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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땐.. 하염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낯 모르는 곳으로 투벅투벅 걸어가 끝없이 끝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내 삶에 찾아왔던 서러움과 안타까움을 다 토해 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어느땐..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생각에 빠져 한없이 불안 할 때가 있습니다. 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 일일이 붙잡고 "나를 어떻게 생각 하느냐" 하고 물어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아지는,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지요.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줍니다. 만일 녹지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현 할줄 아는 사람은 좋은비누 지만 어떻게 해서든 자기 것을 아끼려는 사람은 물에 녹지 않는 비누와 같습니다. 이는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가 한 말이에요. 사람의 삶중에 희생하는 삶 만큼 숭고한 삶은 없습니다. 희생을 바탕으로 성립되는 인간관계는 어느 것이나 아름답습니다. 난 뭘 했을까요?과연 나의 희생은 무엇일까요? 사람에겐 누구나홀로 있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낙엽 밟는 소리가 바스락거리는외가닥 오솔길을 홀로 걷고 싶기도 할 때가 있고 혼자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명상에 잠기고 싶은 때도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지나온삶을 돌이켜 보면서 인생은 달리기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멈춰 서서 호흡을 가다듬는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결코 중단하거나포기가 아니라 앞으로 보다 가치롭게나아갈 길에 대비한 자기성찰 일 것입니다.삶의 오솔길을 걸으며 나는 느낍니다. 나는 생각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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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2009.09.0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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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만져보고 싶은 충동~ㅎㅎㅎ
예뻐요~ 색깔하며 모양도 모두다 -----처음보는것같아요~
님의 향기로운 발자취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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