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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9/29
 
광고 - 야후! 코리아 에서 '송락현'님의 블로그를 지원합니다.

 

지금부터 정확히 10년 전에 ···
제가 PC 통신 HiTEL에 은하철도 999 - 9대 미스테리라는 글을 썼던 적이 있었습니다.


 http://blog.paran.com/gazzet/254648


당시 하이텔 최고 조회수 기록하고, 나중에 딴지일보에까지 실리면서(ㅡ^ㅡ) 지금은 인터넷의 바다에 완전히 공개 자료로 유포가 되어 버린 상황입니다만;;;;;;;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나중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이 있어서 원문을 수정 했으나 이미 퍼간 글들을 하나하나 추적해서 수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지금도 인터넷에 떠도는 제 글을 발견할 때마다 매우 우울한 기분입니다(뭐.. 저글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ㅠ.ㅜ)



근데 더더욱 우울한 심정이 되는 것은 ···

90년대 후반부터 원작자인 마쓰모토 레이지 선생이 연로(!)한 와중에 창작을 재개하시는 바람에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 유언장들의 내용을 다 까먹어 버리시고 본래의 일가친척이 누구인지조차 마구 헷갈리시고 있는 사태가 발생하여 은하철도 999의 세계관 자체가 탈선 위기(아니 이미 탈선;;;;;)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난 1982년에 1000년 여왕 극장판 개봉하면서 스스로 이것이 확정판이라고 공언을 했던 은하철도 999와 1000년 여왕 가문의 족보라고 할 수 있는데 ···




저때는 분명히 메텔과 유키노 야요이(1000년 여왕)의 어머니가 프로메슘이며 메텔과 에메랄더스의 관계는 친구 사이로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



 은하철도 999: 이터널 판타지 1998년



 화성여단 다나사이트 999.9 1998년



 퀸 에메랄더스 1998년



 하록 사가: 니벨룽겐의 반지~라인의 황금 1999년



 메텔 레전드 2000년



 건 프론티어 2002년



 은하철도 이야기 2003년



 우주교향시 메텔 ~ 은하철도 999 외전 2004년



등의 작품을 거치면서 메텔과 에메랄더스는 쌍둥이 자매이며(뭐.. 여기까지는 과거에도 비슷한 언급이 있어서 충격파가 크진 않았습니다) 결정적으로 ‘프로메슘 = 1000년 여왕’ 이라는 사실(게다가 그 프로메슘의 클론까지 등장;;;;;)에 데미지 만땅으로 입어버려.. 이후 이 세계관을 이성적으로 이해하려는 것은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 없다고 자체 판단,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말이지요.

전부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으로 묻어두어 버리기에는
너무나도 찝찝한 미스테리가 하나 남아 버렸네요.


바로 메텔의 신체에 대한 미스테리입니다.


물론 메텔의 몸은 본래 철이의 엄마 몸에 기초하고 있으며, 메텔의 원래 몸은 명왕성 얼음 묘지에 안장되어 있다는 설정 등이 과거 TV 시리즈와 극장판 등에서 공개되었습니다만, 그러한 설정 만으로는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일화가 있습니다.


아래의 장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그림은 은하철도 999의 원작 코믹스 제2권에 수록된 ‘아지랑이별의 문호’편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애니메이션 기준 TV판 제28화)



다음 장면에 나오지만, 이 대목에서 문호는 거의 넋을 잃고 앉아 있다가 메텔 일행이 떠난 뒤에야 정신을 가다듬고 “난 지금까지 악몽을 꾼 거야.”라고 말하지요.



그렇다면 대체 그 문호가 본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보았기에 그것이 악몽이라고 일축해 버렸던 것일까요??


이 에피소드는 '메텔의 정체'에 대한 단서가 암시된 대표적인 장면으로서 많은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 먼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것은 위의 대사에도 나타나 있듯이 유독 여자라는 단어에 악센트가 찍히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제가 어떤 여자인지 보여 드린다고 말하고 메텔이 코트 속을 펼쳐 보이자 문호가 기겁을 해버렸던 것이죠.



이 장면이 최초 공개 되었을 당시 팬들이 가장 먼저 의문을 재기했던 것은 바로 메텔의 성별 문제였습니다.


