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A brave man or furtunate one is able to bear enby.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aries21usa (aries21usa)
프로필     
전체 글보기(3869)
JUST NOW
다시한번(Review-I) 새 글이 있습니다.
MY 365 (Dialogue) 새 글이 있습니다. 새 댓글이 있습니다.
의약. 건강 (Health)
카페 ARIES-1
카페 ARIES-ll
창고-l (Something) 새 댓글이 있습니다.
웃음.재미 (Humor & fun)
스크랩북 (Scrap)-l
공감대 (cuttings)-ll 새 글이 있습니다.
발코니(Review-II)
설문
백만가지 주제
 인기도 :
 이 블로그 점수주기
2009 11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 글
Time plays t..
[최카피의 뒤통수광고]..
아무나 하는게 아닌 ?..
나도 꽃 / 김용택..
Je N′ai Que ..
최근 댓글 전체보기
duplicate~?!..
말이 필요없는... ..
이제 겨울이죠? 정말..
http://blog...
아담한 작은 다다미방에..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Buy amoxicil..
Amoxicillin ..
오~ 라푼젤, 라푼젤~..
로빈훗 Robin Ho..
歷史가 있고 詩가있고 ..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MSM
- 마리짱
- 겨울바다
- 벌침이야기2
- 블로그관리자
오늘 전체
방문자 709 1242185
구독자 0 106
댓글 5 25897
참조글 3 359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개설일 : 2007/02/27
 

눈이 나빠진건지 주의력이 부족해져서...건성인건지 -어이쿠 큰일날...?! ^^;
에이...
글씨좀 알아보게 잘 써 주시면 어디가 뭐 나는지???
내가 잘못읽은것 탓하기에 앞서
상대방이 휘내려쓴 필체를 조금 원망한다...이건 뭐 거의 발가락으로 그려도 그보다 낫겠구만...
천재는 다 악필이라던가???
그래도 알아보게 쓰고 삽시다~!!! ㅠㅠ

지금이야 거의 모든 문서들을 컴퓨터를 빌어서 작성하고...
꼭 필요한 몇몇 이외에는 거의 친필로 작성하지 않아서 글씨 못쓰는걸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

악필하니까 생각나는 일
가을편지를 받은적이 있었다.
편지라기보다...쪽지였는데...
너무도 예쁜필체에 예쁜 여자아이 이름으로...
ㄷ 다방에서 기다리겠다고...
그냥  별생각없이
그 곳에 들렸는데 예상밖으로 낯익은 얼굴들이 미소가득...
어머머... 오빠였어??? 글씨 아니던데...(대필로 장난을...그 누군 군대에서 잘 그랬다더만)

생긴거(?)완 다르게 왠 글씨를 그리도
못쓰던지 개;발-새;발?...괴;발-개발...휴...
공부 도움 정말 많이 주셨었는데...글씨 해독은 정말 머리아플지경.
너무 어릴적이고 숙녀티도 제대로 못내던 그때
연애다운(?) 연애는 결코 아니었는데 막연히 좋았던...

한번인가는 그 오빠가 한겨울 털모자를 쓰고 목도리도 칭칭 감고 여자처럼 변장..내친구와 함께
우리집에 놀러왔었다.
당시 우리 할머니는 너무 무서우신분이셨는데 눈을 속이고 유유히 우리마당을 침범...

할머니 ----->"이 신발 누가 신고 온거냐?
                   신발을 머스마거 같은걸 신고 다니네.... "

ㅋㅋㅋㅋㅋ

우린  이불을 텐트처럼 만들고 들어앉아 마구 킬킬거렸다. 하란 공부는 안하고...
호빵 사 가지고 온걸 방구석에서 까먹으면서 얼마나 웃어댔는지.
할머니 속이는게 너무너무 재밌었지만
이내 그해 겨울이 지나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오빠네도 다른나라로 유학, 이민의 길에 오르셔서  더이상
깜찍하게 악필속이는 재미도...
여자인체...-목소리 변장 전화도...- 속이는 재미도 더 없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다 같이 다른 짝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악필에 더하여 이젠 머리도 반짝거리려나요??? 
컴퓨터가 있어 참 좋고... 좋은약도 나와있어서 참 좋은세상...
옛이야기 또 하는데... 여전히 용모는 단정 하시겠지요?

전 예나지금이나 지저분해 보이는 사람은 딱 질색이랍니다.
머리나 수염에서 이라도 나올것 같은...으윽...

-여자들이 하는 거짓말 1위가... 남자 외모는 안본다는거... 아시나요?-ㅎㅎㅎ

 이 말 왜하고 있는건지... ??? 에고... 밥이나 하렵니다.
 
