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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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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된 레어 비디오들

2008.01.30 12:23 | CAPSULE☺애니 | 송락현

http://kr.blog.yahoo.com/anicapsule/8770 주소복사


 


신년을 맞이하야 큰맘 먹고 자료실 대정리에 들어는 갔는데, 서적류는 고사하고 이놈에 VHS들 조차 여태 정리의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 죽을 맛이네요.. ㅠ.ㅜ


그래서 답보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방명록에 이민호님이 질문하신 것도 있고 해서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오늘은 국내에 출시된 레어 비디오들 몇장 소개 드릴까 합니다.


*시리즈물들까지 전부 다루면 너무 일이 커질 것 같아;; 오늘은 3장 이하로 발매된 타이틀 위주로 소개함






아무래도 초창기 국내에서 비디오 소프트 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펼친 곳은 전통의 삼부 프로덕숀서진 통상 이겠지요.




대기업이 비디오 소프트 시장에 진출하기 전 라벨도 없는 삐자 테이프들과 열띤 경합을 벌이면서도 척박한 한국 비디오 시장을 개척해 주셨던.. ㅠ.ㅜ



특히 귀한 국내 극장용 애니메이션들을 거의 대부분 출시해 주셔서 자료적으로 매우 가치가 높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컬러 TV도 일반화되고 있지 않던 그 시절, VTR이라고 하면 일부 부자집에서만 구경할 수 있는 고가 사치품으로 분류되고 있었던 때라 비디오 소프트 산업이 커질 수가 없었고 때문에 출시되는 타이틀들도 정말 제한적이었죠.


국내 비디오 산업이 급팽창한 것은 1980년대 후반 올림픽을 거치고 KBS 제3TV가 EBS로 민영화되면서 시작된 TV 방송 과외 때문이었습니다.


집에 VTR이 있으면 애들이 이상한거 빌려다 본다는 부정적 사고에서 EBS TV 과외를 녹화해서 공부하려면 반드시 VTR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불어 닥쳤고 이 무렵 국내 가전 3사의 VTR 광고들을 살펴보면 하나 같이 EBS TV 과외를 얼마나 편리하게 녹화해서 볼 수 있느냐에 초점(viss 기능 탑재 유무 등)이 맞추어져 있었고 이후에는 TV 과외 뿐만이 아닌 영어 학습 등과 같은 기타 교재들과의 호환 영역으로까지 확대해 나가죠.




이처럼 한 순간에 VTR이 교육용 전자 기기로 인식이 바뀌어 버린 덕에 
하드웨어(VTR)가 불티나게 팔려 버리자 소프트웨어 시장의 팽창은 예정된 것이었습니다.


특히 기존의 삼부나 서진과 같은 전문 소프트 발매원을 밀어내고 대기업 산하의 프로덕션들이 업계에 진입해 메이저 타이틀들을 속속 발매하게 되는데.. 이 과도기적 혼란기에 애니메이션 타이틀들도 꽤 레어한 물건들이 출시되어 공중파에서 명절날 해주는 특선 애니들 외에는 해외 극장판(혹은 OVA) 애니를 본다는 것이 원천적으로 봉쇄되어 있던 그 시절, 국내 매니아들을 설레게 했었죠.. ^^



개인적으로 그 시절 최고 프로덕션을 꼽으라면 단연 금성 비디오 프로덕션 입니다. 1980년대 국내 가전 시장에서 최고 점유율(금성>삼성>대우+대한전선)을 지키고 있었던 금성(現 LG 전자)은 VTR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VHS 소프트 사업도 병행하게 되는데 ··


지금은 일본에서 조차 희귀 소프트로 분류되고 있는 마법사 잭(少年ジャックと魔法使い 1967)





다카하타 이사오와 미야자키 하야오 콤비가 도에이 시절 만들었던 대작 극장판 태양의 왕자(太陽の王子ホルスの大冒險 1968)





사이보그 009로 유명한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초기 장편 애니메이션 날으는 유령선(空飛ぶゆうれい船 1969)과 해저 3만리(海底3万マイル 1970)





그리고 국내에 '12달의 요정'이란 제목으로 명절날 아침에 방영되어 엄청난 잔상을 남겼던 명작 애니메이션 4계절(森は生きている 1980)




등이 모두 금성 비디오 프로덕션에서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금성이 출시한 역대 최고의 레어타이틀은 바로 이작품 우주인 뱀파이어(Vampire Hunter D 1985)라고 할 수 있죠.




