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손님이 오셨다 가셨지요. 그 바람에 매일 매일 나가서 사주시는 저녁 얻어먹고..... (누가 손님이고 쥔장인지 바뀌었음) 그 집 꼬마랑 잘 놀고.. 무신 애가 그렇게 순하던지. 데리고 노는 도중에 "난 이모가 젤루 좋아~" 이러면서 꼬옥 안기는데 뒤로 넘어갔습니다. 느므 이뽀서.
아! 그리고 드뎌... 뉴욕온지 3년 6개월 만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갔습니다.
여기서 신랑 흉 봐야쥐.. 울 신랑은요, 그런데 올라가는거 증말 싫어해요. 뉴욕 오자 마자 쌍둥이 빌딩 (WTC) 가자고 이쁘게 징징 댔는데 안데려 가더군요. ㅡ,.ㅡ;; 그리고 한달후에 무너지고.... 그러자 하던 말이 "거봐~ 그런데는 위험해서 안데리고 간거야." 정말... 말이라도 못하면 덜 얄밉쥐.. 사실 저도 남들이 가는 명소 찾아다니는것 보다는 그렇지 않은곳 다니는걸 더 좋아하는데, 그래도 쌍둥이 빌딩은 명소도 명소지만 올라가보고 싶었는디....
저 빌딩 아래가 코리아 타운이랍니다.
암튼, 손님 덕분에 그 높은 곳을 올라가서 맨하탄을 쫘악 볼수 있었습니다.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아서 다른데서 사진 찾아 올리지만, 우짜든가네, 걸어다니던 맨하탄을 높은데서 보니 참 멋지더군요. 참고로 저희는 밤에 올라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