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崇義裡滯雨 숭의리체우 崇義裡 비 오는데 李賀(唐) 이하
落莫誰家子 락막수가자 뉘 집의 자식이 이리도 낙망한가 來感長安秋 래감장안추 돌아와 장안의 가을에 젖어본다 壯年抱羈恨 장년포기한 젊은 나이로 떠도는 한을 품고 夢泣生白頭 몽읍생백두 백발이 된 것을 꿈에서 보고, 눈물 흘리며 울었다
瘦馬말敗草 수마말패초 여윈 말에 마른 풀을 먹이는데 雨沫飄寒溝 우말표한구 빗방울은 차가운 도랑에 날려 떨어진다 南宮古簾暗 남궁고렴암 흐름한 발 저쪽 남궁은 어둑하고 濕景傳籤籌 습경전첨주 칙칙한 풍경 속으로 시간 종소리 들려온다
家山遠千里 가산원천리 고향은 천리 아득한 곳 雲각天東頭 운각천동두 구름은 하늘 동쪽 머리에 걸려 있다 憂眠枕劍匣 우면침검갑 시름에 칼 상자 베고 잠이 들어 客帳夢封侯 객장몽봉후 나그네 장막 안에서 제후 되는 꿈을 꾼다
|
http://kr.blog.yahoo.com/ansrltjd3333/trackback/10/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