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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9/29
 

공휴일 특선 만화영화 총집합

2005.11.03 02:03 | CAPSULE☺애니 | 송락현

http://kr.blog.yahoo.com/anicapsule/481 주소복사

케이블 TV와 위성방송에 24시간 만화영화 채널이 생긴 지금 생각해 보면 흘러간 넋두리가 될지 모르지만, 가정용 비디오조차 있는 집이 한 반에 몇 명 있을까 말까했던 시절!

이 나라의 어린이들에겐 공휴일 날도 눈비비고 일찍 일어나야만 했던 눈물겨운 사연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공휴일 특선 만화영화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들은 매주 방영하는 시리즈 만화영화들과는 달리, 어린 나이의 눈으로 보아도 확연히 눈 돌아가는 퀄리티에 방영 시간도 90분 전후라 정말이지 숨죽이고 시청을 해야만 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만 얄궂게도 당시 방송사들이 대개 아침 9시 전후(심지어 7시대에 편성되었던 작품까지!)에 방영을 하는 바람에 새 나라의 어린이들은 공휴일 전날은 항상 평소보다도 일찍 잠자리에 드는 바른생활인이 되어야 했죠.


자, 그럼 어떤 만화영화들의 그 시절의 공휴일 아침잠을 빼앗아 갔는지 기억의 고리를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


송락현  http://kr.blog.yahoo.com/anicapsule





 태양의 왕자 홀스의 대모험
 1976년 추석 특선 / TBC

아마도 제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특선 만화영화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타 방송사에서 다시 더빙해 방영했던 기록이 있어서 1980년대에 시청하신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고요. 알려진 바 대로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도에이 동화 시절 노조의 힘에 의해서 완성시킨 전설적인 작품이죠.
http://blog.paran.com/anime/268305




 백조의 호수
 1977.5.5 어린이날 / TBC
 

도에이 동화 창립 25주년 기념 특작으로 많은 나라에서 방영(혹은 출시)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앉아 시청했죠. 오뎃트와 지그프리트의 마지막 포옹을 백조들이 전송하는 라스트씬은 차이코프스키의 명곡 만큼이나 장중한 엔딩을 장식해서 어린 나이에 정말 감동 받았었죠.

http://blog.paran.com/anime/271529





 백조의 왕자
 1978 신정 특선 / TBC

개인적으로 다시보고 싶은 특선 만화영화 1순위의 작품입니다! 
마녀 사냥의 희생양이 되어 화형 당하는 순간까지도 끝까지 벙어리 연기를 하며 가시나무 덤불로 뜨게질을 하여 7명의 오빠들에게 걸린 백조의 저주를 푸는 너무나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엘리자의 오빠들이 그 조끼를 입고 해가 지지 않았는데도 인간이 되던 장면을.. 마치 영화 <레이디 호크>를 연상케 했던.. ㅠ.ㅜ

http://blog.paran.com/anime/269902




 동물 보물섬
 1978 
구정 특선 / MBC

도에이 세계 명작 동화 시리즈 중 미야자키 색이 가장 많이 반영된 작품 중 하나로 보신 분들은 잊지 못하는 작품. 심지어 에반겔리온의 안노 감독의 자신의 역대 베스트 애니메이션 5위에 꼽았을 정도죠. 데자키 오사무의 보물섬과는 또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작품.
http://blog.paran.com/anime/268678




 사이보그 009 
 1979.10.24 UN의 날 / TBC

현재는 사라진 공휴일 중에 10월 24일 U.N DAY라는 공휴일이 있었죠. 그러지 않아도 공휴일이 많아서 좋았던 10월을 장식하는 마지막 공휴일이라서 더 좋았던 이 날 재미난 프로들도 참 많이 했었는데, 여름 방학 특선으로 방영 되었던 <사이보그 009> 극장판이 제 또래 애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 이날 극장판 2편이 방영 되었죠. <사이보그 009> 명성에 반해서 국내에 TV 시리즈가 방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막바로 극장판을 봐버렸으니 그때의 충격...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
http://blog.paran.com/anime/268160




 12달의 요정
 1980년 신정 특선 / KBS

원래는 '숲은 살아있다'라는 러시아쪽 원작을 일본의 도에이 동화에서 극장판으로 만든 작품인데, 국내에는 12달의 요정이라는 멋진 제목으로 방영되었죠. 특히 바람 꽃을 찾으러 나섰던 주인공 애니(原:크리스티나)가 반지를 던지는 순간의 그 전율은, 정말 잊지 못할 명장면중에 하나입니다. 

" 굴러라, 굴러라, 4월의 반지여.
봄의 꽃들과.. 가을의 나뭇잎들.. 여름의 과일들과.. 겨울의 추위까지.. 그리고 활활 타오르는 새해의 모닥불까지.. 굴러가라. "

 

마치.. 멈추어진 시간 속에.. 사계, 열두달이 흘러가는 것 처럼...  그 짧은 장면이 정말정말 길게 느껴졌던 추억의 작품... ㅠ.ㅜ


http://blog.paran.com/gazzet/258504






 푸른 하늘 은하수
 1981.4.5  식목일 / MBC

알고 계신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은 사실인데, <은하철도 999>가 국내에 처음으로 방영 되었던 것도 공휴일 특선 만화로 편성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특선 만화 편성 당시에는 <은하철도 999>가 아니라 <푸른 하늘 은하수>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습니다. TV 시리즈 제12화 '화석의 전사'편으로 1회용으로 묶어서 방영한 것이었는데, 시청자들 반응이 장난이 아니어서 MBC가 아예 전편을 통째로 구입해서 일요일 오전 8시에 장장 한시간씩 편성을 하게 되죠. 당시 MBC가 <은하철도 999> 그리고 후속인 <1000년 여왕>을 일요일 꼭두 새벽에 방영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주공들의 노출 문제로 시민 단체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저 시간에 일찍 틀었다는 이야기가 꽤 설득력있게 나오고 있는데요. 다만 문제는 그 바람에 주일학교 초등부 예배 시간과 작품 방영 시간이 겹쳐 버려 매주 엄청난 신경전이 펼쳐 졌다는... ㅡㅡ;




 유니코
 1983.5.5 어린이날 / KBS

KBS에서 딱 두번 방영 되었는데, 지금까지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은 작품. 아톰의 원작자 테즈카 오사무가 남긴 판타지 동화죠. 2년인가 뒤에 재방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성내동에서 천호동까지 헐레벌떡 뛰어와 TV를 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ㅋㅋ

http://blog.paran.com/anime/271543





    공룡아 불을 뿜어라
     1983 / KBS


아마도 국내에 방영된 유럽 애니메이션들 중에서 '라스트 유니콘'과 함께 최고의 잔상을 남긴 불멸의 작품. 마지막에 피터와 오마돈의 대결은 애니메이션 역사에 남을 명 시퀀스였다고 지금도 생각. 정말 봐도봐도 감동적인 작품이죠.. ㅠ.ㅜ
http://blog.paran.com/gazzet/258364




 대공룡시대
 1983.3.1 삼일절 / KBS

겉으로 보기에는 공룡 체험 학습용 어린이 애니메이션 같지만, 실제로는 '사이보그 009'의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원작한 무지무지 재미난 작품. 특히 단 한번의 감상 만으로 여주인공에 반해 버려(ㅠ.ㅜ) 훗날 이 작품 찾으려고 무지 고생함. (근데.. 납량 특선 만화영화라니.. ㅡ^ㅡ)




 우주전함 태극호
 1985 / MBC

과거 MBC에서 '우주전함 V호'라는 타이틀로 방영된 '우주전함 야마토'를 동일 방송사에서 그것도 어처구니 없는 '태극호'라는 시청자 기만의 극한을 보여준 한국판 제목을 달아서 방영. '황금박쥐' 이래 좀 처럼 애니메이션 배역은 맞지 않으시는(지금까지도) 국내 최고의 성우 양지운씨가 출연한 몇 안되는 애니메이션 작품.
http://blog.paran.com/anime/270025




