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잘그리는 우리 딸 다인이...
하지만 요즘은 자꾸 이것 저것 묘사하려고 하고 만화처럼 그릴려구 해서
다인이! 다인이 얼굴 한번 그려볼래 라고 말했더니.....
역시나 눈섭도 없고 코도 없고.....어찌나 요약을해서 그렸는지..
그럼 다인아 거울을 보고 다인이 얼굴을 한번 잘 관찰해봐...
눈은 속눈섭은 코는???
이번에는 다인이가 거울을 보고 한번 그려 보는거야......
어찌나 하나하나 그릴때마다 열심히 관찰을 하는지...
확실히 생각으로 그린 다인이의 얼굴과...관찰을 하면서 그린 다인이의 그림은 다르다
인중까지 열심히 그리는 다인이........
다인이 자기가 자기얼굴을 그린 그림을 자화상 이라고 한단다
그럼 엄마 다른 사람 얼굴을 그려 주는건요??
그건 초상화지...
다인이 자기가 그린 자기 얼굴을 보고 ..근데 엄마 나 안닮은거 같아요...한다
그래 다인아!!
이번이 처음이라 그래 자꾸 사물을 볼때 관찰하고 ..그려보면
나중에는 정말 더 잘 그릴수 있을 거야
근데 엄마는 오늘 다인이가 그린 다인이의 자화상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ㅎㅎㅎ
쑥쓰럽게 웃는 다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