인 소득을 얻는 샐러리맨의 자금 사정과 맞아 떨어졌기에 그랬지 싶다.
최근 주식시장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불안정성을 보이자
신문 기사에는 '적립식 펀드 무조건 손해' 뭐 이런 식의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았다.
불과 3개월 전만해도 적립식 펀드가 최선의 선택인 양 떠들던 신문에서 말이다.
이러한 기사가 나오는 이유중 하나는 경기의 흐름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경기의 흐름은 순환한다고 한다.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가 있다는 말이다.
올라갈 때는 내려갈 때 보다 상대적으로 재테크가 쉽다고 본다.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전반적인 원인은 미국의 달러화에 있다고 본다.
이것은 현재로선 크게 바꿀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변화하는 경기의 흐름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잘 머리를 굴려봐야 할 때인 것 같다.
샐러리맨의 사고를 넘나드는 안목이 있어야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좀 더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 . .
(상대적으로 나의 연봉은 추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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