 슈퍼맨 로키
 1988.12.24 성탄 특선 / KBS

이전까지 공휴일 특선 만화영화들이 대개 고전 명작 계열이었다면, 아마도 이 작품 방영을 기점으로 본격으로 현대 감각의 하드한 작품들이 속속 들어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무쟈게 짤려서 방영이 되는 바람에 로크가 초능력 몇번 쓰고 나니까 끝나 버리는 초고속 하이라이트 모음 방영이 되어 버렸지만, 당시 레이디 칸 역을 맡으신 성우 주희님의 목소리에 또한번 반할 수 밖에 없었던 작품이죠. 그동안 주희님하면 대개 '말괄량이 삐삐'나 변신 요술 공주 시리즈의 천방지축 인상이 우선 와닿지만.. 이때 레이디 칸의 그 위압적인 성향 잊을 수 없죠. 그리고 주희님의 이 톤은 훗날 <우주선장 율리시즈>에서 '샤카'역으로 이어지죠~

http://blog.paran.com/anime/271650




 삼국지
 1989.1.2 신정 특선 / MBC






 지옥의 외인부대
 1989.6.5~6 현충일 / KBS

아마 당시 공휴일 특선 만화영화들 중에서는 최고의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KBS에 현충일을 끼고 무려 이틀간 3부작을 논스톱 방영해 주었고 훗날 멀더 성우가 되시는 이규화님을 비롯하여 환상의 우리말 더빙 캐스팅. 무엇보다 이 정도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을 본 적인 없는 국내 시청자들에게 세계 최신예 전투기들이 창공에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그 장면장면들은 정말 보고 있는 것만 가지고조 가슴이 벅차 오르던 순간들이었죠. 이 작품 방영 직후, 전자오락실에 AREA.88 게임이 깔렸는데.. 얼마전 TV에서 본 그 주인공들과 기체들이 나오는 게임이라서 게임을 실제 하는 사람보다 게임 자체를 구경하던 사람이 더 많았던 희한한 체험... ㅋㅋ

http://blog.paran.com/gazzet/372836




 유니크론과 변신로봇
 1989.10.3 개천절 / KBS

미국산 특선 만화영화들중에서는 가장 반응이 좋았던 작품.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중 하나인 에이콤 프로덕션의 넬슨 신 회장이 총감독으로 젊은 시절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던 작품. 영화 '록키'의 빌 콘티를 비롯하여 유명 뮤지션과 그룹들이 대거 참여한 이 작품의 음악은 개인적으로 녹화 테입을 카세트 테입을 옮겨서 듣고 다녔을 정도로 명곡들...






 G.I 유격대
 1989.10.9 글날 / KBS

1989년 10월 골든 위크엔 KBS가 친미주의적(ㅡㅡ;) 작품 편성으로 '트랜스포머스'에 이어 이것까지 방영





 우주경찰 저스티
 1989.12.25 성탄 특선 / KBS

나름대로 '초인 로크' 후광 받으며 방영되었던 작품이지만.. 원래 짧은 작품을 이번에도 무쟈게 가위질 하는 바람에 지금까지도 뭘 봤는지 기억이 않나는 작품;;;;;





 황금의 테고리
 1990년 신정 특선 / KBS

사사키 준코 원작의 '나유타'를 '황금의 테고리'라는 제목으로 방영. '저스티'하고 불과 멸개뤌 간격으로 방영된 작품임에도.. 놀라울 정도로 무삭제 방영되어 보는 사람이 불안했을 정도의 작품. 여주인공의 상당 부위가 노출되는 장면들.. 무사 통과과!!!!! 역시 아이러니한 80년대!!!!?????




 바다의 소녀 엘피
 1990년 구정 특선 / MBC

원제가 '산호초 전설 파란 바다의 엘피'라고 MBC에서 한번 방영되고.. 후에 다시 재방한다고 신문 편성표에는 넣어 놓고.. 정작 당일날 방송 펑크내 버린 희대의 문제작이죠(당시 녹화 버튼에 한참을 손을 올려 놓고 부르르 떨었던 기억이;;;;;) 그치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시는 작품~

http://blog.paran.com/gazzet/256632




 피엘의 꿈나라
 1990년 / KBS

'판타스틱 플라넷'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거장 르네 랄루 감독의 두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시간의 지배자'를 제목을 바꾸어 KBS가 몰래(?) 방영. 의외로 방영 사실 조차 아는 분들이 꽤 많으심... ㅠ.ㅜ 당시 데이빗 린치 감독의 SF 대작 'DUNE'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중이었던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일러스트레이터 뫼비우스가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해 국제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 작년인가 올초에 르네 랄루 감독 추도 특집으로 국내에 다시 개봉됨.




 벅스바니 대행진
 1990.5.5 어린이날 / MBC






 닐스의 모험 
 1990.7.17 제헌절 / MBC






 달로스
 1990.8.15 광복절 / MBC

대개 방송사들이 광복절 날에는 일본 만화영화 트는 것을 자제(국산 극장용 만화영화들을 주로 편성)해 왔으나, 불문율을 깬 작품. '공각기동대'의 오시이 마모루 감독 작품으로 훗날 더 평가 받게 되는 작품이지만, 저 당시 국내 시청자들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고 시청. MBC의 간판 외화 성우 박일님이 오랫만에 멋진 목소리로 더빙에 참여 했으며, 전반적으로 삭제 정도 양호한 상태로 엔딩곡까지 꽤 길게 흘러 나옴. 녹화해둔 테입을 지금까지 애장하고 있습니다.. Vㅡㅡ

http://blog.paran.com/anime/272594




 마법의 물약
 1990.8.15 광복절 / KBS

너무나도 유명한 아스테릭스와 시저...





 동물농장
 1990.9.30 추석 특선 / KBS






 무적의 전차 테무진
 1990.10.2 골든위크 / MBC

국내 제목이 해괴해서 늦잠 자버리려고 하다가 혹시나 해서 눈비비고 일어나 횡재했던 월척! 자세한 작품 정보는 아래를 클릭~!

http://blog.paran.com/anime/271552





 우주해적 아르카디아
 1990.10.4 골든위크 / MBC

1990년 10월 골든 위크에 MBC가 미쳤는지.. 오오오~~ 이걸 방영해 주다니요~~ 성우 김기현님의 오프닝 독백에 자그만치 감동을 너무 받아 버려.. 삐삐 음성 메시지로 녹음해서 썼을 정도였죠~

http://blog.paran.com/anime/271526




 하늘을 나는 유령선
 1990.10.4 골든위크 / KBS


비디오도 출시가 되어 있어서 여러 본 작품인데, 작품 상에서 마시다 마시다 죽어서까지 마실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음료의 이름이 다름아닌 '보아' 쥬스였죠. ㅎㅎ
http://blog.paran.com/jssdf/3463379




 라스트 유니콘
 1991 / SBS

'공룡아 불을 뿜어라!'와 함께 유럽 애니메이션의 진수로 기억되고 있는 작품. KBS 첫방 이후.. SBS 개국 초기 재방





 11인의 우주용사
 1991 / SBS


어려서부터 너무나 좋아했던 순정 만화가 하기오 모토 선생이 남긴 순정 SF 문제작으로 애니메이션도 참 잘 만들어진 작품이죠.. 이걸 국내 TV에서 보게될 줄이야... ㅠ.ㅜ
http://blog.paran.com/anime/272604





