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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7/13
 

 

 

 

 
 
크리스마스를 즐긴다는 의미를 안 이 후
 
내게 있어 크리스마스는
 
누군가를 더 그립게 만드는 의미가
 
가장 컸던 날.
 
 
 
 
3년 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낸 이 후로
 
최근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낸 적이 없는 것 같아.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분명 즐거운 크리스마스라며 사람들은 인사하며
 
친구들과 연인들과 함께 웃으며 길을 걸어가는데
 
난 혼자서 조용히 교회를 다녀와서
 
집에서 그 사람 전화만을 기다리고 있었지.
 
 
 
 
 
사람들은 거리에서 웃으며 누군가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난 그 사람의 전화만 하염없이 기다렸어.
 
 
 
 
그런데 생각해보면...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는
 
참 외로웠던 크리스마스이기도 하지만
 
하지만...그 날 하루 동안은
 
그 사람과 있었던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알 수 있었던 크리스마스였던 것 같아.
 
 
 
 
 
 
 
 
 
있잖아 생각해보면
 
그 날 난 크리스마스에 대한 특별함이 부여되서
 
평소보다 그 사람을 더 많이 그리게 됐던 것 같애.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녁이 되니깐
 
솔로인 친구들이 시내에 있다면서
 
같이 놀자구 전화가 왔었거든.
 
그런데...이상하게...
 
낮엔 혼자 있는게 정말 우울하기 그지 없었는데
 
막상 저녁이 되니까  
 
정말 나가기 싫어지더라구.
 
 
 
 
낮 까진 내 인간관계를 의심하며 한탄했건만
 
(그 때는 다 커플들끼리 놀고
 
믿었던 여니마저 서울에 일이 있어 올라갔음.ㅠ_ㅠ)
 
저녁이 되니까...막상 정말 나가기 싫어 지더라.
 
 
 
 
지금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이 고요한 순간이
 
너무 아쉬워서...너무 소중하다고 느껴져서...
 
짧은 이 순간을...잃어버리기가 싫었나봐.
 
 
 
 
그래서 작년 크리스마스는 내게 있어
 
참 왕따 스러운 크리스마스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아주 소중한 크리스마스기도 해.
 
 
 
 
 
 
 
나 생각보다 꽤 오랜시간 그 사람의 공백에 혼자 아파했나봐.
 
혼자 있었던 그 날들이 참 짧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특히나 연인 관계에서 기념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혼자였던 기간이 2년을 훌쩍 넘어버린 후엔
 
어느새 혼자 맞는 특별한 날들을
 
이젠 그냥 평범한 날의 일부라고 생각될 정도가 되버렸으니깐.
 
 
 
 
내 생일, 그 사람 생일도
 
그 사람과 내가 처음 만났던 날
 
그 사람과 처음 손 잡았던 날
 
그 사람과 첫키스했던 날
 
 
 
 
 
이젠 그렇게 소중하다 생각했던 날들도
 
평생 잊지 않을꺼라 생각하고 다짐했던 날들도
 
즐거운 추억거리에 불과하게 되어버렸으니까.
 
 
 
 
 
이렇게...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시간에 대한 감각도 자꾸 무뎌지고
 
그렇게 소중하다 생각했던 추억들도 잊게 되는데
 
그런데...
 
사람들 모두에게 특별한 날 만큼은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소중한 날이 자꾸 떠올라서
 
그래서 더 그 사람을 그리게 되더라구.
 
 
 
 
 
 
 
이제 그렇게 힘들다 힘들다 했던 시간도 모두 지났어.
 
이제부턴 나도 사랑하는 사람과 쭉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을 수 있겠지?
 
 
 
 
예전처럼 나도...
 
그 사람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고 가면서
 
그 사람이 내 선물을 받고 어떤 얼굴을 할 지 기대에 가득차 있는
 
그런 가슴이 두근두근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 사람도 나도 서로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그런 크리스마스가...
 
다시 오겠지?
 