지난 2001년 가와지리 요시아키 감독에 의해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던 이 작품은 지난 1985년에 아시다 토오요 감독, 아마노 요시타카 캐릭터 디자인으로 최초의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고 직후에 금성에서 국내 최초의 성인 애니메이션이라는 어마어마한 헤드 카피를 달고 출시했죠.


당시 국내 상황에서 이런 하드한 애니메이션이 정발된다는 것 자체가 파격이었습니다만.. 김용식(D 역), 송도영(도리스 역), 우문희(던 역), 설영범(리 백작 역) 등과 같은 공중파 선발 라인업급 성우진으로 우리말 녹음을 시도하여 일본 오덕들이 한국 와서 사갔을 정도의 더빙 퀄리티를 남겨 놓으셨죠.



당시 금성에서 어떤 분이 녹음 연출을 담당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열정을 가진 분이셨던 것 같고 이 분이 직후에 연달아 더빙하신 타이틀이 바로 환몽전기 레다 였습니다.



우으.. 이 테입 이야기만 하려면 혈압이 오르는데;; 어떤 넘이 제 자료 창고에서 훔쳐 간 뒤.. 양심은 있는지 모스피다 테이프에 녹화한 복사판(그나마 이것도 그 위에 다시 호피와 차돌바위를 덮어씌워서 일부만 나옴;;;)을 몰래 꽃아 놓았더군요. 정말 어떤 넘인지..!!



그런데 이 타이틀이 정말 레어 중에 레어로 평가되고 있는 이유는, 당시 레다 역을 맡은 성우 송도영씨가 엔딩곡 ‘사랑과 부케의 세레나데’를 우리말로 번안하여 불렀기 때문입니다. 정말 명곡이옵니다.. ㅠ.ㅜ


금성에서는 이밖에도 오시이 마모루가 감독한 세계 최초의 OVA 달로스도 출시를 했었는데, 아쉽게도 이건 제가 구하지를 못했네요.. ~.~




한편 세계 비디오 시장의 판도가 VHS > 베타로 기울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무모하게 베타 방식을 채택했던 대우전자도 이 무렵 소프트 시장에 진출했는데, 그중에서도 초인간 로크를 발매해 준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후에 KBS에서 성탄특집으로 방영이 되기도 했었는데, KBS 방영판은 완전 가위질 투성이라 내용 모르고 보면 좀 난감해지는 반면 위의 대우 비디오 버전은 그야말로 완전 무삭제! 입니다.


특히 아멜리아 누드 씬들의 경우 커트하지 않고 에어브러쉬 효과로 주요 부위만 가리는 정성을 보여주었으나 역부족으로 주요 부위 보다 10cm 이상 주변 부위만 처리가 되버려 보일 것은 다 보입니다(어떻게 당시에 심의를 통과했는지 지금도 아이러니;;)





금성과 대우에 이어서 삼성도 물론 소프트 사업을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경우 이후에 스타맥스라는 전문 브랜드를 만들어 버려 정작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출신된 비디오들은 그다지 많지 않죠.



하지만 당시 국내 비디오 소프트 시장이 얼마나 팽창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사례가 바로 아래의 소년 타잔이라는 타이틀이죠.


카도카와에서 1984년에 개봉했던 대작 극장판 '소년 케니야'가 원제인 작품인데, 국내 발매원이 다름아닌 지구비디오 입니다. 지구비디오는 무려 1980년대 조용필과 이선희의 음반을 발매하던 지구레코드가 설립했던 비디오 레이블입이다.


음반도 일종의 소프트 사업이라서 그런지 그 노하우를 비디오에도 적용해 매우 잘 만들어진 정품 비디오입니다. 당시 여타의 발매원들은 런닝타임이 90분을 넘으면 무조건 上, 下로 쪼개서 비디오를 출시했는데, 소년 타잔의 경우 110분 짜리를 테이프 1개에 넣어서 출시했고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어 있지 않던 때였기 때문에 일본산 애니임을 밝히거나 표기하면 안되는 상황에서 일본인 제작 스탭롤까지 모두 번역해서 자막으로 넣어 놓았습니다.




제목을 타잔으로 바꾼 것만 빼고나면;; 그래도 꽤 오리지널리티를 보존해 내려했던 흔적이 보이는 타이틀이라 나중에 하나 더 사두었다는.. ㅋㅋ



메이저권 레이블은 아니지만, 이 무렵 출시된 레어급 타이틀로는 윈다리아도 빼놓으면 안되겠죠. 이 작품도 지난 1994년에 MBC에서 추석특집으로 방영해 주었지만 역시 가위질 꽤 당하신 관계로 차라리 비디오 출시판이 좀 더 나은 편.. ^^





한편 마크로스 극장판 ‘사랑 기억하십니까’도 마크로스 2008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출시가 되었었죠.