 지구를 향해
 1991.1.2 신정 특선 / MBC

하기오 모토와 쌍벽을 이루는 작가 다케미야 게이코의 너무나도 유명한 순정 SF 대작. MBC 방영 전, 국내에 비디오가 출시된 적이 있었는데.. '투디어스'라는 해괴한 한글 제목으로 발매. 나중에 가서야 'TO THE EARTH'를 저렇게 한글로 적어 놔서 몰랐구나 하고 냉큼 비디오를 구입해 버림..
vㅡㅡ;;;
*아래 클릭해 보시면 이 작품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내용들이 잔뜩 나옵니다.. ^^

http://blog.paran.com/gazzet/254694




 백사 낭자
 1991.2.14 구정 특선 / KBS

일본 최초의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공인되어 있는 '백사전'을 KBS가 '백사 낭자'로 풀어쓰기해 구정 특선으로 방영

http://blog.paran.com/anime/268029




 가공할 미래전쟁
 1991.2.14 구정 특선 / MBC

미소 핵전쟁 가상 시나리오 애니메이션 'Future War 198x년'을 바보같이 1990년대에 수입해 와 방영.. ㅡㅡ;;; 그치만 쇼킹했던 작품

http://blog.paran.com/anime/271555




 불새 2772 
 1991.2.15 구정 특선 / MBC


데즈카 오사무의 불새 시리즈 중 첫번째로 장편 애니화된 작품이죠. MBC에서 이 작품 방영해 줄 무렵.. 데즈카 오사무 원작의 시간 차원 미래 이야기가 하나 더 방영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목이 아마 '서기 2100년'이었을 거에요. 혹시 이 작품 기억 나시는 분, 리플 좀.. ㅠ.ㅜ
http://blog.paran.com/anime/270222




 해저 3만리  
 1991.2.16 구정 특선 / MBC


http://blog.paran.com/anime/268341





 도전자 허리케인
 1993.5.28 석탄절 / MBC

'은하철도 999'에 이어서 극장판 선행 방영 후 TV판이 방영된 또 하나의 사례. 성우 이규화의 불꽃 같은 열연과 특히 김종서가 부른 주제가는 당시 이수만이 진행하던 '이야기쇼 만남'에서 최고의 주제가로 선정되어 무대에서 김종서가 라이브로 부름. 작품, 성우, 주제가 너무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방영되던 이 작품은, 후반부에 등장하는 한국인 복서 김용비 논쟁으로 공중파에서 갑작스레 방영 중단. 이후 케이블 TV 투니버스에서 죠의 장렬한 최후까지 모두 방영됨.

http://blog.paran.com/gazzet/401026




 테니스의 여왕
 1994년 구정 특선 / MBC

'테니스의 왕자'가 나오기 한참 전에 MBC가 마음대로 지어 버린 유사 제목 특선 만화영화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테니스의 여왕'.. ㅡㅡ;
이 무렵 MBC는 미국계 배급회사 하모니 골드인가로 부터 도쿄 무비 신사 작품을 뭉텅이로 수입해 오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국내에 방영되게 되었던 작품들이 위에 '도전자 허리케인'을 비롯하여 '에이스를 노려라'가 '테니스의 여왕'으로, '베르사이유의 장미'가 '끝없는 사랑'으로(ㅡㅡ;), 그리고 그와 함께.. 보물섬, 감바의 모험, 갓마즈... 등이 1994년 구정을 전후한 공휴일들의 MBC 오전 타임을 장악했죠.

http://blog.paran.com/anime/270057



 보물섬
 1994년 구정 특선 / MBC
http://blog.paran.com/gazzet/253869



 감바의 모험
 1994년
구정 특선 / MBC
http://blog.paran.com/anime/273466





 김의 십자가
 1994.8.15 광복절 / KBS

일본의 시민단체 김의회가 제작한 일제 시대 한국인 징용 문제를 고발한 애니메이션으로 공개 당시 일본에서 논란이 되었던 작품. A급 스탭과 A급 성우들이 대거 참여해 더 화제가 되었으나 정작 국내에서는 전혀 이슈가 되지 못함. 제작년도로 부터 4년이나 지나서야 KBS가 광복 특집 다큐멘터리 '일본인의 한국 알기: 숨겨진 역사를 찾아서' 프로를 통해 방영.
http://blog.paran.com/anime/272945




 루팡 3세
 1994.9.17 추석 특선 / MBC

아마도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내 공중파에 방영된 작품으로 추정. 국내 방영 당시 최고의 문제가 될것으로 사전 진단되었던 일본인 검객 '고에몽'의 등장씬을 경지에 다다른 MBC 가위질 편집으로 틔안나게 커버해냄. 애초부터 고에몽이라는 캐릭터가 없는 작품으로 봐도 작품 감상에 지장이 없다는 판정 나옴. 정말 지금까지 최고 난도의 편집 기술로 회자 되고 있음.. ㅡㅡ;;;

http://blog.paran.com/anime/270179




 판도라 행성의 비밀
 1994.9.18 추석 특선  / MBC


초기 OVA 시대 명작으로 꼽히는 'BIRTH'가 '판도라 행성의 비밀'이라는 역시 해괴한 이름을 달고 추석 하루 전날 이른 아침(거의 8시대;;;;)에 방영.. 전날 새벽까지 친척들하고 놀다가.. 다음날 거의 정신력으로 기상해서.. 녹화 버튼을 눌렀던 집념의 기억... ㅡㅡV





 윈다리아의 영웅
 1994.9.19 추석 특선 / MBC

그래도 괜찮았던 편인데... 역시 마지막에 주제가를 댕강 잘라버리니... ㅠ.ㅜ

http://blog.paran.com/anime/272601




 우주의 보라매
 1995.5.5 어린이날 / MBC

국내 건담 팬들이 꿈에 그리던 국내 건담 방영의 환상을 산산히 깨트리며, 한국에서 최초로 정식 방영된 건담은 '우주의 보라매'라는 해석 불가의 제목을 달고 어린이날에 상륙. 국내 건담 팬들을 오열하게 만들었던 쓰라린 과거로 이 작품에 대한 팬들의 옴부즈맨 게시판 폭격 사건 직후, 사실상 국내에서 공휴일 특선 만화영화 코너는 점점 자취를 감추게 됨;;;;;;;





 공자전
 1995 추석 특선 / KBS

국내 방영 특선 만화영화 사상 처음으로 한.중.일 합작으로 제작된 작품. 감독은 무려 데자키 오사무가 맡았으며 작품의 비중에 걸맞게 국내 방송사 KBS는 이 작품을 일요 스페셜로 편성해 이전까지 한국의 공중파에서 방영된 모든 만화영화를 통틀어 가장 늦은 시간대인 밤 10시에 방영. 당시 투니버스가 막 개국되던 무렵이라 보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 시절, 야밤에 TV에서 만화영화를 보게 된 것은 참 희한했던 기억.



 아톰의 해저 탈출
 1996 구정 특선 / SBS
 
SBS판 제목이 저거길래.. 아톰 극장판을 방영해 주나 하고 시청에 들어갔다가.. 돌연 아톰이 나오다 말고.. 블랙잭에 사파이어 왕자에.. 심지어 밀림의 왕자 레오와 로크까지..... 테즈카 오사무 생전 캐릭터 총동원령이 내려진 까메오 덩어리 애니메이션;;;;; 원제는 '마린 익스프레스'라고 1979년에 만들어진 패러디 애니메이션인데.. 암튼.. 아침에 잠이 달아나는 특선 만화영화였습니다... ㅋㅋㅋ





이상. 생각나는 공휴일 특선 만화영화들이었습니다.. /ㅡㅡ

위에 적혀있는 방영 날짜들은 제가 어렷을 때 부터 TV에서 만화영화를 보고 난 직후, 바로바로 기록해 두었던 제 감상 노트 자료에 근거하고 있음을 밝혀 둡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기록했음에도 누락된 특선 만화영화들이 꽤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바, 만일에 빠진 작품들이 있다면 아래 리플로 채워 주세요~~!



