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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4/07
 

[스크랩] 세계 최대 유람선 오아시스호,처녀 출항 임박.

2009.11.12 23:48 | 흥미로운 세상 | 순애

http://kr.blog.yahoo.com/anz1220/8546 주소복사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전설적인 초호화유람선 타이타닉호 보다 5배가 더 크고 더 화려한 세계 최대 호화 크루즈선 오아시스호가 시험운항을 마치고 대서양을 횡단할 준비를 마첬다고 AP통신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뉴스매체들이 지난 11월2일 보도했다.
특히 세계 최대 유람선 오아시스호는 한국의 STX 조선이 인수한
노르웨이 현지법인이 완성한 것이라 더욱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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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호는 바다위의 이동하는 섬으로 알려질 만큼 그 규모가 대단하다.
6360명의 승객과 2160명의 승무원이 탑승, 세계를 유람하는 초대형 크루즈선으로 최대승선 인원은 9400명 까지도 탑승할 수 있으며, 2400여개의 선실를 보유한 축구장 3개반의 크기와 맞먹는 매머드 유람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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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361m 높이 66.72m 가 수면위로 떠오른 대단한 규모로 알려지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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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량은 225,000톤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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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능이 지금까지 다른 크루즈선들과는 차별적으로 뛰어난 것이라고
일부 해외언론들이 보도하고 있으나 동양의 한국업체 STX의 해외법인이란 글귀가 그리 쉽게 보이지 않는게 유감 이랄까?
그러고 보니 필자가 잘알고 있는 김모 사장님도 STX협력업체인대 혹여 세계최대 유람선에 납품한 재품이 있는지 궁금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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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갑판과 2704개의 고급 통나무를 이용한 객실은 품위를 더해주고 있다고 AFP,통신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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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00,000파운드의 건조비가 소요된  거대한 함선은  오는 12월부터
"플로리다 아이티 포트 로더 레일를 출발해 동부 카리브해를 처녀 출항하는대 이미 티켓은 전량 매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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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유람선 오아시스호는 건물 20층 높이로 교량통과에 문제가 발생해
지난 10월31일, 덴마크 코루쇠르 교량을 통과하기 위해서 연도 높이는 낮춘 뒤에야 가까스로 통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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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에 무게를 더한 오아시스호는 일반 시민을위한, 그리고 백만 장자에 대한배려와 품위의 격을 높였으며,  물이있는 원형 극장, 회전 목마와 함께 공원에 떠있는 스케이트장도 갖춘, 골프 코스, 물 배구, 농구 등를 즐길 수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호화유람선은 크고 작은 21 개의 수영장, 테마 공원과 어린이의 과학 실험실을 가진 아이의 영역 등산도 존재한다.
그리고 야자수와 열대 지역의 와인을 포함한 특별한 테마와 "지역"으로 나뉘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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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000 종류의 식물과 나무들로 요소요소에 식제 또는 분으로 배치하고 있으며, 유람선 중앙부에는 센트럴파크가 배치되어 개방된 천정으로 햇빛을 즐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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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한 것은 유람선 이용금액이지만 살짝 공개하고 있는 것은 제일 싼 일주일 탑승권이1300유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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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과 3100여명 이상이 동시에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레스토랑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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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구조의 로열층을 비롯해 다양한 규격의 객실를 준비했으며,
객실과 요수요소에 우리 한국의 삼성 TV가 설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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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의 STX조선 노르웨이 해외법인이 마무리 건조한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오아시스호의 처녀 출항을 앞두고 성공적인 시험운항과 규모에 관한 AP통신,AFP통신.TOPNEWS,가 포토뉴스로 보도한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www.seenews.kr

 


거북이가 느리다는 말은 거짓말

2009.10.31 10:49 | 흥미로운 세상 | 순애

http://kr.blog.yahoo.com/anz1220/8448 주소복사


누가 거북이(or 자라)가 느리다고 했나요 -_-;;