이번 크리스마스는 정말 많이 기다려져...
 
정말...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Merry Christmas...
 
 
 
 
 

  
Christmas with VOGUE.com
보그닷컴이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아이템 5


1.Richart
‘Christmas Collection’
12월을 맞아 리샤 초콜릿은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2005년의 숫자 디자인과 크리스마스 트리 일러스트가 그려진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풍부한

질감의 카라멜, 헤이즐넛, 가냣, 모모아 버터, 그리고 과일 맛이 돋보이는 쿨리스 믹스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2.Bottega Veneta
‘X-mas Present’

보테가 베네타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아이템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세련된

토트백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의 레드 컬러와 보테가 베네타만의 독특한 텍스처로 디자인 된 ‘X-man 토트 백’은

편리함을 지녔다.


3.Chanel
‘Camilia Collection’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샤넬은 기존의 ‘까멜리아 라인’(귀걸이, 반지, 목걸이, 그리고 시계등을

선보였던)에 새롭게 ‘프로필 드 까멜리아 돔 링’을 추가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화려한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된 샤넬의 ‘프로필 드 까멜리아 돔 링’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약세서리 아이템을 위한 여성들을 위한 최적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듯!

4.Via Spiga
‘Christmas Pumps’

크리스마스를 위한 스페셜 아이템으로 비아 스피가는 활용도가 높은 ‘크리스마스 펌프스’를

제안한다.

발등 부분의 리본 디테일이 특징인 ‘크리스마스 펌프스’는 스웨이드 소재와 함께 로맨틱한

드레스와 캐주얼한 데님 룩에도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5.Estee Lauder
‘Vintage Holiday 2004’

에스티 로더는 2004년 연말 파티를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해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름하여 ‘빈티지 할리데이 2004’라고 하는 메이크업 룩은 20-30년대 풍미했던

우아함과 글래머러스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던 빈티지 룩!

 

http://www.vogue.co.kr/

캐롤 한 곡 정도는 들어주는 여유를~

 

 

<Frederick Childe Hassam - Boston Common at Twilight,1885-86,Oil on Canvas >

 

 

얼마 전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파티광 패리스 힐튼이 열일곱살까지 싼타의 존재를

믿었다는 발언을 해, 전 세계인을 피식~하게 만들었었다. 

달리 생각하면,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다이아몬드 반지와 페라리 자동차 정도 빌어주면

여지없이 가져왔던 패리스 힐튼이야말로 진심으로 싼타의 존재를 믿었을 법도 하다.

다만 보통 아이들이 생각하는 싼타보다는 무척이나 럭셔리한 싼타를 믿었겠지만..

 

처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건

할머니 밑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부모님과 크리스마스를 보낸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

크리스마스 아침, 머리맡에 놓인 동화책을 발견했을 때 밀어닥친 위화감을 지금도 기억한다. 

무려 13년 동안이나 선물을 가져다 준 적이 없었던 싼타가

불현듯 심경변화를 일으킬리 없다는 사실도 물론 알고 있었다.

게다 세로줄 빽빽한 500원 짜리 문고판 '노인과 바다'를 읽고 있었던 내가

꿈과 희망이 가득한 그림동화책을 소원으로 빌었을리도 만무하다.

 

그때 느꼈던 기분은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선물받은 기쁨이 아니라,

13년의 크리스마스를 졸지에 소매치기 당한 듯한 쓸쓸한 박탈감이었다.

젠장, 조금쯤은 더 일찍 챙겨줬으면 믿어줄 수도 있었잖아? 

그땐 이미 싼타의 존재는 커녕, 크리스마스도 하루종일 TV가 하는 날  이상의 감흥은 없었다.  

 

 

 

<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프로방스에서 찍은 사진 - 역시 크리스마스는 비싸다! >

 

 

성인이 된 이후로 남자친구가 있었던 크리스마스는 돈 많이 들어가는 헤프닝이 되었고,

남자친구가 없었던 크리스마스는 TV에서 '나홀로 집에'가 방영되는 차막히는 날일 뿐이었다.