 

참고적으로 오늘 소개한 특선 만화영화들은 모두 해외 수입 작품들에 한정을 지었으며.. 국산 극장용 애니메이션(ex. 별나라 삼총사, 전자인간337... 등)들로 공휴일에 방영된 작품들은 다음번에 따로 자리를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송락현  http://kr.blog.yahoo.com/anicapsule



  관련 설문

다시보고 싶은 공휴일 특선 만화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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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ukawa 2005.11.04  05:36

안녕하셔요, 언제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혹시 89년도에 MBC에서 방영되었던 신정 특선 "삼국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있을까요? 처음 봤을 때 굉장이 인상 깊었거든요...그림도 데자키 오사무 풍이었던 것 같은데

답글쓰기
yadda 2005.11.04  08:50

지옥의 외인부대도 감동적이었지만 유니코는 진짜 소름끼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만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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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man 2005.11.04  11:09

사이보그 009랑 호루스의 대모험은 80-90년대에도 두어차례 재방송했던 걸로 기억되는군요. 그리고 지옥의 외인부대는 현충일 한낮에 방영했었죠. 약간의 가위질 당한 채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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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man 2005.11.04  11:09

얼마 전에 초인 로크 새로운 에피소드가 울나라에서도 출간되었더군요. 예전에 비디오였던가 유선방송에서였던가 봤던 건데 로크처럼 에스퍼인 두 남매(왕자와 공주)가 재회하기 전엔 별다른 초능력을 발휘 못하다가 상봉 후 둘이 힘을 합쳐 "깨져라!"하니까 산이 하나 통째로 날아가는..나중엔 샛별인 지구에 정착하여 아담과 이브?가 되는 만화영화 아시나요? 제목이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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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man 2005.11.04  11:09

마지막으로 95년 어린이날 MBC에서 건담 0083 방영할 때 KBS에선 마지막 유니콘(유니콘이 마법에 걸려 아름다운 아가씨로 변신하는 디즈니 애니매이션)을 방영했었습니다. 여하튼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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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ydl 2005.11.04  13:38

정확한 연도는 기억안나고, 중학교 다닐때 (88년 입학,~91년 2월 졸업) KBS에서 해준걸로 기억하는데.. 미국 애니인지 유럽쪽 애니인지 모르겠는데요. (프랑스같기도..) 우주선 선장, 모자 쓰고 흰수염난 할아버지, 꼬마, 로보트 등등이 한 팀으로 꼬마의 뭘 찾아주러 가던가.. 하여간 우주여행을 하는 내용의 애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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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ydl 2005.11.04  13:38

얼굴이 없는 행성인들이 나오는 혹성의 에피소드가 기억나고, 주인공들을 괴롭히는 것으로 거대한 '모기' 떼가 출현하는.. 그 애니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한 89년 전후로 나온것 같은데.. 나중에 클라이막스가서 (제기억에) 그 할아버지가 사실은 꼬마의 미래모습이라는 것(아마 머리에 모기에게 물린 자국이 나중에 할아버지 모자를 벗기니 나오더라는)이 막판에 반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애니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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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l2002 2005.11.04  13:41

미래대전쟁 198X.....
이거 제가 목욕탕 갔다가 탈의실 딱 나왔는데, 테레비에서 하고 있던 만화영화 였습니다. 그 날이 추석연휴였군여~ 내용이 장난이 아니었죠. 당시 소년중앙에서, 레이건 정권이 추진했던 '별들의 전쟁' 계획(SDI) 특집을 보았던 기억이 너무 생생했는데, 그것과 관련된 초하이 퀄리티 애니를 보다니!

사상 초유의 우주제공권 전투장면을 보고 정말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킬러위성끼리 전투를 벌이는 그 장면은 정말... 미국위성은 빔병기, 소련위성은 미사일로 무장했던 것이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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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l2002 2005.11.04  13:44

이런 위성전투는, 90년대 잠시 보았던(비디오로) 서울방송 <몽키 삼총사>라는 애니에서 또 나오더군요. (로봇수리 회사가 주인공) 핵공격용 위성이 조작되어 지상에 미사일을 쏟아 붓는 것을 막기 위해, F-15가 위성격추용 미사일로 전투를 벌이니, 호위 킬러위성들이 지상에 빔을 뿌려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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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l2002 2005.11.04  13:44

하여간, 이 직품은 80년대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당시 일본에서는 시민단체들이 "소련을 일방적으로 악으로 묘사했다"하여 극장 앞에서 데모도 하고 했다는데, 당시 소련의 아프간 침공으로 서방세계가 1980년 모스크바 옹림픽을 보이콧 하는 등 험악한 분위기에서 나온 작품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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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04  14:21

ꏔ arisukawa : 삼국지 시리즈가 워낙 많어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정확히 기억하고 계신거 같네요.. ^^ 이 작품 제작년도는 1편 1985년, 2편 1986년으로 니혼 테레비에서 무슨 기념으로 제작한 TV 스페셜 애니입니다. 여주인공도 나름 섹시(^^:)했고 다른 삼국지들보다 현대감각의 그림체가 많이 반영된 작품이었는데.. 스틸 찾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아무래도 예전 녹화 테입을 뒤져 보는 수밖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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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04  14:30

ꏔ starman : 기억력 대단하시네요.. ^^
궁금해 하신 '초인 로크'의 신 에피소드는 아마도 '로드 레온'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뒤로 하나 더 나왔는데(신세계전대 편) 이건 단편이니.. 로드 레온이 맞을거 같고요~
그리고 '라스트 유니콘'은 국내에 두번 방영(KBS, SBS)된 작품인데.. 영국의 BBC 방송과 일본의 탑 클래프트(스튜디오 지브리의 전신)가 합작으로 만든 작품인데, 워낙 작품의 이미지가 강렬하다 보니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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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04  14:37

ꏔ scydl : 오~ 이걸 기억하고 계신 분이 계셨네요! ㅎㅎ 제가 깜빡 잊었네요.. 네 이 작품 그냥 잊어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작품이죠. 아마 국내 방영 제목이 '피엘의 꿈나라'였을 거에요. 국내에서 제목을 완전히 바꿔 버려서 오히려 작품의 가치가 소실 되었는데.. 원제는 '시간의 지배자'라고 한때 세계 5대 애니 거장으로 꼽히던 프랑스의 르네 랄루 감독의 두번째 장편 애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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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04  14:39

ꏔ scydl : 그리고 그림체를 보고 충격 먹으신 분들 많이 계셨는데..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일러스트 레이터 뫼비우스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죠.. 작년에 르네 랄루 추도 기념으로 '판타스틱 플라넷'과 함께 재상영될 예정이라는 보도를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가보지 못한 것이 참 아쉽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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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큐짱꼴라 2005.11.04  17:18

개인적으로 저도 "백조의 왕자"와 "백조의 호수"를 다시 한번 꼭 보고 싶네요. 옛 추억이 솔솔... 영상물이 넘쳐나는 요즘 아이들이 그걸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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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2005.11.04  18:00

80년대,90년대 초... 저녁시간의 만화영화들도 최고의 전성기가 아니였나 싶네요. ㅋㅋ... 80년대에 방영되였던 "마크로스"가 참으로 멋지게 봤는데...KBS에서 중도에 방영을 중단을 해서 토요일 오전 AFKN으로 간혹 보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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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 2005.11.04  18:56

보기전에 생각한거 머털도사 생각햇는데..ㅋㅋ mbc에서 미친듯이 방영하는.. 아.. 에어리어88 전에 유선방송에서 재방하는거 봤는데 잼나요.
지금도 모아두었지만.. 에어리어 88 OVA 짱ㅋㅋ 야부키 죠.. 지대..모헤루~ 모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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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ell 2005.11.04  20:08

12달의 요정의 감동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만화 보고 울어본것은 이것이 첫번째....두번째로 울어본것은 1984년도에 kbs1에서 했던
시간의 지배자. 이건 목록에서 빠졌네요. 아쉽게도 12달의 요정은 구하지 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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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04  21:18

ꏔ hamell : '시간의 지배자'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계서서.. 급히 자료를 수배해 위에 추가 시켜 놓았습니다. 리플 감사 드리고요.. ^^
아참, 그리고 '12달의 요정'은 지금은 사라진 금성 비디오 프로덕션에 '4계절'이라는 제목으로 출시를 했어요. KBS 더빙본이 아니라 자체 더빙이라 우리말 녹음 퀄리티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감동은 재현이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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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우™ 2005.11.04  21:43

이사람들 지겹게 본 '아기공룡 둘리 얼음성 대모험'을 까먹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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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바트 2005.11.04  21:48

위에 분.. 제발 글 좀 제대로 읽어 보고 리플 다세요... 둘리를 비롯한 국산 애니는 따로 특집을 마련하겠다고 블로그 주인장이 마지막에 적어 놨잖아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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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ky12 2005.11.04  22:29

제가 여기서 댓글 안 달고 가면 정말 나쁜 놈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90년 생이라 여기있는 만화들을 하나도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포스터를 보면서, 20-30대의 만화에 대한 향수와 감흥을 저또한 느낄 수 있어 잠시나마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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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ky12 2005.11.04  22:30