上, 下로 쪼개져 나와서 좀 안습이지만.. 그래도 민메이 어택을 장식한 저 대곡을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성우 정경애님께서 열창하시는 바람에 더더욱 레어가 되어 버린.. ^^

동영상은 아래 링크 클릭!

http://taksangs.egloos.com/3564530




소개해 드리는 김에 특징있는 것으로 몇 개만 더 빼서 보여 드리죠.. /ㅡㅡ



요즘 리메이크 되어 다시 한번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작품 '지구를 향해' 입니다. 대영에서 출시되었는데 한글로 투디어스라고 띄어쓰기도 안하고 저렇게 표기해 놓으니 설마 To The Earth 일거라고는 한번에 와닿지가 않아 놓칠뻔 했던;;





공중파 방영 당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지옥의 외인부대(AREA88) 입니다. KBS 방영분 더빙판을 그대로 출시한 것이라서 소장 가치 꽤 있죠. 다만 이것은 이후에 무삭제 DVD가 정발(KBS 방영 당시 삭제된 부분을 다시 그때 그 성우들 모아서 재더빙!)되어서 이왕이면 DVD로 소장하시면 더 좋고요.. ^^





그런가 하면 전혀 엉뚱한 이유로 레어가 된 국내 출시 비디오들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슈퍼걸 노바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프로젝트 A코'. 물론 당시 국내 사회분위기를 생각해 볼 때 위태위태하긴 했는데, 아닌게 아니라 출시 1주일 만에 시민단체들께서 촛불시위 해주시는 바람에 그냥 걷어 가시더군요;;





프로젝트 A코와는 다른 이유지만 1주일 만에 걷어간 비디오로는 천공의 성 라퓨타도 빼놓을 수 없죠. 이 작품은 국내 수입사 대원이 한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간큰 업자께서 덜컹 치고 빠지기 전술로 짝퉁을 찍어 버리신 건데, 그 바람에 레어가 되어 버리신;;;





그 밖에 ···



나디아
팬들도 인정 안하시는 문제작;;



나름 오리지널리티 살려서 출시해 주신 붉은광탄 질리온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은퇴작 비너스 전기(윽, 용사 하운드라니;;)



국내에 희한하게 잘 들어오는 가와지리 요시아키 감독 작품들



소노다 켄이치의 작품들도 의외로 잘 들어옴



멋진 원제를 과감히 버리시고 어린이 수준에 맞추어 출시해 주신(아무리 그래도 우주전사와 로보트라니;;)
Most Dangerous 가이스트, Metal Skin Panic 마독스 01



물론 어린이 레벨에 더 친숙히 다가가신 명왕계획 제오라이마도 계심;;



공각기동대로 유명한 시로우 마사무네의 도미니온도 국내 출시될 때는 어린이 눈높이 ㅡㅡ+



우주황자도 풍운아 센스에 맛가시고;;



몽차원전설 판도라도 우주소녀 센스에 개념은 이미 탈지구권;;



역시 국내에 들어오려면 터치 처럼 무난한 제목이.. ㅎㅎ
(라고는 하지만 이 넘도 해적판 만화는 H2에 편승해 H1으로 이름 바꿔 나오셨죠;;)




에고.. 어려운 시절에 나왔던 국내 출시 비디오들이라 다 제각기 사연이 있으시고 또 그에 준하는 가치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얘기하다가는 몇날 밤을 세울 것 같군요.. ㅋㅋ


한가지 부연하자면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비디오 테입들은 명절날 아침에 눈 비비고 일어나 힘들게 힘들게 제가 직접! 손수! 녹화 버튼을 눌러서 녹화한 테입들 입니다!




앞뒤로 광고도 붙어 있고 예고된 편성 시간 정확히 안지켜 주시는 국내 방송 관행 때문에 예약 녹화 믿었다가 짤려버린 것들도 있지만 그래도 돌이켜 보면 이것들 만큼 애착이 가는 것들도 드문 것 같습니다.


특히 파일 공유 때문에 자막까지 딸린 원판 소프트를 너무나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그 시절의 VHS들이 저만의 보물이 되는 것 같아 앞으로도 더 소중히 보존할 생각이랍니다.. ^^



송락현  http://kr.blog.yahoo.com/anicapsule




ㅡ 끝으로.. 레다 테입 가져간 인간!