누구야? 누가 뻥친겨!!!

http://kr.blog.yahoo.com/red7690/2400 

이 글은 예전부터 이글루스에 올렸던 글을 모아서 이어 붙인것입니다
자꾸 누군가 디시에서 불펌 후 자작드립 치길래 직접 올려버립니다



5/10


이번엔 특이사항이 몇개 있군요

1, 스케일이 커졌습니다.....
2, 스케일이 커지니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3, 결국 이번에 쌓은건 별거 없습니다 그냥 죄다 실패작이에요


패럴림픽에 동전쌓기 종목을 만들어야 할것같아요
정신지체 부문으로
이건 진짜 병신짓 그 자체입니다
국가대표가 메달을 따면 이제 공항에서 반갑게 계란을 퍼붓는 거죠
'이 국가대표 세계공식인증 병신쉬키' 이러면서요
저도 기꺼이 던지렵니다

사담은 그만두고 쌓은 거나 봅시다
이번엔 별로 할 말도 없으니....








이건 순수 100원으로만 조성한 녀석입니다
아마.... 207개였나
제가 가장 처음 쌓았던게 100원 96개였죠 아마
두배가 넘는군요
저는 훌륭하게 병신같이 성장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뭔가 좀 어정쩡하죠??
그 이유를 다각도 사진으로 봅시다














요컨대 U자 모양 + 중심축 기울이기 입니다
오페라홀의 객석같은 느낌으로 쌓긴 했습니다만
뭔가 팍 와닿지는 않네요
중심축을 뒤로 기울이면서 양 옆을 앞쪽으로 빼며 쌓으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크기가 커지니 이론상으론 튼튼해야 할 부분이 헐거워 지더군요
동전의 크기나 두께가 전부 다 조금씩 미묘하게 다른게 그 이유려나요

그 다음은 저것의 확장판입니다
곡선을 크게하고 그 위에 500원을 얻어보았습니다








양끝을 최대한 모아서 쌓아서
공중 합체기입니다

캬 이거 골때렸어요
한 40분 걸렸습니다
쌓는 그 자체가 어려운게 아니고 저걸 연결하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양쪽의 높이가 똑같으니까요
이걸 뭐 어쩌지 하다가 그냥 어거지로 때려박았습니다








왼쪽부위에 대칭이 아닌 공간이 하나 보이시죠?
이가 딱 들어맞아서 연결이 안되길래
빼버렸습니다
덕분에 이녀석 위태롭기 짝이 없어요
사진 찍다가 무너지지 않나 조마조마 했습니다










음.... 근데 이거......
뭔가 떠오르는게.....

이건 마치 그야말로.....


변기다!!!!!
이건 변기 그 자체야!!!!!!

제길 동전쌓기는 똥입니다!!!!!!!!
똥같은 짓거리라고!!!!!!!









일단 하단 인증입니다














옆에서 보니 진짜 변기 군요;;;;;









기울어져 있는것 처럼 보이는건
카메라를 기울여서 찍었기 때문입니다
뒤쪽이라 사진 찍기에 애로사항이 좀 있었죠

그렇지만 확실히 이거 많이 부실하긴 합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이 녀석 진짜 모래성이에요

툭 치면 박살나고
제 정신줄도 박살나겠죠

아니 그건 이미 박살나 있나....


자 그 다음 작품입니다
쌓기만 더럽게 힘들고 뭐하나 내세울것 없는 쓰레기 작품의 탄생입니다








제가 쌓은 녀석중에서는 진정한 의미로 3차원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냥 원기둥처럼 쌓기에는 밋밋해서 나선 계단처럼 해봤습니다만....
이쪽 각도에서는 잘 안보이는군요








나선입니다



























이건 도저히 한개 위에 올릴수가 없더라구요
2개를 사용했습니다






이번엔 딱히 한게 없습니다
쌓은 시간은 대충 4시간 정도??
그럭저럭이군요

의외로 술술 쌓여서 분노라 부를만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냥 쌓고 난 녀석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게 문제군요

병신공인인증이잖아!!!!