제가 여기서 댓글 안 달고 가면 정말 나쁜 놈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90년 생이라 여기있는 만화들을 하나도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포스터를 보면서, 20-30대의 만화에 대한 향수와 감흥을 저또한 느낄 수 있어 잠시나마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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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i 2005.11.04  22:36

피닉스킹....http://www.aircon1004.com/pds/board/132/upimg/10674514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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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ycity 2005.11.04  23:25

공휴일 특선인지는 모르겠지만 독수리 5형제와 닐스의 대모험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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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ray 2005.11.04  23:45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려서 본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제목을 알지못해서
이 오랜기간을 궁금해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지구를 향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구할수 있음 좋으련만. 여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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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ray 2005.11.04  23:45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려서 본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제목을 알지못해서
이 오랜기간을 궁금해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지구를 향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구할수 있음 좋으련만. 여튼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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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청소부 2005.11.06  00:42

저같은 80년 대 중반에 태어난 사람들는 90년 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각종 공휴일마다 방영해 주었던 용자물 시리즈를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1994년 식목일날 방영되었던 '전설의 용자 다간'은 용자물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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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손 2005.11.08  14:09

음. 저두 정말 감사해서 이글 올리는거에요. 우연히 들르게 된블로그에서 추억의 그시절 만화를 보게되다니..넘 감동감동. 긍데, 위의 리스트에 있는 만화를 소장본으로 구할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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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검댕이 2005.11.11  15:31

아닛 유니크론과 사이보그 009가있다니!!!!! 마법의 물약ㅋㅋ 참 잘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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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0825 2005.11.13  00:28

"12월의 요정"이 "숲은 살아있다" 라는 제목으로만 알고 대뜸 DVD구입해봤더니 제가 봤던 아련한 기억의 애니가 아닌 러시아 애니=_=;;;;
이제보니 도에이에서 극장용으로 만든거였군요!!!!
으으~ 도에이의 극장용으로 너무너무 다시 보고싶습니다!!!! ㅠㅠ 보나마나 "4계절"이란 비디오는 찾기가 더 어렵겠죠? ㅠㅠ
너무너무 꼭 다시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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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nnn 2005.11.13  00:37

90년 생과 똑같이 뒷북치는 말.70년 대 초 황금박쥐 바로 전에 나온 "사이퍼"라는 미국 만화영화 알고 계신분...(68년-70년 정도로 기억 됨)009는 75-6년 사이에 tv에서 극장용을 본것 같습니다. 로빈특공대라는 tv판과 영화용도 본기억이 나네여...이상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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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총각 2005.11.13  00:42

많이 본 것 같아도 반도 채 못 본 것 같네요. 역시 AREA 88을 봤을때 감동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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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un_kim 2005.11.13  01:12

실제와 조금 다른 내용도 있습니다. 태양의 왕자 홀스의 대모험이나 백사전(흰뱀의 사랑) 등은 제가 1975년 mbc에서 토요일마다 방영했던 TV만화극장에서 모두 보았던 작품입니다. 그 외 토에이의 장화신은 고양이나 사이보그 009도 그 당시 봤던 작품입니다. 물론, 이후에도 몇 차례 더 TV로 나왔었습니다. 글을 쓰신 분이 그 이전의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알려 드렸습니다. 그래도 아무튼 대단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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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un_kim 2005.11.13  01:18

제 기억에 일요일 아침의 단잠을 가장 방해했던 만화는 1972년도 당시에 mbc에서 일요일 아침 8시30분부터 30분간 방영했던 뽀빠이였습니다. 한 동안 뽀빠이 보느라 일요일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아예 습관이 되었을 정도였으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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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13  01:28

ꏔ jhyun_kim : 감사합니다.. ^^
제 출생년도의 한계가 있는지라.. 대개 1975년 선이 기억의 마지노선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ㅠ.ㅜ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mbc의 경우 초기에 '데니스'류의 미국 만화영화를 많이 튼 것으로 예전에 자료 조사하다 알게 되었는데.. 여기까지는 도저히 기억이 미치지를 못하더라구요.. ㅠ.ㅜ
암튼 정말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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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2005.11.13  01:57  [211.203.151.83]

은하탐사 2100 보더플래닛 이란 만화도 TV에서 해주지 않았던가요? 방영당시 제목은 생각이 잘 안납니다만.. MBC에서 했던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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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yun@rogers.com 2005.11.13  02:38

Flight of Dragons와 The Last Unicorn의 제작진은 미국인 감독/각본+일본인 작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Flight of Dragons: http://www.imdb.com/title/tt0083951/
The Last Unicorn: http://www.imdb.com/title/tt0084237/

The Last Unicorn은 리메이크가 제작중입니다. http://www.the-last-unicorn.net/http://www.imdb.com/title/tt0314301/ 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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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13  02:48

jeongyun@rogers.com : 정말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그러지 않아도 궁금한 것들이 남아 있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Flight of Dragons의 스탭에 '타카야마 후미히코'가 들어가 있는 것은 한마디로 쇼킹인데.. 이 사람은 '건담 0080'의 감독이 아닙니까!! 그리고 다카마쯔 신지와 함께.. '용자' 시리즈의 양대 감독이기도 하고(가장 최근엔 '패트레이버' 극장판 3탄 연출)...
암튼..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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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tiger7 2005.11.13  03:19

안본게 왜 이리 많냐... '보아쥬스'가 특히 기억에 남네...
꿀꺽꿀꺽 마시자 보아쥬스...
슈퍼맨로키도 당시에는 엄청난 그래픽에 넋어 나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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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bae 2005.11.13  04:48

공휴일날 늦잠 잤던 것이.. 이렇게 한이 맺히게 될줄을 이제사 통감합니다... ㅜ.ㅡ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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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데케이623 2005.11.13  10:23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리에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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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2005.11.13  11:37

'사이보그 009' 아직도 잊지 못하는 만화입니다. 제 기억에는 일요일 아침에 '그랜다이져'도 했던것 같은데. 제가 시간 기억이 틀릴 수는 있는데 일요일에 꼭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만화는 아니지만 영희 철희 크로스로 한참을 유행했던 일본 만화와 미니어쳐 등의 혼합 만화 영화도 기억나는 군요. 그것때문에 주일미사 늘 싸우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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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3  11:38

[귓속말 입니다.]

아름다운화원 2005.11.13  12:11

닐스의 모험 처음 방영했던 곳이 KBS 아니었나요?
1980년대 후반인 것 같은데...MBC에서 다시 해 준 것 같고..닐스의 모험 두 번 방영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마지막 유니콘도 1980년대 중후반에 설날 즈음에 방영해서 만화 매니아에게 많은 영감을 줬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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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화원 2005.11.13  12:15

우주소년 빠삐, 바다의 왕자 마린 보이, 달려라 승리호, 우주 삼총사 등등..
서부 소년 차돌이(?) 등등...이 만화 제목들 보니..그리운 만화들 많군요.
짱가, 그레이트 마징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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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i88 2005.11.13  14:22

다른건 다 그렇다 쳐도, 우주의 보라매...라니-_-;
이건 좀 아니다..ㅠㅜ
당시에 못봐서 모르겠지만, 건담팬들이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꼬..ㅋ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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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13  14:30

ꏔ dukjinwesley : 맞으십니다. '닐스의 모험'은 처음에 KBS에서 '은하철도 999'가 방영되던 일요일 아침 시간대에 맞불 편성되었다가 후에 화요일 저녁으로 시간을 옮겨 방영하였습니다.. ^^
다만, 오늘 제 포스팅에서는 매주 방영된 작품을 다룬 것이 아닌 공휴일 특선으로 방영된 작품들만을 고르다보니(그런 이유에서 말씀하신 마린보이, 짱가, 차돌이 등이 빠진 거고요~).. '닐스의 모험'의 경우도 공휴일 특선으로 편성된 MBC판을 소개한 것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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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2005.11.13  15:34