그리고 또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는 역시 TV에서 지겨운 시즌영화 퍼레이드가 이어지는 차막히는 날 정도가 될 것 같다.

비록 외로움에 치가 떨릴지라도 꿋꿋이 캐롤 한 곡 정도 들어주고,

보고 또 본 시즌 영화라도 한편 정도는 봐주면서 싼타에게 빌어보련다.

내년 크리스마스는 부디 돈 많이 들어가는 헤프닝이라도 될 수 있도록....

 

* MFQ(Modern Folk Quartet) 는 미국의 남성 4인조 밴드로 

90년대에 결성되어, 70년대 분위기의 포크를 들려주는 시대착오적 아저씨들이다.

모든 사람들이 미래를 향해 행진할때 용감하게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당신들이야 말로

진정 20세기의 마지막 로맨틱 가이!!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언제부터인지 너무나 사랑하게 된 크리스마스.
이 날은 이야기도 많고 기억해야 할 의미도 적지 않다.
그래서 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에 얽힌 이야기 몇 가지.


 

캐럴

크리스마스면 늘 들을 수 있는 캐럴은 아주 오래 전부터 불리기 시작했다. 현재 불리는 형태의 캐럴조차 500여년 정도 된 것이라고 하며, 더 거슬러 올라가 켈트어와 그리스 라틴어가 혼합된 형태로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대략 2000년 정도로 그 역사를 추정한다. 아마도 초기에는 단순히 즐기는 노래이기보다는 음악, 무용과 결합되어 의식의 한 형태로 행해졌던 것으로 생각된다. 대중들이 부르기 시작한 본격적인 캐럴은 15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2성, 혹은 3성의 소박한 곡들이었으며, 그 후 1521년 윈킨 드 워드가 영국 최초의 캐럴집을 발간했다. 캐럴은 그 뒤 크리스마스가 대중적으로 전파되면서 함께 발전되어 유럽 전역으로 퍼진 후 오늘날의 소박하고 즐기기 위한 형태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카드

1843년에 영국의 교육가인 H 콜이 처음으로 고안하였다고 한다. 그는 이것을 왕립미술아카데리 회원인 존 C 호슬레이에게 그리게 했는데, 그래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콜 호슬레이의 카드'라 부르기도 한다. 1870년 이후, 각국의 우편제도가 발달하고 그 이용료가 싸지면서부터 크리스마스 카드 교환은 세계적인 풍습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로즈

 

영국산 식물인 크리스마스 로즈는 한겨울에 유럽 중부의 산 속에서 피어나기 때문에 '눈의 장미' 또는 '겨울 장미' 로 불린다. 이 꽃에는 그리스도의 탄생과 마델론이란 이름의 목녀가 등장하는 전설이 있다. 마델론이 어느 추운 겨울 밤 양떼를 지키고 있을 때, 동방박사들과 목자들이 눈 덮인 들판을 지나갔는데, 마델론은 그들이 아기 그리스도에게 줄 선물을 보게 되었다. 동방박사들은 값비싼 황금과 몰약과 유향을, 목자들은 과일과 꿀과 비둘기를 각각 갖고 있었다. 가난한 마델론은 새로 태어나신 왕께 꽃 한 송이조차 줄 것이 없다는 생각에 흐느껴 울기 시작했다. 그때 그녀의 눈물을 본 한 천사가 눈을 쓸어내자 분홍빛이 감도는 아주 아름다운 흰 꽃이 나타났는데, 그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로즈였다고 한다. 유럽 중부와 북부에서는 대림절이 시작되면 이 꽃의 가지를 꺾어 따뜻한 방에 놓아두는 관습이 있다. 꽃은 크리스마스 시기가 되면 만발하게 된다.