5/23

군대를 가버리신다는 동아리 선배에게
추문을 담아 동전비석(??)을 쌓아보았습니다
동전의 양은 역대 최다
거의 400개쯤 되지 않나 싶군요






별 다른 시도는 없고
그냥 평범하게 쌓아보았습니다
그래도 양이 많으니까 쌓기가 힘들더라구요
높이가 올라갈수록 균형이 어긋나니 말입니다
대략 3~4시간 정도 쌓았습니다







왠만하면 하단은 당연히 1개로 쌓습니다
최하단은 100원 동전입니다






저 오목한 부분 바로 위부터 500원입니다







그냥 쌓으면 너무 밋밋해서
부려본 기교
저 기둥은 50원입니다
이 부분이 참 힘들었는데요
중간만 500원 동전이 한개가 더 들어가 있어서
기둥의 높이는 중간이 조금 더 높습니다
그 위에 10원을 쌓는데
쌓는데
쌓는데......

이건 뭐 몇번을 박살 낸 건지....











아래쪽에서 찍으니
꽤나 웅장해보입니다
흐뭇







높이는 대략 25cm를 훌쩍 넘더군요
동전량이 최다이다보니 높이도 장난아니네요


















교차쌓기는 안했지
높이는 엄청나지
앞뒤로 여러번 작살 냈습니다








대략 1시 반부터 돌입해
5시가 조금 넘을 무렵에 완성된 이 녀석
그리고 이제나 저제나 선배가 오시길 기다리고 있는데....
맞은편에 앉아있던 K모군
덜컹 하더니
와장창

히꾸구엑!!! 끄악!!!







결국 선배가 와서 보신건
참혹한 붕괴장면
붕괴된 녀석도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애석하게도 붕괴샷은 제가 찍지못했습니다



8/12











잉여드립의 밑거름이 될 녀석들


일단 재료가 확 줄었습니다
위에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이런일 저런일로 야금야금 써버렸습니다

그런데 언제는 동전이 적어서 못쌓았던적이 있었던가요?
다 쌓지 못하고 무너졌던거지


여하간 쌓아봅시다






일단 가뿐하게 워밍업겸 해서 쌓아봤습니다






하단을 떠받들고 있는 3개의 10원 무더기 중 하나
물론 최하단 1개입니다

라고 해도 기둥이 3개이니
최하단 3개군요














사방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대칭을 컨셉으로 잡고 쌓은녀석이라
어느 방향에서 찍든 배경만 바뀌는것처럼 보입니다






10원 위에 올린 100원 기둥 3개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4방으로 대칭






일단 기반도 3개거니와 대칭을 유지하는 모양인고로
튼튼하면서도 잘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다지 쌓느라 고생도 안했어요
3번쯤 부분 붕괴도 있었지만 무너졌다기 보다는 손에 쥐고있던 동전을 떨궈서 쿠당탕
이런 느낌입니다
한 30분 쌓았는지... 역시 워밍업인지라 가뿐하군요

아랫쪽은 그야말로 가뿐한 쌓는 과정

















'간단' 이란 말을 함부로 입에 담은 조류
그는 이제 앞으로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무엇인가 쌓을컨셉을 찾아 방황하던 조류
문득 한가지 생각해낸다
과거 수십시간의 동전쌓기의 고행에서
유일하게 조류에게 '포기'라는 답을 내게한 그 존재

그것이란

로션통!!!!!!

복수를 다짐하며 소환했습니다







무리 없이 착착





중간에 빈 공간도 하나 만들어주고
윗부분을 평평히 만들어서 무엇인가 올릴려는 장대한 계획

그러나






이런 브라질






역시 로션통은 만만치 않군요
그러나 물러서지 않는다
다시 도전






스.....스쿠류 드라이버~~~!!!