홀스의 대모험
손도끼에 줄을 달아 다시 받아 쓰는 장면...그런 죽이는 아이디어를......
라스트 씬에서 '거대 바위거인'이 '맘모스'를 절벽에서 밀어 버리는 그
무지막지한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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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005.11.13  15:43

건담은 충격 이었죠~ 김국한씨가 날아라 건담~ 승리는 우리의 것~
노래 부르고 30분정도 삭제 완전 어린이 만화로 만들어 만든 생각이 ...
성우들 연기 빼구 건담 팬들이 화가 많이 난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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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공주 2005.11.13  15:54

대단 하군요.
인기가 끈임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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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2005.11.13  16:35

이야~~ 저도 애니메이션 좋아하고 어린시절이 열심히 봤던 애니들을 나름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만 여기 주인장의 글을 읽어보니 저는 명함도 못 내밀 지경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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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태평 2005.11.13  17:16

보물섬, 감바의 모험밖에 본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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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소녀☆캡 2005.11.13  18:47

닐스의 모험 재미있는 데... 푸른 하늘 은하수(?) 던가???
하여간.. 메텔이랑 철이 나오는 거 재밌고.. 마법의 물약도 재밌고><!!!
또 본 게..아톰이랑..또~~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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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즈맨 2005.11.13  19:55

사이보그009 극장판은 1981년에 KBS에서 토요일에 특선프로로 재방한 적이 있습니다. '하늘을 나르는 유령선'도 마찬가지로 1981년에 토요특선으로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1981년 신정특선인가로 MBC에서 '마징가Z 대 암흑대장군'을 방영했고, 1987년 광복절특선으로 KBS에서 재방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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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즈맨 2005.11.13  19:59

1995년 어린이날에 MBC의 건담0083에 맞불을 놓은 것이 KBS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극장판이 있죠.
2001년 추석 연휴에 MBC에서 '마지막(!)'으로 '못말리는 짱구' 극장판을 무려 두편이나 연속으로 방영했습니다. 그이후로는 MBC에서 특선만화는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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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_21_kr 2005.11.13  20:43

아 기억나는게 그거뿐이라니.. '닐스의 모험!!'
책으로도 읽었는데
'푸른 하늘 은하수'는 나중에 전편으로 방연된 '은하철도 999'로만 기억나고... 요새 공휴일 만화 잘 안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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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 2005.11.13  20:43

아웅 저만화 보던 시절루 다시 갈수 있었으면..
일요일 아침마다 은하철도 999 보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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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9770 2005.11.13  21:01

감바의 모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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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uk83 2005.11.13  21:14

게타로봇 기억하시는지.... 1970년대 초 내가 살던 서울 보광동 보광국민학교 옆에 피노키오 문구점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이곳은 당시 어린 우리들에게는 일본만화 캐릭터들을 접할 수 있는 해방구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거기서 보았던 게타로봇을 우리나라 tv에서 방영을 했는지 좀 헷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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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yuk83 2005.11.13  21:14

게타로봇 기억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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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bat 2005.11.13  21:21

겟타는 공휴일 특선으로 방영된 적 없는 것으로 알고. 다만 토요일날 아침에 AFKN에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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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2005.11.13  21:43

저위에 starman님이 쓰신 쌍둥이가 나오는 애니는 안드로메다별 이야기 라는 애니일 겁니다. tv방영은 없었고 비디오로 나와있었으니 지역유선에서 방영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저도 비디오로 보았었거든요. 꽤 재밌었던 것 같은데 별로 기억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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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0263 2005.11.13  21:44

아하~~~~나의 추억속의 애니들이 여기있었군요...
공휴일과 일요일도 했던 참 길었던....나의 잊지못할 천년여왕!!!!!!!!!!!!3.1절아침으로 기억하는 마지막회를 못본것이 일생의 한이랍니다.....그리고 12달의 요정은 숲속의 12요정으로, G,I유격대는 용감한 팔콘중위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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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0263 2005.11.13  21:46

그리고 위에서 나오지 않은 제가 아는 7,80년대의 단편상영작리스트....*^^*
우리나라에서 붙여준 제목들 그대로 입니다...
가필드, 개구장이 천사들, 걸리버여행기, 개구장이 로비, 개구장이푸무글, 꼬마붕붕죠, 깨돌이와 작은마녀키키,늑대소년캔, 눈의 여왕, 노래하는 귀뚜라미 체스터, 내이름은 찰리부라운, 도트와 고래, 동물의 왕, 돌아온 오즈, 돌아온 페로, 동물농장, 동화나라 꼬마기차, 명작동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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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0263 2005.11.13  21:47

맨발의 고양이들, 무적의 탱크 테무진, 밀림의 왕자, 보물섬, 빠삐, 별나라 손님, 박스바니쇼, 비밀의 섬, 빨강 파랑 요술 뿌리, 스너클박사의 모험, 신밧드의 모험, 소년 이솝의 모험, 삼국지, 스누피의 외출소동,야성의 늑대, 요술부싯돌,야구왕20세기 모험, 용기와 우정, 우리는 지구수비대, 엄지공주, 장화신은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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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0263 2005.11.13  21:48

천국에서 만난 엄마, 크리스마스 캐롤, 키다리 아저씨, 캐디의 모험, 표범볼보의 모험, 해저탐험, 하늘을 나는 유령선, 2010년우주정거장, 80일간의 세계일주................
헉헉.....그래도 많이 빠진거 같은데....^^
또다른 자료를 찾으시면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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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2005.11.13  21:57

라스트유니콘 어린시절 감명깊에 본 애니메이션이었는데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아 반갑군요. 다시한번 보고싶은데 어디서 구할수있을런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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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사 2005.11.13  22:05

황금박쥐에 대해 아시는분. 이것도 극장판이 있는지
만화 끝무렵에 여주인공이 황금박쥐를 부르는 대목이
뽀빠이에서 올리버가 뽀빠이를 부르는것과 연상이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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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13  22:31

ꏔ 타이즈맨 : 감사 드립니다. 블로그 양쪽 글을 다 수정하다보니 빼먹은게 몇 있는데.. 특히 마징가(극장판) 챙겨 주셔서.. 감사 드려요~~
그리고 짱구 극장판은 아마 '부리부리 왕국의 보물'편하고 또 한편 방영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랫만에 본 공휴일 특선 만화영화라 저도 무지 재미있게 시청을 했었답니다.. ㅎㅎㅎ
http://blog.paran.com/gazzet/26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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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13  22:37

ꏔ 좋은날 : 한꺼번에 너무 많은 기억의 파편을 끄집어내다 보니 저도 잠시 혼동을 했었는데.. 이런 '안드로메다 스토리즈'를 기억하고 계신 분이 있다니.. 정말 반가움입니다!! 저도 이 작품 공중파 방영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고 국내 출시 비디오만 가지고 있는데.. '지구를 향해'의 원작자인 다케미야 게이코 원작의 작품이죠. 생각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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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13  22:42

ꏔ runa0263 :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많이도 빠진 이빨을 채워 주시니.. 정말 감사드리고요.. ^^ 이 포스팅은 이제 이미지 수량 제한에 걸려 더 추가 수정을 할 수 없느 상황이지만.. 알려주신 작품들은 따로 잘 메모를 해두었다가 나중에 퍼펙트 버전 리스트를 만들어 볼께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그리고.. '1000년 여왕' 최종회 못보신거 심심한 애도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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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ckd_j 2005.11.13  22:58

불새...기억 나는것 같은데...마지막에 그 로보트 여자가 사람이 되고 주인공 남자가 다시 애가 됀걸로 기억하는...아닌가...하지만...정말로 다시보고 싶은 애니중에 하나인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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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lbyung 2005.11.13  23:15

으하하하..새록새록 그 시절이 생각나게 하네요.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는--;; 특히나 11인이 있다와 지구로..는 뒤늦게 구해볼라고 여기저기 뒤지다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었던 작품--;; 참..그땐 정말 특선만화 보려고 기를 쓰고 기다리고 했었는데-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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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lbyung 2005.11.13  23:16