 

크리스마스 섬

크리스마스섬이라고? 그렇다. 이런 예쁜 이름을 가진 섬이 실제로 지구상에 존재한다. 인도양 북동쪽에 있는 크리스마스섬은 크리스마스에 발견되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인구는 약 1천명으로 구아노 산지로 알려져 있다. 1650년에 발견되어 1888년 영국령이 된 뒤 해협식민지(말레이지아)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1958년에 주권이 오스트레일리아에 넘어갔다.

 

크리스마스 실

산업혁명 이후 결핵이 전 유럽에 만연되었을 때, 착하고 어린이를 좋아하던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우체국장 아이날홀벨은 어린이들이 결핵으로 죽어가는 것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있던 중 연말이면 매일 쌓이는 많은 크리스마스 우편들과 소포를 정리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 많은 우편물에 동전 한 닢짜리 실(seal)을 붙여 보내도록 한다면 수익금으로 결핵에 걸려 꺼져가는 수많은 어린 생명을 구할 수 있을 텐데..." 이렇게 해서 1904년 12월 10일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실을 발행되게 되었다. 국왕인 크리스찬 9세도 적극 지원에 나서 많은 덴마크 사람들의 참여로 실 모금운동이 빛을 보게 되었다. 덴마크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실 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자 곧 스웨덴, 노독일 및 노르웨이 등이 뒤따르고 1915년에는 루마니아에까지 전파되었다. 아시아에서는 1910년 필리핀이 처음으로 실을 발행하였다. 세계 곳곳에서 실 운동이 성공을 거두자 1925년 이후 많은 나라에서 발행함으로써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크리스마스 트리

 옛날 나무꾼과 그의 딸이 살고 있었다. 마음씨 착한 소녀는 숲을 몹시 사랑하여 항상 숲 속에 나가 요정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고, 날씨가 추워서 나갈 수 없는 날엔 요정들을 위해 전나무에 작은 촛불을 켜놓곤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딸에게 좋은 선물을 주기 위해 깊은 숲으로 나무를 하러 들어간 나무꾼 아버지는 그만 길을 잃었다. 그런데 알 수 없는 불빛이 반복해서 보여 집까지 무사히 다다르게 되었다. 숲 속의 요정들이 친구인 소녀의 아버지를 위해 불빛으로 인도한 것이다. 그때부터 귀한 손님이 오실 때에는 집 앞의 전나무에 촛불을 켜두고 맞이하는 풍속이 생겨나고, 크리스마스에도 새로 태어난 아기 예수를 영접하는 뜻으로 전나무에 촛불을 밝히고 아름다운 장식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일랜드의 크리스마스

 

아일랜드는 세계의 크리스마스 풍습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풍습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안의 창문이 있는 곳마다 촛불을 켜놓고 창을 조금씩 열어둔다. 이것은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호텔이나 빌딩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촛불을 켜놓고 창을 열어두는 것은 상징적인 것으로 하느님의 아들 아기 예수를 낳기 위하여 마굿간을 찾아 헤매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뜻이다. 이 촛불은 밤새 거리를 밝히다가 크리스마스 날 아침 '메리' 또는 '마리아' 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나 여인이 촛불을 끄도록 되어 있다.

 

 

 

 

 

 

 

 

 

 

 

산타 클로스가 사는 곳

1927년 핀란드의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산타는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마을에 있는 코르바툰 투리 산에 산다' 는 이야기를 방송했다. 소문은 곧 퍼졌고,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이곳에 진짜 산타가 살고 있다고 믿게 된 후 핀란드의 로바니에미는 '산타 마을' 이 되었다. 이곳은 365일 내내 전 세계 어린이들이 보내는 편지로 넘쳐나는데 '핀란드의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께' 라고만 적어도 모두 이곳으로 편지다 도착할 정도다. 이 마을의 인기는 몇십 년이 지나도 식을 줄을 모르는데 그 이유는 바로 산타 할아버지가 보내주는 답장 덕분. 모든 답장은 산타 마을의 명소인 한 작은 우체국에서 관할하고 있으며, 답장에는 산타 할아버지의 인자한 모습과 기념 스탬프가 찍혀 있다.