조금씩 각도를 주며 쌓아서
위로 위로 올립니다
허나















아오 이거... 이.. 빌어머...

짜증이 휘몰아친 관계로 커다란 놈으로 교체









밋밋하니까 또 빈 공간을 하나 뚫었는데....

이왕 만들어논 빈 공간....







뭔가를 집어넣고 싶었습니다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당히 옆에서 굴러나디던 길쭉한 녀석을 포획





가로로 집어넣고....






양쪽에 쌓아올립니다
균형이 안맞으면 바로 붕괴하는 절망적 포지션









쌓는다 계속 쌓는다











그리고 연결한다!!!












연결하고 또 쌓는다!!!!














그리고 로션통 리벤지 재돌입





차곡차곡 10원을 쌓아서..









으허헣
10원 부분만해도 꽤나 엄청난게 나와버렸습니다
















여기까지... 쌓아올리는데 대략 4시간 남짓....
물이라도 한잔 마시려고 잠깐 나왔는데
어쩐지 누나가 방으로 휘적휘적 들어갑디다






직감적으로 뭔가 불길함을 느끼고
허겁지겁 방으로 돌아갔으나....


누나가 의자를 Hit → 의자가 책상을 Hit → 책상의 표면 단진자 운동을 시작

붕ㅋ괴ㅋ













장난아니게 슬펐습니다
얼마나 장난아니냐면 진짜로 장난아닙니다
제 동전쌓기 사상 처음으로
타인에 의해서 무너진 녀석이 태어났습니다


완전 사방팔방으로 다날라갔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동전 줍는데 진짜 눈물 나덥니다

.
.
.
.
.
.

심신을 추스리고 다시 동전과 로션통을 재배치

여기까지 온 이상 물러날 수 없다










다시 10원과 100원을 올려보지만...







붕ㅋ괴ㅋ





결국 로션통에게 또 패하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자신에게 질문을 해봅니다
과연 저 로션통은 동전쌓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저것이 없다면 동전쌓기의 의의가 없어지는것인가






그렇습니다
로션통 따위.... 어디까지나 겉멋일 뿐입니다

필요도 없어

애초에 필요가 없다구!!

진정성이 없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적 승리를 얻고서 로션통은 서랍으로 폐기처분


역시 동전은 쌩으로 쌓아야 제맛이지






차근차근 쌓아올립니다만....
실수다...
넓게 쌓아올리는데 10원을 100원 위로 올려버렸어;;;;;


결국은






붕ㅋ괴ㅋ







이젠 화도 안납니다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고
10원을 100원 위에
100원 위에 500원을 올려 무사히 완성합니다





하단 인증










넓게 쌓으면 역시 양옆으로 축 늘어집니다
가벼운걸 위에 쌓았다간 연쇄붕괴가 일어납니다










그럼 이번 동전쌓기를
요약합시다











10/23



벌써 일곱번째입니다....
이 병크를... 일곱번이나 하고 있어요...

딱히 할 일이 없는건 아닙니다
있어요
저도 할 일 있다구요

그래도 쌓는건.... 슬픈 본능입니다
무슨 본능이 이따위인지는 묻지말아주세요
제가 제일 궁금합니다





이번에 사용한 재료입니다
500원이 심각하게 줄었어요
역시 기숙사생에겐 세탁비가 소중하군요

다만 100원이 좀 늘었군요

그럼 일단 손풀기부터





100원이 많으니 100원으로만 쌓아봤습니다
별 다른 기교없이 밋밋하게
15분 정도면 말끔하게 쌓을수 있군요




하단은 just ONE    
손 좀 적당히 풀었다 싶어서
그 녀석을 갖고 옵니다

동전을 쌓을때면 어디선가 나타나
절망을 안겨주는 그 녀석







로션샘플소환







바로 붕ㅋ괴ㅋ

알고 봤더니 로션통 뚜껑이 평평한게 아니라
굴곡이 있더군요

똑바로 쌓이면 오히려 이상한거였습니다

곡선위에다 동전을 드립다 쌓고 있던겁니다




이제 로션샘플은 그만 두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온것과는 다르게
뭔가 좀 특이하게 쌓아볼 생각을 합니다

그게 뭔고 하니....