에.. 그러니까 뭐시기냐.. 영화 크라잉 게임에 나왔던 문제의 그 장면 아시죠?

 


그런 허걱(!)스런 상황이 아니라면, 
알몸을 보고 악몽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물 것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에피소드가 은하철도 999 TV 시리즈(전 113화)에 몇 편 더 있는데, 4차원 공간의 엘리베이터(제99화)편에 나오는 키자르나라는 제비족과 눈의 여왕(제91화)편에 나오는 스노우락도 메텔의 나신을 보고 모두 기겁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철이처럼 메텔을 어머니 같은 느낌으로 바라본 것이 아닌, 모두 여자로(그러니까 거시기한 꼼수를 가지고;;;;) 보고 접근했던 케이스들이지요.



물론.. 은하철도 999 전 시리즈에서 메텔의 나신이 여러 번 노출됩니다. 심지어 극장판에서는 X레이 투사 이미지까지 나오죠.


하지만 신체적으로 정상적인 여성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면, 산전수전 다 겪은 아지랑이별의 저 늙은 소설가가 저토록 기겁 하지는 않았을 거란 것이죠. 

설마 '크라잉 게임' 같은 사태라도.. ㅡㅡa


송락현  http://kr.blog.yahoo.com/anicapsule



은하철도999 MBC 방영 버전 문제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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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6.09.20  20:29

- 퍼가실 때는, 반드시 출처 명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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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청소부 2006.09.21  00:21

정말 저 소설가 할아버지의 의미심장한 행동이 방영당시에는 충격적이었습니다.(나중에 만화책을 구입한 뒤 다시 한 번 느꼈지만...) 하지만 메텔의 무엇을 보고 기겁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저를 더 괴롭혔지요. 오히려 소설을 쓰겠다는 결심을 하는 장면을 보고서는 혹시 메텔의 하반신이 인간의 것이 아닌 것이 아닐까라는 결론(남자라기 보다는)을 일단 지었지만...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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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2006.09.21  00:40  [58.140.85.162]

나름 은하철도 열심히 봤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장면이 있었는줄은 오늘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저런 장면이 공중파에서 짤리지 않고 방영되다니.. 허허... 그리고 저런 장면 하나까지 녹화해 두신 락현님도 정말 대단!! ^ㅇ^)/
그나저나 대체 뭘 본걸까요오~~~~ 너무 궁금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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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006.09.21  01:29

답은 뻔하지 않나요? 은하철도 999는 일본의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에게서 이미지를 많이 따온 작품입니다. 일본의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특이한 점은 바로 자웅동체형이란 겁니다. 매텔은 의도적으로 표출하고자 한다면 몸안의 남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이한 체질입니다. 평상시엔 평범한 여성의 몸을 가지고 있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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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2006.09.21  10:25  [211.110.145.8]

위에 분 잘못 알고 계신것 같네요. 일본의 건국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은 은하철도999가 아니라, 1000년 여왕입니다. 은하철도999는 미야자와 켄지가 쓴 '은하철도의 밤'이라는 동화가 원전이고, 1000년 여왕은 작품의 부제에도 '새로운 다케토리모노가타리(新竹取物語)'라고 붙어 있듯이 건국신화에서 따온 작품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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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2006.09.21  13:33  [211.110.145.8]

왜냐하면 작가가 999를 먼저 그리고 나중에 그린게 천년여왕이기 때문이죠. 천년여왕과의 관계는 나중에 끼워맞춰진(저는 그렇게 생각) 설정이기 때문에 최소한 작가가 999를 그릴 당시에 그런 생각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만일 그랬다면 메텔의 이름도 천년여왕(유키노 야요이)처럼 일본식 이름이 되었어야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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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006.09.21  14:39

남의 블로그에서 자칫 좋게 보일것 같은 모습은 아니라서 짧게 답글달겠습니다. 창작이란 행위에서 창작자는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창작 중간에 깨닫게 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흔히 소설속의 인물이 살아 움직여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더라라고 표현을 하죠. 매텔을 통해서 작가는 자신의 신화이야기를 그리고 싶어하는 창작욕구를 느꼈을 거라고 봅니다. 간혹 납득 안되는 실수 가 있다해도 창작자가 원래 의도는 이런것이었다고 밝힌 이상 그것 자체를 부정하는 건 독자의 과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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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2006.09.21  22:07  [211.193.99.224]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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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 2006.09.22  00:53

