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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마침 한밤중이어서 적막하고 아무 소리도 없었다. 이로써 성자(여래)가 설한 가르침은
적막한 고요를 근본으로 함을 알 수 있다. 여섯 감각 기관이 적막하게 고요함을 늘 반성한다면
언제나 한밤중과 같이 〔적막하고 아무 소리도 없게〕된다. 한낮에 보고 듣는 것은 모두 외계의 일이며,
몸 속은 언제나 휑하게 적막하고 맑을 뿐이다."
- 유교경遺敎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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