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선물해준 새송이버섯..
먹어도..먹어도 줄어들지 않네요.
매번 기름에 볶기도 그렇고..
오늘은 미소된장에 버무려서 그릴에 구워보았어요.
미소된장이 별로 짜지 않아서 좋네요.
된장 듬뿍 발라서 생선을 굽는 그릴에 구웠더니..
바싹하면서도 쫄깃하니 먹을만하더라구요.
참기름을 넣긴 했지만..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는 것보다는 칼로리가 낮을 것같네요.
팬에 기름을 두르면 새송이버섯은
어찌나 기름흡수를 잘 하는지.. 기름이 금방 없어져요.
버섯 중에서 비타민C가 유일하게 들어있는 버섯이죠?
버섯은 면역기능을 높여주기때문에
요즘처럼 감기들기 쉬운 겨울에 많이 먹어주면 좋을 것같네요..
재료 : 새송이 3 송이
양념장 : 미소된장 1, 고춧가루 1, 참기름 2, 다진 마늘 0.5,
설탕 0.3, 잔파 송송 썬것 3, 깨소금 1, 물 3 (스픈)
새송이는 윗쪽 머리부분을 떼어내고 편으로 썰었어요. 적당히 두꺼운게 좋아요.
너무 얇게 썰면 흐느적거리고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덜하거든요.
양념장을 준비하고...
(양념장이 뻑뻑하면 잘 안묻히니까 물 3스픈 정도 꼭 넣어주세요.)
양념장을 골고루 잘 섞어서..
새송이를 넣고 골고루 묻혀줍니다.
오븐팬에 기름을 붓으로 한번 바르고.. 그 위에 가지런히 담아서...
생선을 굽는 그릴에서 구워냈어요.
(오븐도 괜찮을 것같아요.)
그냥 후라이팬에서 앞뒤로 구워내도 좋은데요.
아무래도 바싹하고 드라이한 맛이 덜 하겠죠?
가지런히 접시에 담았어요.
건강에 좋은 된장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고..기름기가 적어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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