 

러시아의 산타

 

러시아의 산타는 '데드 모로자(얼음 할아버지)' 라고 불린다. 그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아닌 12월 31일에 '스네구르카(눈의 아가씨)' 라 불리는 여자 파트너와 함께 다닌다.

 

코카콜라에서 시작된 산타의 복장

산타클로스의 복장은 1931년 미국의 해돈 선드블롬이 코카콜라 광고에서 그린 그림에서 유래한 것이다.

 

네덜란드의 산타

네덜란드의 산타는 백마를 타고 온다. 산타 할아버지가 흰 말을 타고 방문하는데 말의 먹이와 물을 준비해두는 의미로 어린이들은 깨끗한 나막신에다 마른 풀, 당근 등을 담아 창문 앞에 놓는다. 물도 한 그릇 떠다가 놓는다.

 

 

 

 

 

 

 

 

 

 

아르헨티나의 크리스마스

남반부에 위치한 아르헨티나는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게 된다. 그곳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나비다드' 라고 부르며 크리스마스 인사는 '펠리스 나비다드' 라고 한다. 사람들은 온 가족 및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휘에스따(파티)를 여는데 음악과 춤이 동반된 흥겨운 축연이 계속된다. 자정 12시에는 한자리에 모여 축포를 쏘아 올리며 소원을 말한다.

 

자선냄비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선냄비의 첫 종소리를 울리게 되었다. 빈민들과 재난을 당해 슬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 1천여명의 사람들을 먹여야 했던 구세군 사관 조셉 맥피는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고 그건 옛날 영국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누군가가 사용했던 방법이었다. 그는 오클랜드 부두로 나가 주방에서 사용하던 큰 쇠솥을 다리를 놓아 거리에 내걸고 이렇게 썼다. "이 솥을 끓게 합시다." 곧 그는 불우한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만큼의 기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웃을 돕기 위해 고민하던 한 사관의 마음이 오늘날 전 세계 1백여개국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실시하는 구세군 자선냄비의 출발점이 되었다.  

★…솔로, 커플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장소

2005.12.16 20:26 | ★…크리스마스허브 | 분홍야옹

http://kr.blog.yahoo.com/amranta703/1384977 주소복사

X-mas! 솔로라면 친구들과 미친 듯이 놀고, 커플이라면 불꽃 튀게 놀자.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크리스마스에 함께 놀 파트너를 정하는 일과 동시에 저금 하는 일. 그리고 다음의 스케줄 중 하나만 찍어서 놀면 된다. ★모든 가격은 2인 기준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즐기는 세계 여행, 아인스 월드 3만4천원
필수 준비물은 디카. 자유의 여신상이 지키고 있는 미국, 환상적인 에펠탑의 프랑스, 가우디가 건축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있는 스페인 등 세계의 유명 건축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디카의 각도만 잘 잡으면 해외여행 못지 않은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 다 둘러본 후 근처 <야인시대> 세트장도 들러볼 것.
위치 부천 북부역, 송내역 2번 출구에서 5-2번 버스 탑승 후 아인스 월드 앞에서 하차
문의 www.aiinsworld.com

럭셔리한 120분! 골드클래스 영화관 6만원
7천원이면 볼 수 있는 영화. 하지만 장소에 따라 가격도 달라진다. 국내에서 가장 비싼 극장인 CGV 골드클래스는 그야말로 럭셔리 자체. 상암과 분당 오리 두 곳에 위치한 골드클래스는 총 30좌석으로 좌석이 120도까지 펼쳐져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떠오르게 한다. 골드클래스에 맞게 영화 상영 전 전용 라운지와 바를 이용할 수 있고, 각종 음료는 무제한이며 아이스 카페라테와 에스프레소 등 7종류의 고급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예약한 관객은 최대 1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상암이라면 영화가 끝난 후 근처 월드컵공원에서 불꽃놀이를 즐겨도 좋을 듯.