테입만 반환하면 일체의 연체료를 면해 주겠으니, 이 글 보면 늦게라도 꼭 자수할 것을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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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2008.01.30  18:31  [125.130.161.109]

금성비디오 컬렉션은 정말 부럽네요. ㅠ_ㅠ
뱀파이어 헌터 한국어 더빙으로 한번 보고 싶어요...
저 비디오 자켓들을 보니
황학동을 뒤집어서라도 사오고 싶은 열정이 생깁니다. +_+
아무튼 사진 정말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송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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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모스 2008.01.30  22:36  [118.176.33.33]

예전에 님이 올리신 만화책 자료 보고 허걱했는데 이번엔 국내판 비디오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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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 2008.01.30  23:07  [58.103.155.187]

이야....저번에 봤었던거보다 못 본 테잎들이 많은데요?
특히 철인28호 FX ....완결편이 따로 있었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4계절은 진짜 레어급이죠.
탱크폴리스는 처음보네요.
스타맥스....역시..레어급만...출시했었군요.
맨 윗 사진부터...
오른쪽 윗칸부터...
피치, 성투사성시 두칸.
골드런 한창
울트라 90과 스필반..
그나저나 마크로스는
왼쪽껀 맞는데 오른쪽건 정우에서 나온
그냥 마크로스 같은데요?
테잎들 표지 상태도 그렇고 너무나 보관상태가 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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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 2008.01.30  23:33  [58.103.155.187]

확실히 80년대는 삼부 쪽이 강세였지만 80년 후반과 90년대 초중반까지는
대영팬더의 전성기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원 경우엔 90년 초반부에 드래곤볼과 닥터슬럼프 시리즈로 휩쓸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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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inger 2008.02.01  10:21

간만에 들어 왔는데...오호 이 놀라운 자료들이...있군여..
(다행이란 점은 너무 제가 초창기때 했던 디자인의 작품들이 찍혀 있지 않았다는 점입니다..ㅋㅋ...레어도가 낮아서 일테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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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 2008.02.04  09:24  [59.20.217.232]

저중에 젤 기억에 남게 본건 갈포스네요..(겔포스라니..ㅡ.ㅡ..) 미소녀들이 나오는 애니임에도 이외로 내용이 좀 무거웠던 기억이 나는데..주인공 여자들이 거의 떼거지로 죽는다는게 참 충격적이였습니다. 그나저나 제오라이마는 정말 깨네요...애들이 제목에 홀려 봤다가 끄고 나가 놀지 않았을까 싶은...(하긴 파동권 같은게 나오긴 하는군요..명왕공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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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사마 2008.02.05  07:06  [216.170.138.188]

읽는내내 심장이 두근두근~~완전 보물창고네요.
명절날 눈 비비고 일어나 보던거 왜 녹화하지 않았을까....
89년에 엄청난 퀄리티로 방송된 "삼국지" 그거이 젤루 아쉽다는 ㅜ.ㅜ
암튼 진짜 부럽네요
나중에 박물관으로 만드셔서 전시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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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대사 2008.02.12  00:56

잘 보고 다녀갑니다^^ -훈이대사 엄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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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x521 2008.02.12  08:05

저도 단쿠가 전편을 입수했지요(점포정리 하는 곳에 가서...)그외 울트라맨 조각 브라이가 조각 등등... (하지만 3년이후 컴퓨터 사서 전편을 AVI로 입수했습니다 뭐 지금에 와선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만 그떈 추억이라고 입수하려고 혈안이 된 시기였지요 그때가 중3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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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oom 2008.02.12  08:51  [121.129.25.161]

저도 나중에 공유 파일로 구해본 작품들 꽤 되지만 공유로 구해 본 작품들은 왜 그런지 기대만큼 추억이 되살아나진 않더군요. 저 시절의 비디오들은 원판하고는 다른 뭔가의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아직까지 잘 보관하고 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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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han 2008.02.12  09:45  [219.248.64.240]

저도 녹화소장한 VHS가 많아서 말씀드리는데, 위의 사진처럼 테입을 눕혀서 보관하면 테입이 아래로 늘어져서 손상가기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 세워서 보관하는 게 안전하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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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phis 2008.02.12  10:33

헉;; 우주인 뱀파이어 저거 황학동에서 20만원 줘도 못구하는 건데(참고로 태권V 1탄 복원되기 전에 비디오가 15만원 정도 했음) 실물로 보긴 처음이네요. 나중에 꼭 박물관 건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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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쥐 2008.02.12  11:06  [125.131.235.32]