으하하하..새록새록 그 시절이 생각나게 하네요.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는--;; 특히나 11인이 있다와 지구로..는 뒤늦게 구해볼라고 여기저기 뒤지다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었던 작품--;; 참..그땐 정말 특선만화 보려고 기를 쓰고 기다리고 했었는데-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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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ant74 2005.11.13  23:55

이 엄청난 추억의 자료들!!! 정말 고맙습니다!!!
한가지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너무나 기억에 남는 명절 일본 SF 애니였는데 제목을 모릅니다. 내용은 주인공 소년이 정체불명의 우주바이러스에 감염된 애인을 냉동시켜놓은 후 바이러스를 잡을 방법을 찾기 위해 온 우주를 헤매고 다니는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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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ant74 2005.11.13  23:56

끝부분에 가서 냉동된 애인이 완치되어 깨어나지만 이미 소년은 할아버지가 되어있고(평생을 걸려 바이러스 해독법을 찾은거지요) 소년의 아들인 담당의사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그 모습을 초로의 소년이 바라보는 감동의 라스트씬입니다~ 기억하시는 분 안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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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14  01:33

ꏔ deadant74 : 감사합니다.. ^^
궁금해 하신 그 작품은.. 위에 제가 불새 얘기하면서 아주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 '서기 2010년'이라고 '아톰'의 데즈카 오사무 원작의 SF 애니메이션이에요.. MBC에서 이른 아침에 몰래 방영된데다.. 관련 자료도 남아 있는 곳이 거이 없어서 저도 참 안타까운 작품인데, 그래도 이렇게 기억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니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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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2005.11.14  18:17

옛날 생각 나네요.. 명절날 아침에 만화보려고 큰집에 안 가려고 했던것도 생각나구..ㅎㅎ 아, 그리고 바로 위에 송락현님이 답변하신 게 제 기억에2010년이 아닌 것 같아서 검색을 해보니 은하탐사 2100년 BORDER PLANET 이 원제더군요..^^ 1화에선가 주인공 배웅하는 장면에서 아톰도 구석에 끼어 있던 걸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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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IDO 2005.11.14  23:09

여러 가지 다른 분위기의 옴니버스식 작품이었는데, 같이 보던 사촌누나가 데스카 오사무풍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의 미래 아내가 되는 깡소년의 '유두 돌출' 패션을 보았던지(...) "애들이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수준이네"라고 말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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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IDO 2005.11.14  23:14

그리고, <무적전차 테무진>...원제가 무슨 21세기 테크노폴리스 어쩌고였던 것 같은데, 마지막 장면에, 무인전차가 포탄이 떨어질 때까지 잠수함에 '같은 편' 잠수함에 포격을 해대면서, 포탄이 떨어지자 자폭(!)을 위해 돌격까지 하는 스토리에 엄청난 경악을... 정말 과학문명의 무시무시한 진수를 경험하게 해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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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l2002 2005.11.14  23:20

wonsido님- 까무잡잡 피부의 소녀...입니다. 얼굴에 애교점있던. 그리고 세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들의 엑기스를 빨아먹고 사는 '성인'들이 지배하는 기괴한 혹성이 나오는데...지금 돌이켜보니, 당시 80년대 일본사회에 내려졌던 '고령화 사회' 먹구름의 영향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기타쿠보 히로유키 감독의 <노인Z>도,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나가노 마모루 맘대로의 <중전기 엘가임>의 '인공 나이스 중년' 포세이달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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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l2002 2005.11.14  23:21

'고령화 사회' 하니, 연결할 수 있는데...<드래곤볼>이나 <란마1/2>같이, 일본과 한국 공히 한시대를 휩쓸었던 대중인기작에는, 꼭! 주책바가지 변태 노인네가 등장하는데, 혹시 그것도 당시 시대상의 영향이 아닐지... 공작왕에도, 요수도시에도 나오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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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yinnk25 2005.11.16  20:48

아~ 파란바다의 엘피~^^* 얼마나 그리운 이름인지.....
엘피가 물에서 숨을 쉬면 머리색이 변하던...그 모습이네여~^^
정말 재밌게 봐서, 저도 나중에 녹화 뜨려고 했다가 MBC에 한방먹었죠.
미래이야기였던거 같은데.....샤워가 자동으로 되는걸 보고 무지 부러워했던기억이....ㅋㅋㅋ
송락현님~ 감사합니다...거의다 본 기억에 있는 명작들인데, 여기서 보니
정말 다시한번 그때의 감동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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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yinnk25 2005.11.16  20:52

에이리어88은 정말 숨도 안쉬고 봤어요~!!
주인공 너무 잘생긴데다, 그 긴장감~!
나중에 그감동때문에 원작을 다 봤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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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10:39

2010년 기억하고 계신분이 있다니 감격의 눈물...
제가 초딩때본걸로 기억하는데 아직까지 선명히 머리속에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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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19  02:28

다들 보셨습니까~!!!!
방금 전 KBS 독립영화관에서 무려 '블랙잭'이 방영되었습니다!!!!

그것도 Dr.키리코가 출연하는 '블랙잭' OVA 시리즈 최고 에피소드인 4번 카르테입니다!!
흐흑... 블랙잭을 공중파에서 더빙판으로 보게 되다니 정말 온 가슴이 울컷 거리는 밤이네요.. ㅠ.ㅜ 어린 시절 공휴일 특선 만화영화를 보고 달려나와.. 동네 친구들과 제잘 거리던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정말 얼마만에 느끼는 벅찬 감정인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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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현 2005.11.19  02:29

어떤 명감독들이 훌륭하지 않겠습니까만은... 특별히 데자키 오사무 & 스기노 아키오 콤비가 남겨 놓은 영상들이야말로.. 그것을 본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흐흑흑....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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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기 2005.11.19  03:32

^^일요일 오전시간 .....일찌기일어나 디즈니만화동산을보고 안방에있던 비디오로 은철을 녹화하느라 주일학교에 아슬아슬하게 늧었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달로스... 아르카디아....애꾸눈하록...
일본꺼라는것도 모르고 멋지다고 칭찬했던 테무진과 야마토호
에어리어88...지구로.., 불새..,윈다리아...
건담시리즈도 있었던거 같은데.....로봇만화전성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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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바부 2005.11.20  15:09

2010은 은하탐사2010년 보더플래닛입니다. 어린시절 제가 너무 충격적으로 봐서요 정말 제 마음속에 남아있는 명작중에 명작이죠. 아는사람은 많은데 못구했지만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지금은 컴퓨터속에서 잘 보관중입니다.^^ 어렸을때 몰랐는데 예전에 하이텔시절에 이 글을 쓰시는 송락현님이 원작이 데츠카오사무라고 해서 얼마나 놀랐던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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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바부 2005.11.20  15:54

위에 2100년인데 실수^^~~~ 최근에 제가 가장 찾는 작품은 저때쯤 했던 미래전쟁 198x.... 그것도 정말 감동깊게 봤었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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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0  18:13

2100년보더플래닛, 11명있다, 달로스 가지고 있는사람인데 나유타나 198X등등 그외 가지고 계신분 저랑 교환하실 용의있으시면 멜주세요..;;
easy7475@hanmail.net다.;; 근데 이런글 올려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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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j3629 2005.12.29  14:34

감동의 글들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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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2005.12.29  16:01

ㅋㅋ 저는 아톰의 해저탈출 있어요... 테니스의여왕 있스시 분은 메일주새요
dbtmzpznfkak@naver.com 임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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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 2005.12.29  17:43

우와............루팡3세 카리오스트로성이 공중파에서 해줬단 말인가요?
대단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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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눈의아이 2005.12.29  18:43

나도 만화는 엄청 좋아하는데 공휴일에 저런걸 해주다니?? 생각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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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니안 2006.02.10  08:45

아 아스테릭스 학교 도서실에 있길래 봤는데 매우 재미있더군여 ㅎ 특히 오벨릭스가 힘을 조금만 줘도 나무가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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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니안 2006.02.10  08:46

아 아스테릭스 학교 도서실에 있길래 봤는데 매우 재미있더군여 ㅎ 특히 오벨릭스가 힘을 조금만 줘도 나무가 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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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ya9 2006.02.10  14:34

ㅎㅎㅎ 하여튼 일본애니가 우리한테준 영향은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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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2006.02.18  08:22

위 만화들을 구할 수는 없나요?
특히, 12달의 요정이 기억이 나는데.. 나쁜 모녀가 나중에 개로 변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백조의 호수와 왕자도...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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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zjzj3514 2006.03.19  16:02

12달의 요정, 백조의 왕자, 백조의 호수
녹화한 거 다 가지고 있는데요
aneignen@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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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스 2006.05.10  20:03  [220.67.67.11]

- 바다의 소녀 엘피 -

아쉽게 끝에 부분을 못보고 끝나버린 애니였죠


- 황금의 테고리 -

'나유타'가 원작 제목이군요 정말 저거 다 봤을 때 위험스러웠죠 여왕님이 갑자기 머리에 쓴 관을 뺏자 사라져 버리신게 은근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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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짱 2006.05.12  15:41

전 30대 중반인데 기억안나는 애니가 꽤 되는군요^^ 공휴일날 극장판 한국애니는 꼭 챙겨봤는데 기념식 끝나고 오전 10시 30분 부터 꼭 해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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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스 2006.05.12  21:55  [58.145.111.134]

파란 블로그에도 글을 남겼습니다.