엑;;; 그렇다면 메텔의 정체는 바이블 블랙의 기타미 선생과 같은............
ㄹㄹㄹ 매우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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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8803 2006.09.22  17:29

저도 기타미 선생에 한표...!!
그치만.. 메텔의 그런 모습 상상하기 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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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구 2006.09.22  20:21  [61.78.205.208]

메텔의 몸에 하리수가 예전에 달고 있던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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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뢰봉 2006.09.22  21:11  [125.180.81.18]

은하철도는 결론을 생각하지 않고 중간중간에 성적인 요소로 궁금증이 생길 요소들을 마구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수습하지 못하고 마쳐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상업적 요소뿐이라는 비난을 초래하였는데, 일본만화의 대부 데쓰가 오사무는 이것 때문에 마쓰모도 작가를 작가 이하의 장삿군으로 취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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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2006.09.22  21:22  [211.222.241.87]

이 또한 두고두고 여운을 남기기 위한 작가의 의도 같은데요.
area88 ova시리즈 같은 경우도 마지막의 그 여운때문에..아직 까지도
회자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 않습니다.
메텔이 기계인간이니, 자웅동체니 하고 결론을 지어 버렸다면 신비한
이미지가 많이 퇴색하여 버렸을 테니까요.
저또한 뭔가 비밀이 풀렸나 해서 와 봤지만 확실한 답은 역시 없네요..
그러나 한편 나름대로 계속 이 미스터리한 여인에 대해 계속 회자할수있는
중요한 계기를 아직 잃지 않았다는 점이 또한 안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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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ㅂ후ㅡㅋ 2006.09.22  22:42

그냥 기계였기 때문만는 아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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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pi 2006.09.23  00:16

제가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는데, 철갑딱정벌레인가가 나오는 별에서 사람들이 메텔 혼자 남아있는 은하철도를 습격하던가 하는데, 그 때 철이가 뒤늦게 도착했을 때는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쓰러져있고, 메텔은 나신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정말 기억은 안나지만, 하여튼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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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스머프 2006.09.23  00:56

제가 알기로는 메텔은 기계인간입니다. 하도 오래된 만화라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철이가 최종적으로 가려는 곳이 인간을 기계로 만들어주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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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_kjh 2006.09.23  01:53

은하철도 999에 기계인간이 한두명 나오는것두 아니고, 거의 매회 나오는게 기계인간인데, 그 흔한 기계인간 본 것을 가지고 저 노인네가 저렇게 기겁을 합니까? 뭔가 메텔의 몸에(인간이건 기계인간이건) 기형적인 곳이 있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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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_kjh 2006.09.23  02:13

그리고 역시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위에 김광현님께서 잘써주셨는데,, 메텔은 본래 자신의 몸안에 남성을 숨겨 놓고 있다는 것이 쇼킹하지만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바이블 블랙이라는 18금 애니 보면 매우 적날하게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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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2006.10.14  12:19

송락현님 좋은자료 감사히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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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장 2006.10.21  10:11  [61.72.5.243]

누르하바의 별이었던가... 그곳 원주민(?)의 반응을 보면 대충 짐작할수 있지요. 어느정도 무형에 기초한 유형의 몸. 윗분 댓글중에 철갑딱정벌래에 당하는 사건 있었죠? 벌래의 공격에 몸이 관통하고도 살아남았습니다.
데쯔로 엄마의 몸을 복제해 거기에 깃들어 돌아다니는 것은 극장판에 해당되는 이야기고요.. 아무튼 메텔의 몸은 기계인간의 몸과는 다른 인조적인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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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장 2006.10.21  10:11  [61.72.5.243]

그런데 천년여왕에 나오는게 닥터반나오지요? 메텔 아빠가 닥터반아니었나요. 극장판이나 뭐나 천년여왕한테 알라뷰~이런 분위기인데. -_-...
아 참고로 메텔이 들고댕기던 가방의 비밀은 메텔레전드에서 밝혀졌듯이 대단한게 아니었다는... ㅎㅎㅎ

