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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랑 / 신희상<시와노래>
사람은 불완전하며 사랑은 완전하다.
창세기에 하느님은 사람을 창조하셨다. 남자는 갈비뼈 하나를 부족하게 만드시고 여자는 그 하나를 지탱하게 하시기 위해 만드셨다. 이렇듯 사람은 태초부터 불완전하다. 사랑은 어떠한가. 사랑은 온 우주 만물을 공평하게 한다. 사랑은 완전하다. 사람과 사랑 받침 하나가 이렇게 큰 것이다. 사람의 불완전함을 사랑으로 완전함을 보상하는 것이다. 사람이 불완전함을 알기 까지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많은 욕심과 욕망 조그만 것부터 큰 것을 잃을 때까지 사람은 스스로 완전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알 때까지는 너무나 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사람은 'ㅁ'받침이 있는 것이다. 사각은 모가 나있어 때로는 안전하지만 사람의 형태는 불완전하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다 있다. 모르고 있을 뿐이다. 사랑은 'ㅇ' 받침이 있는 것은 한 울타리 안에 공평하라는 뜻일 것이다. 사람이 깨달음을 얻고 이치를 알게 된다면 사랑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최종목표가 사람이 깨달아서 사랑으로 변화하라는 의도인 것이다. '기도하라.' '감사하라.' '두려워하지 마라.' '항상 깨어있으라.' 아마도 불완전한 사람이 완전한 사랑으로 변할 수 있는 유일한 기도문이 아닌지.. 변화된 모습을 보기 원하며 나부터 사랑으로 변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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