웃자, 웃자, 웃어나 보자! 컬투 크리스마~쇼! 8~10만원
그동안 <웃음을 찾는 사람들>를 통해 보았던 개그는 빙산의 일각이다. 게다가 컬투 공연의 히트 메이커인 ‘공개 프러포즈’는 연인만을 위한 것. 최고의 프러포즈 이벤트로 알려진 것은 물론, 높은 결혼 성공률로도 입증된 연인석에 당첨된 두 사람에게는 컬투가 직접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밤을 만들어준다(진행 방법은 인터넷에 추후 공지).
일시 12월 24~25일 위치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
가격 A석 4만원, S석 4만5천원, R석 5만원
문의 www.cult2.com

시내에서 만끽하는 성탄절 야경 1만8천원~30만원대
63빌딩 전망대를 들른 뒤 라이브 피아노 연주가 흐르는 60층 스카이 파크에서 식사(20만원대)를 하는 것도 좋고,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3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강남의 야경을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30만원대)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또 신라호텔에서 운영하는 종로타워 33층의 탑 클라우드에서 마시는 칵테일 한 잔(3만원)도 근사한 스케줄. 그것도 아니면 남산타워에서 분위기 있는 케이블카(1만8천원)를 타보는 건 어떨까?


2004 올나잇 스탠드 8만8천원~14만3천원
솔로에게 이보다 더 좋은 콘서트는 없다! 마음껏 미쳐도 누구 하나 뭐라 하지 않는 공연이 있으니 싸이의 ‘올나잇 스탠드’. 관객 유의사항은 ‘공연 중 힘들 때에는 가까운 진행 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다. 그만큼 싸이가 솔로인 당신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만반의 준비를 끝낸 것이다.
관람료 A석 4만4천원, S석 5만5천원, R석 7만1천5백원, 스탠딩석 7만1천5백원 일시 12월 24~25일
장소 잠실 실내체육관 문의 www.goodfoncert.com

떠나자, 산타킹덤 5만8천원
영국과 호주에서 이미 1백만 명이 경험한 산타킹덤이 11월 26일 오픈한다. 이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마음껏 느끼며 모르는 사람에게 반갑게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시끄럽게 놀자. 4년 전 아일랜드에서 열린 산타 이벤트를 바탕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테마파크로 마치 동화 속의 배경인 듯한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만끽하자. 4개의 놀이 시설과 7개의 전시 및 체험관 그리고 3개의 공연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시 11월 26일~12월 25일
위치 일산 호수공원 내 고양 꽃 전시관
문의 02-586-1748 www.santakingdom.com

환상의 버블 크리스마스 쇼 4만8천원~9만6천원
수만 개의 비눗방울이 환상적인 음향과 조명에 맞춰 춤춘다. 2004년 5월 전회 매진되며 2만 명이 관람했던 최고의 공연이 크리스마스에 다시 찾아온다. 2m가 넘는 둘레의 거대한 비눗방울과 엄청난 길이의 비눗방울 벽, 셀 수 없는 버블 레인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버블 쇼를 마음껏 만끽할 것. 비록 길거리에서 떡볶이에 순대를 먹을지라도, 크리스마스 하루 만큼은 이런 멋진 공연을 나에게 선물하자.
일시 12월 23~25일
장소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관람료 A석 2만4천원, S석 3만6천원, VIP석 4만8천원
문의 02-1544-1555

고~고~ 클럽! 4만~6만원
호텔 나이트도 좋고, 홍대 앞에 즐비한 클럽도 좋다. 12월 초부터 길거리에는 당신을 유혹하는 올나잇 파티 포스터가 줄을 이을 것이다. 그중 가장 물 좋은 파티의 정보를 입수하자. 혹시 또 모른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남자친구가 생길지! 좀 더 빠르게 파티 정보를 입수하고 싶다면 www.grooveon. com에서 입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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