몇마디로 천년여왕 극장판 가족족보는 낚시... 사실 천년여왕부터 은하철도999까지 장편 낚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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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파식적 2007.03.12  12:39  [218.235.47.193]

제가 기억하기론 메텔은 기계인간인데요. 기계인간이 뭔 충격이나 하지만 메텔같은 여자가 기계인간일줄은 다들 알고 놀란거죠. 마지막에 안드로메다성운가서도 메텔이 엄마에 의해 기계인간이 돼버렸다는게 나오지 않았나하는 기억이 있습니다. / 자웅동체설은 좀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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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2007.05.03  14:24  [218.148.221.26]

메텔의 몸에대해서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만파식적님. 레이지버스 어느 시리즈에서도 메텔의 정체를 짐작가게 할만한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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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rjsekf 2007.05.25  16:51

메텔의 정체..크 저두 이거 애니스쿨2탄에서 처음접했는데요.
제가 은철999 세대는 아니지만...
어차피 작가의 펜이 곧 법인이상, 작가가 노골적으로 밝히지 않고 끝까지 은유만을 고집한다면.. 거기에 따라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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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메탈리카 2007.06.08  16:57  [211.234.187.220]

메텔이란 이름의 뜻을 알면..이름에는 그 사람의 특성을 표현하는게 들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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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gp123 2007.06.28  21:11  [121.133.164.21]

자꾸만 자웅동체내지는 크라잉게임을 생각하시는데 차라리 무성이라면 어떻습니까? S라인에 멋진 바스트까지 달려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없다면? 그건차라리 몸서리쳐지는 허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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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추억 2007.07.21  23:17  [221.145.177.180]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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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추억 2007.07.21  23:34  [221.145.177.180]

프로메슘의 재생성이란 윤회를 의미하는 것이며, 메텔의 은하철도 여행은 순환하면서도 전진하는 긴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해 보았다. 누군가 지적했듯이 프로메슘이 전 우주를 기계화하려는 생각은 순수하며, 정열적인 소년과 인간들의 인간성을 향한 갈망에 의해 무산되는 이야기가 비슷하게 반복된다. 여기에는 천년여왕 야요이로서 과거 인간 소년을 향한 마음이 작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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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추억 2007.07.21  23:35  [221.145.177.180]

메텔의 철이에 대한 마음역시 모친에 대한 노스탈지아적 향수로 인하여 천년여왕의 자리를 이어받기 위해 라메탈 행성과 천년여왕의 긴 시간 역사가 머리에 들어가는 사건이 있었음에 야요이 천년여왕의 감정이 있으며, 지금까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과거 재생성의 윤회 안에서 철이 엄마와 메텔 육체사이의 복제관계는 심장으로서의 강한 모성애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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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추억 2007.07.21  23:36  [221.145.177.180]

천년여왕 야요이 프로메슘은 육체의 기계화로 인하여 정신을 제외한 기계행성 자체가 되었으며, 폭발에 의한 분해도 정신적 프로그램이 존재하는 한 새로운 결합을 하게 된다. 이에 메텔은 프로메슘의 재생에 의해 진행되는 기계화를 막기 위하여 999의 여행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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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추억 2007.07.21  23:37  [221.145.177.180]

물론 전체적인 틀 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듯이, 메텔은 남성 성장과정의 포근하고 신비한 안내자 같은 역할이며 노스탈지아적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하록과 에메랄더스는 저항정신을 의미하며, 작품 안에서 저항정신은 혼돈 이후의 새로운 세상, 이상향을 불러온다.

모든 작품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보았다.


과연 작가는 이 처음부터 처음과 끝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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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요` 2007.12.20  01:04  [124.50.139.8]

애니에서 누르바성에서 메텔이 옷을 빼낄때 완전히 몸이 노출된적있는데 그부분은 그냥 뭐 ;; 깨끗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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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08.08.20  20:11  [211.217.134.219]

메텔의 비밀은 호러버젼 은하철도999를 위한 마지막 장치일 수도...
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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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텔 2008.08.24  22:03  [61.109.31.199]

알면큰코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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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인간임 2008.08.31  23:19  [121.159.86.170]

그 여왕딸이잖아요. 철이 유인하는거아니었나요. 지식인에서다 그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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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2008.09.01  14:06  [203.81.143.74]