- 불새 2772 -

그러니까 끝부분만 보고만 애니인듯 합니다. 지구가 멸망하게 되어서 불새를 잡아 지구를 살린다는 미명하에 주인공과 저 여자 안드로이드가 우주선을 타고 나가지만 불새는 잡지 못하고 대신 지구를 다시 살리기 위해 나무 열매들을 가지고 오지만 그 마저 묵살 당하고 주인공 조차 일을 시킨 자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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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스 2006.05.12  21:55  [58.145.111.134]

당합니다. 그러다 다시 지구로 나타난 불새에 의해 지구는 다시 파멸에 위기를 맞지만 여자 안드로이드가 그것을 저지 하고 불새에게 (불새를 어머니라 불렀던 걸로 기억) 지구에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말합니다. 결국 자신을 희생하여 지구에 다시 한번 생명이 돋아나게 한 안드로이드는 인간 여자로 변하고 죽었던 주인공은 아기가 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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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궁금하다 2006.05.31  11:56  [61.81.211.94]

자세히는 기억이 안납니다만..역시 제목도..
어느 별인지..지구인지 잘 모르겠고 초능력자를 키우는 학교가 있었고..
외부와 차단되어 있으며..그에대한 사건이 벌어지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MBC에서 방영한 걸로 알고있는데..중학교때인가 본 기억이 납니다만..
그러니까 한 20여년 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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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2006.06.26  16:50  [218.54.117.63]

비됴 없이 어린 시절을 보낸지라...위에거 중 직접 녹화해 소장중인건 달로스, 테무진, 미래전쟁XX 정도 뿐이군요...
무엇보다 6살때 본 12달의 요정 내용이 아직도 꿈에 나타나는 ;;
공룡아 불을 뿜어라는 붉은 용의 광포한 매력 역시 잊지 않고 수시로 떠오르는...
다시 보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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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tacuskorea 2006.09.15  13:00

그러고 보니... 그 <백조의 왕자>인가 하는... 공주가 12명의 오빠들을 구해내기 위해 투쟁하는 내용(...)의 만화 때문에 계몽사 전집 중 하나로 있었던 그 원작 동화까지 열심히 읽은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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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 2006.09.28  05:34  [220.79.177.202]

저도 12달의요정을보고 충격먹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직까지도 잊혀져가는 저많은 영화들을 간직하시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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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sarang2 2006.09.30  17:22

접...접....공휴일에 놀러만 나가 딱지치기, 구슬치기한것 후회 막급해서 짐 애니보고 있더요...흑흑. 얼머전 AREA88 다 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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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 2006.10.26  21:38  [218.48.27.203]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블로그에 담아갈게요. 어려서 전부 봤던 거라 추억이 밀려오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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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2006.11.15  13:36  [59.187.247.145]

이것좀 알려주세요 어떤거냐하면요 어떤 남자아이가 행렬같은걸 보고 잠이들엇는데 창문으로 비행선? 같은걸탄 그 아까 행렬에잇던 사람들몇몇이 창문넘어 비행선을타고 그아이를 데려가서 일어나는일인데요 꿈속이야기이구 그소년이 왕자가 되어서 공주랑 키스도하고그렇게 하다가 실수로 열어서는 안되는 문을열어 악몽이 탈출해서 왕을 유괴하고 이상한숲에 들어가는데 이상한숲에 들어가버린 그 악몽을찾아서 떠나고 침대도타고 날아다니는.. 이야기가 뒤죽박죽이지만 꼭 알고싶거든요 ㅜㅜ 제발; 아시면 이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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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 2007.07.28  13:40  [125.183.231.24]

'천국에서 찾은 엄마' 기억하는 분 없나요?
불교적 세계관으로 지옥에 내려가 엄마를 구출해오는 소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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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hi 2009.08.06  12:17  [147.46.132.112]

저도 기억납니다. 찾아보려 해도 자료가 별로 없네요.
옛날 기사 찾아보니 1984년 9월 10일 오후 5시에 한가위 특선으로 MBC에서 방영되었네요.
마지막에 자신을 구하기 위해 지옥문을 막고 버티던 하얀 말이 엄마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잊지마세요! 2008.01.01  13:19  [64.229.231.240]

재키와 머피는 80~90년대에 안들어가나요? 굉장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언제적이였는지가 불확실해서 말이죠. 닐스의 모험과 더불어 아프리카에서 영국인으로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재키가 정말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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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uega 2008.01.01  14:55  [210.93.137.251]

정말 어렸을때 애니 많이 봤지만 정작 기억이 잘 안난다는..
그나마 제일 기억에 남는게.."미래소년 코난" ㅋㅋ
주제가 다들 기억나시죠? 푸른바다 저멀리~~
암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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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uega 2008.01.01  14:58  [210.93.137.251]

참고로..특선만화 볼려구 일찍일어나 아버지와 채널전쟁하다가 결국 맞으면서까지 봤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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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건 2008.03.09  16:42  [124.54.114.134]

언급되지 않은 애니는.. 11마리 고양이(11마리 고양이가 고래를 잡으러 가는 내용, 고래를 자장가로 재워서 잡죠.), 위에 rkd님이 언급하신 애니는 "두자춘(주인공 이름)" 이라는 애니일겁니다. 중국 옛날 소설을 일본에서 애니화 시킨거라고 하는데 자세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해요!님이 말씀하신 애니는 '리틀네모'일 겁니다. 국내에도 비디오로도 나와서 많이 알려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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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건 2008.03.09  16:47  [124.54.114.134]

음.. 마법의 뿔고래(국내에서는 90년대 초반 KBS방영?)도 없군요. 그 외에 일본에서 인권아니메로 분류되는 애니들(소리나는 축구공으로 축구하는 시각장애인 아이들, 선천적으로 날개가 펴지지 않아 날수 없는 반딧불 나오는 애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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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건 2008.03.09  16:52  [124.54.114.134]

식목일에 단골소재인 프레드릭 백의 나무를 심는 사람(아마 몇 번은 재방했던 걸로..) 그리고, 특선만화로 봐야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데츠카오사무의 몇몇 실험애니인 낡은 필름, 점핑(KBS방영) 같은 것도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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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2008.10.12  09:50  [119.67.247.154]

혹시 신밧드의 모험 은 기억나지 않으세요? 제가 봤던 걸 찾으려고 하는데 도무지 찾을 수가 없네요. 길쭉하고 비스듬한 그림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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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2008.12.09  17:41  [58.143.34.156]

우리 나라에는효문교회 최고에요꼭한번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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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샤인 2009.04.13  20:09

바다의 소녀 엘피 아시죠
그 애니처럼 공휴일 마다
방영되던 애니가 있습니다.
똑같이 ova 애니입니다.
우리나라에 수출되어 방영되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고
그 애니의 주인공이
자신을 원하는 대로 돌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전사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입니다,
분명 엘피처럼 80년대에 나온 애니인데
다들 기억하는 사람들이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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