모아서 쌓기입니다
5개를 한세트로 구성해서 쌓는것입죠

이렇게 쌓는것의 특징은




존나 어렵다는겁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더럽게 엉성합니다
쌓다보면 아래가 무너지고
아래를 정리하다보면 위가 박살납니다

혹여 모아서 쌓는게 하나하나씩 쌓는거보다 쉽지않을까 생각하시는 분은

직접 해보시면 알겁니다

제일 밑에 3개정도 쌓고 나서부터

신세계가 열립니다

저건 정말 가로로 4칸이 한계입니다
그 이상 옆으로 길게 늘리면 답이 없습니다
그냥 줄줄이 다 무너져요


쉽게 비유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동전을 하나하나 쌓는것을






이 정도의 난이도라고 합시다


그럼 5개씩 모아서 쌓는건 어떠냐




그야말로 5배입니다




어떻게든 했습니다


근데 이걸 또 가로로 4칸 넘게 쌓는건






안해 신발





진짜 개막장입니다
골다공증에 걸린 뼈마냥 건들면 부서지는 사상최악의 맷집을 보여줍니다
이건 농담이 아니에요




이게 얼마나 병신처럼 허약한 구조물인지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주 환상적으로 박살이나는군요
멋있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멋있어서 눈물이 다 나네






모아서 쌓는건 효율이 개떡 같습니다
시간은 더럽게 오래 걸리고 무너지는건 다반사에
정작 쌓고나면 이렇다 할 임펙트가 없어요

아주 젠장할
안할겁니다



모아서 쌓는 병크중에서도 상병크는 버리고
다시 하나씩 쌓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왔습니다



많지만 간단하게


역시 너무 심플하면 임펙트가 없죠
그래서 준비한 제작과정








이거 찍느라 토할것처럼 힘들었습니다....
쌓고 찍고 쌓고 찍고.... 대략 100회 이상;;;

덕분에 30분이면 넌떡 할 수 있는걸
2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
.
.
.
.


고민을 했습니다

이제 난 뭘 더 쌓으면 되는걸까

이렇다 할 소재가 없어요


그러다 퍼뜩 생각난겁니다
지난번에 누나의 방해로 송두리째 박살나버린
괴작이 있었음을



그.래.서
재도전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커다란 스킨통 두개로 했지만
그게 없어진 관계로 딱풀을 소환





초반의 난관입니다
조심조심






위쪽에 구멍을 내야하니
확실히 다져두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구멍을 뚫고....





저번처럼 뭔지는 모르지만...
여하간 길쭉한 무엇인가를 가져와서






중간에 놓습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한쪽을 쌓은뒤.... 무게중심이 흐트러져 무너지지 않게 한손으로 한쪽을 잡고.....
반대 부분을 한손으로 쌓습니다










그리고 연결

여기까지 대략 3시간정도




딱풀을 한개 더 가져오고




자를 올립니다




다시 쌓아보려는데.....



여기서 문제 발생




무게중심은 완벽했습니다
딱히 허술하게 쌓인 부분도 없었습니다
다만.... 중간에 큰 구멍을 하나 뚫어놓은 관계로....


자신의 무게를 감당해내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중간부분이 풀썩 내려앉더군요



한계임을 직감했지만....

멈출 수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문뜩 되돌이켜 보니.....
시험 끝나서 간만에 본가에 왔는데

7시간 가까이 이 짓을 하고 있군요....
본인의 미래에 대해 심각히 고민하다

젊으니까 괜찮아

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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