윗분 여왕 딸인거 누가 모르나요? 메텔 '신체의 비밀' 얘기하는데 다 아는 출생의 비밀 얘길를 왜 하시는지??
제가 보기에도 메텔의 신체적 비밀은 18금 애니 '바이블 블랙'에 나오는 기타미 선생처럼 평상시에는 평범한 여성의 몸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숨겨진 남성이 튀어 나오는 저주 받은 몸으로 보입니다. 마징가Z의 아슈라 백작처럼 일본 애니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설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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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2008.09.03  12:53  [218.147.204.174]

메텔그것이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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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공주 2008.09.12  09:27

저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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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08.09.21  12:21  [211.176.55.167]

바바리녀 메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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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2008.09.30  03:26  [203.130.103.178]

인간의 몸도, 기계의 몸도, 기계이지만 인간으로 위장이 가능한 몸도, 자웅동체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작가의 낚시일 가능성이 크지만 굳이 따져보면, 메텔은 보통 인간이라면 치명상을 입고 죽을 위기에서 몇차례고 빠져나옵니다. 몸에서 뭔가 징그럽게 꿈틀대며 자가 치료를 하는 시스템이 있고 이게 항상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보면 클레이모어와 완전히 일치하는 설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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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교포 2008.10.08  02:23  [220.80.215.21]

★★★70년도 후반에 은하철도999 및 코난,하록선장,북두신권(모두 일본만화)을 보았던 매니아입니다. 비밀은 간직할수록 정신과 건강에 좋습니다만, 이제 이만화가 30년을 넘었으니, 그때당시 세대들을 위해서라도 정답은 얘기해야하는게 바람직한것같아 말씀드리겠습니다...메텔은 엄마의 기억과추억을 영원히간직하고, 영원히살기위해, 상반신만 기계몸으로 만듭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하반신인데요, 하반신에는 남자건,여자건 생리적 중요부위?가 있기때문에 그냥놔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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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교포 2008.10.08  02:23  [220.80.215.21]

★★★그런데 충격적인건 메텔은 원래 남자였던것입니다.어릴적부터 엄마하고만 살아왓던 메텔은 엄마와의약속?과 영원히 그추억 그기억을 간직하기위해 얼굴과 상반신을 엄마와 똑같은 외모로 만듭니다. 결국 트랜스젠터? 고추달린 여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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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 2008.10.08  03:04  [118.36.17.184]

글쎄요..문제의 핵심은 메텔은 두 가지 신체를 갖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통때 그러내는 모습과(이는 물론 가짜 몸이죠) 진짜 모습이죠. 어쨌거나 그녀는 인간은 아닙니다. 겉보기만 인간 모습을 하고 있죠. 자웅동체도 재미있는 상상인데,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그녀는 인간이 아니므로 성별자체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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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 2008.10.08  03:05  [118.36.17.184]

다만, 제가 알기로는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신체의 비밀은 작가 자신도 미정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만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고 설정해서 시청자의 관심대상이 되게 했지만, 결국 작가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끝나버린 거죠. 따라서 답은 애초부터 없으며, 논의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본모습은 애초부터 설정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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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삼교포 2008.10.08  07:16  [66.68.28.173]

제가 조금 아는 지식으로는 원래 메탈의 몸은 달랐는데, 철이 엄마가 인간사냥꾼한테 사냥당해서 죽잖아요. 철이엄마의 몸이 원래 상당히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그 몸의 DNA를 추출해서 철이엄마의 몸을 복제해서 메탈의 몸을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철이는 메탈에게서 엄마의 향기를 느끼게 되죠. 그리고, 철이는 안드로메다로 가서 그 나라의 기계부속으로 사용되기위해 메탈이 옆에서 보디가드 역할을 하는거죠. 메탈의 엄마는 안드레메다의 왕비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를 지키는 장군이 철이의 아버지가 되고요. 영원한 생명은 결국 기계인간이라는 것이죠. 철이 아버지도 기계인간, 나중에 아들(철이)을 대신해 장렬하게 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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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2008.10.08  10:05

본론도 잼있고 뎃글도 잼있네요..
그런데 점점 어지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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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8  13:54  [59.25.135.76]

메텔 남자아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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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 2008.10.08  13:57  [219.240.57.250]