 

칼잡이 2009.11.07  10:28

악필에 어리까지 반짝 ? 제가 괜히 찔리네요
좋은 약 좀 소개 시켜주세요 ,
다행히 이도 추워서 거주 할 자리를 못 잡으니 지저분 한 건 안심해 봅니다만.
오랫만입니다 아리님께 답글 달아보는 것이 ,,
저도 악필이라서 천재일지도 모른다고 위안하면서 내 컴을 고장내볼까 하는뎁쑈 ..

답글쓰기
aries21usa 2009.11.08  16:19

오유?... OD,.OS역시 알아보기 어렵게 쓰십니까?ㅋㅋ
머리카락 요즘 많이 빠지시나요?

그러게요. 유럽으로 바람쐬고 오시고 나서 많이 바쁘신가 했습니다.
에고... 천재 아니시라도 좋으니 고장내뜨리지 마세요.
늘 유머스런 댓글로 저를 많이도 즐겁게 해 주셨듯이
변함없이 QD로 뵐수 있기를요...ㅎㅎ
오타를 또 같이...

철부지 2009.11.08  03:37

에,,,고로니까릿 지가 소싯적에 말임돠.
편지를 주고받눈디 글이 글이 아니라 그림 그리듯이 쓴다눈 말을 들었지라,
지딴에눈 그것이 칭찬인줄 알고서릿
두통받을때 한통을 보냈눈디....
-아마두 테두리를 사랑해루 장식한 효과였눈지 몰긋찌만-
어느 날 문득 보니깡 제 글에서릿 무슨 지렁이들이 기어다니더라굽쇼, ㅠ.ㅠ
그 이후로 편질 한통도 안 보냈눈디......
그 효과루다갓 수신편지만 차곡차곡 쌓이게 되겅...킥,

오늘도 제멋대루인 철부지눈
여전히 4차원에서 살고 있더라눈....^^;;

답글쓰기
aries21usa 2009.11.09  14:54

4차원세계?ㅎㅎ

두통받을때 한통이라하셔서...
저는 머리아프실때 한 통 글을 써 보내신걸로 잠시 착각...ㅋㅋ
그때추억 되돌리면 즐거워 지시지겠지요?

승현 2009.11.08  13:14

저두 글씨를 잘 쓴다는 말을 내내 듣구 했었는데....
학교 다닐때 친구들 연애 편지 많이 써주곤 했는데....
요즘은 글씨 잘 쓰는게 별로 ...
예전처럼 편지를 쓰나...그쵸..ㅎ

답글쓰기
aries21usa 2009.11.08  16:32

글씨 잘 쓰실것 같은 느낌 듭니다.
아이들 모습보면 엄마의 모습 그릴수 있거든요.
애들이 무척 깜찍하고 예쁘던데...
편지 쓰는것도 받는것도 참 좋은 일인데... 그러게요~!!!

MyDaysInCan 2009.11.08  13:53

마치 소설처럼 재밌고 귀여운 추억이예요.
글씨는 정말, 알아보게끔만 써주면 좋겠어요, 우리 시엄마 필체는 거의,,, 싸잡고 며칠 해독을 해야하구요. 우리 신랑도, 정말 깨알같이 쓰는지라. ㅎ
하긴,, 이러는 저는,,, 저도 악필예요,, 거의 그리는 수준요. -.-;;

답글쓰기
aries21usa 2009.11.09  14:52

글씨가
설마 쓰시다가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은 아니시겠지요???
그건 안되는데 ^^;

보려는 글씨가 너무 작으면 해독하기 어렵기도 하고 눈나빠질것 같더라구요.
ㅋㅋ 글씨는 깨알같이 쓰시는군요...한분은 그리시는 수준...

저도 요즘 엉망진창으로 휘갈겨 씁니다. ㅎㅎ 어떨땐 저 자신도 못알아볼 지경으로...

aries21usa 2009.11.08  16:57

좋은댓글로 인사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른폴더에 답글들은 다음시간에 더 쓸께요.
(윙크) 해 드릴께요. 이런...

지금 제가 다른곳(?)에 있어
쓰던컴이 아니라
자꾸만 오타를 내고
느릿느릿 자판을 보면서 쓰는데 자꾸만 shift key를 누른다는게 enter 로 가는통에ㅠㅠ

답글쓰기
강변에서 2009.11.12  13:54

내용은 그럴듯 한데 필체가 않좋아서 연애편지를
찢어 본적이 있지요
다시 쓴것이 더 않좋아 보일때 점점 더~ 맘에 않드는 글씨들
나중에는 연애 편지를 포기해 버려서 그 여자랑 결혼하지 못하고
지금마누라랑 살게 된거지요 ㅎ
아시겠죠?

답글쓰기
aries21usa 2009.11.13  06:16

ㅋㅋ 잘 알겠습니다 할까요???
저 아무 질문 안 했던것 같은데...
열심히 글 고쳐쓰시던 과거(?)에 힘입어 블로그에 좋은글들을 올리시나 봅니다.
참 풋풋하고 좋았던 시절이었겠죠~!

그러니 지금 오순도순 더욱 정답게 사시나 봅니다.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