딴 건 몰라도 <홀스의 대모험>은 왕창 땡기는군요.
이거 디비디로 다시 출시 안해주나.....
<초인 로크>도 명절날 환장하면서 본 기억이 있고요, <4계절>은 좀 땡기긴 하는데, 뭔지 가물가물.... 본다면 기억이 날 지도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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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nic 2008.02.12  13:43

하하하....요괴소년 호야! 잼있게 봤는데...15년쯤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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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ㄻㅇㄹ 2008.02.12  13:56  [59.6.100.2]

세상에이런일이에서 나온것 같음 저기중에 라퓨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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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공주 2008.02.12  16:23

헉! 어릴 때 어느 명절날 무지 재밌게 봤던 그 만화가 ‘마법사 잭’이었군요. 제목을 모르고 있었는데. 주인공을 괴롭히던 어린 마녀가 마지막에 금발의 인간소녀로 변하던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어쨌든 정말 부럽네요. 저는 어릴때 만화를 녹화 못해둔 게 천추의 한이에요. 물론 앞으로 세상이 좋아져서 언젠가는 모든 만화를 다 공유하거나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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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BECK 2008.02.12  22:10

나츠카시이~투디어스 가 To The Earth....웃겼습니다..
잘 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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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2008.02.14  13:27  [218.234.1.121]

거짓말 같게도...다 기억이 납니다...~~ 너무 그립네요...베타 비디오 고물상에 넘긴후..VHS(금성제품)를 구입해서 봤던 볼트화이브, 콤바트라V, 골라이온의 추억이 너무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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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 2008.02.16  15:50  [58.78.30.103]

히야 이런것들이....... 대단하네요. 새로운 정보들을 캣취하는 감동적인 순간 ㅎㅎㅎ 비공개로 퍼갈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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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ori21 2008.02.19  11:45

와! 많다. 저걸어트게사.........
했갈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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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씨 2008.03.05  18:31  [121.171.104.28]

에.. 마법사 잭이 혹시 한명씩 납치해다가 세뇌기계(망치로때리는)에 넣으며
'나는 너의 친구란다~ 아.하.하.하.' 하고 노래부르는 그 애니인가요?

맞다면 십여년 넘게 찾던 것을 찾은 건데요. 반드시 다시보고 싶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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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o1981 2008.03.05  18:44

비디오 테이프들이군요. 시간이 지나서 완전히 소실되기 전에 디지털 데이터로 따로 저장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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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장창 2008.03.30  05:41  [121.107.205.161]

윈다리아 보고 엄청 울었었다는... 만화잡지에서 광고 낼 때는 그런 내용인 줄 몰랐었거든요. 4계절.. 제목도 기억못하는데 표지를 보니까 기억이 나다니. 영상의 힘이 강력하긴 하군요. TV에서 본 지 25년은 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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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모 2008.05.05  01:54  [61.82.66.176]

와, 구하다구하다 못구한 초인로크 VHS판...T_T. 저거 성우 김성희님이 로크역 하신 그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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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 2008.06.13  18:32

비공개로 퍼갑니다 아흑 ㅜ_ㅜ 다 같고 싶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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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2008.11.10  00:22

허리케인조 전 시리즈를 (한국어 더빙판) 가지고 있는데, 다시 틀어보니 VHS 테입들의 상태가 굉장히 안좋아졌네요.
잘 보관하는 방법도 없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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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2008.12.04  02:04  [221.143.31.224]

헉 대박이네요~ 잘 봤습니다!
사진에 요괴소년 호야가 보이네여 ㅋㅋ

요괴소년이 가는길은~ 너무 험하고 멀지만~
무서운 요괴~ 기억나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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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루 2009.05.16  01:39  [211.110.20.220]

슈퍼걸 노바 오프닝이 오리지날에서는 뉴스가 좌좍 나오는데, 국내판은 노래가 나오죠? 그 노래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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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09.07.18  18:51  [61.102.59.92]

무빅스 비디오에서 낸 아루스란 전기(아슬란 영웅전설)은 일본 노래도 나오고 일본 제작사에 일본 제작스텝.일본어 자막까지 그대로 나와서(원작 소설과 달리 애니는 얌전해서 거의 삭제할 것도 없었죠)

비디오를 사보곤 깜짝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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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왕 2009.11.08  20:47  [211.41.227.213]

진짜 유도보이 한 번 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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