메텔은 기계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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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ock!! 2008.10.08  19:22  [125.24.167.75]

메텔 그거 달려있는거 아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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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 2008.10.08  19:36  [59.20.61.150]

메텔의 몸은 기계인간이 맞습니다.하지만 그냥 기계인간이라고 하기엔 악몽이라는 작가와 심지어 기계인간을 만드는 사람도 메텔의 몸을 보고 놀랐다는 겁니다.메텔의 몸은 기계의 몸인데 기계이상의 무엇인가 있다는겁니다.제가 보기엔 자웅동체(암수한몸)는 아니고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기계몸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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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델의비밀 2008.10.08  21:19  [122.57.185.5]

에.. 그러니까... 메델의 비밀은 '썩은 걸래'에 있습니다.

내가 어떤 여자 인지 보여 드릴께요 하고 바바리를 착 걷은 순간 소설가는 아 슈|발 그냥 안 먹고 말지 하면서 평생 탁탁탁 하는걸 택했다는 설정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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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ㄱ 2008.11.26  16:47

나 아까 나왔던 포스트 중
은하철도999(당연)하고 다나사이트 999.9본적 잇음
다나사이트 999.9는 그냥 브로드앤티비로 보면 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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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ㄱ 2008.11.26  16:49

근데 다사999.9에 하록나옴 ㅋㄷ
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글구 거기나오는 메텔같이생긴여자이름이 메로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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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ㅇㄴ 2008.12.13  01:18  [59.14.87.183]

아~~~뭘 이거가지고......메텔은 기게인간 입니다.
마지막 판 사요나라 테츠로!에서나옵니다.이거가지고....푸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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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rad 2008.12.13  05:50

아.. 메텔의 비밀은 역시 한국에서 시작한 바바맨이 아닐까요.. 60년대생인 제가 중학교 다닐때도 바바리 맨 같은 사람이 가끔 나오곤 했죠.. 저의 생각은 메텔의 비밀은 바바리맨 아니면 바바리맨의 시초...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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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모드 2008.12.13  14:54

메텔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즉 성의 개념으로 보는것이 아니다 보는 모든이들의 이상으로 비춰지는게 아닌가 싶다 때론어머니의 느낌으로 때론 연인으로 혹은 벗으로서 메텔을 바라보는 자들의 이상향 이며 자신 스스로가 시간의 여행자라 정의한걸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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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2008.12.13  20:30

1.메텔은 어렸을 때, 부모님과 약속을 해서 사실 남자인데 여자인 척을 하는거지요.
2.메텔이 알몸을 자주 보여주는 것을 보면 메텔은 사실 몸이 없거나
아니면 알몸이 내복 같은 것이라고 해야죠. 알몸을 보고 기절을 합니까?
3.메텔은 기계인간?
아니요,메텔은 기계 인간이 아닙니다.
기계 인간은 여자 남자 다 하는데 알몸을 보고 놀라다니요
메텔이 여자든 남자든 놀라지는 않겠죠
4.메텔은 남자?
메텔은 뭐 남자라고 할 수가 없죠
그렇다고 여자라고도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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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2008.12.13  20:37  [222.232.76.7]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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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08.12.14  17:24  [219.255.146.170]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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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얼큰이 2008.12.19  10:30

왜메텔몸은안도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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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2008.12.21  19:34  [121.146.50.152]

메텔은 원래 기계인간 입니다 어머니(프로매슘 )의 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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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오 2008.12.21  20:14  [203.81.148.59]

위에 현우야,, 그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거든
제발 글 좀 제대로 읽고 리플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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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2008.12.27  13:55

왜 메텔몸은왜안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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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kohle 2009.02.10  01:41  [59.16.106.12]

메텔의 바이오리듬은 그 아버지인 닥터 반 (목걸이에 영혼만 간직된)이 관리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철갑벌레에 어깨 관통되어도 그 아버지가 고쳐줬죠.. 아마 그 아버지의 형상이 메텔의 몸 속에 투영된 것을 본 게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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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8  06:14  [99.180.207.17]

프로메슘의 딸이 라고하는거자체가 여자라는거 아님?
전 위엣분들이 말하신것처럼
작가가 그냥 떡밥 뿌린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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