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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로 들어가는 길은 신바시역에서부터 시작한다. 신바시역에서 오다이바의 여러지역을 연결하는 유리카모메라는 무인 모노레일을 타는 것이다. 유리카모메 1일권은 800엔이고, 오다이바 앞바다에서 운행하는 수상택시까지 이용하기 위해서는 900엔짜리를 사면 된다. 오다이바에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이용할 일이 많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하기 힘들기 때문에), 1일권이나, 수상택시 승선권을 포함한 900엔짜리 표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육지에서 바다를 건너 오다이바를 들어갈 때, 그 유명한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게 된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 첫번째 역에 내렸다.
바닷가에는 백사장이 펼쳐져 있었으며, 가족단위로 음식을 준비해 가지고 와서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연인들끼리 시간보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장소인 것 같다. 조금 더 가다보니 비치 발리볼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사진. 비치 발리볼

모래사장 뒤편에는 복합 쇼핑몰들이 줄지어 서있었다.
사진. 쇼핑몰 외관 사진


쇼핑몰 내부에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Bar들이 있었으며, 우리는 놀부네라는 한국 식당에서 돌솥비빔밥과, 냉면 세트 메뉴를 시켜, 식사를 했다. 식당에서 나와서, 소니 전시장에 들러 소니 제품들을 구경하였다.
사진. 소니 전시장

쇼핑몰 내부에는 일본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는 조형물이 서 있었다. 2012년 올림픽 개최를 신청했으며, 10월에 개최지가 결정된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은 2014년 월드컵 개최를 신청한 것으로 아는데, 2012년 올림픽을 일본이 개최한다면, 월드컵은 우리가 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은 올림픽을 가져가고, 한국은 월드컵을 또 한번 개최하고 그러면 바람직 할 것 같다.
사진. 일본 올림픽 개최 기원 조형물

한참을 걷다 보니,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는 게이트가 보인다. 많은 한국 관광객이 다녀 갔을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먼쪽으로는 레인보우 브릿지 전경이 보이고, 멋진 모습이 펼쳐 진다. (야간에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오다이바에서 해떨어질 때까지 hanging out 하기로 하였다.)
사진. 자유의 여신상, 레인보우 브릿지 사진 몇 장





사진. 다이바역 뒤편에 있는 후지TV 건물사진

우리는 텔레콤 센터라는 전망대로 유리카모메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중간에 선박 박물관과, 과학 전시장이 있는데, 아쉽지만 건너뛰기로 하였다.
텔레콤 센터는 예상했던 것보다 볼 것이 없었지만, (대개 전망대라는 것이 비슷하니까.) 사진 몇 장을 찍고 Mega Web으로 이동한다.
사진. 텔레콤 센터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두 장


메가웹에는 도요타 자동차의 전시장이 있다. 도요타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차종과,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장소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였다. 자동차에 적용하는 인간공학이랄까 이런 면에 대해 무척 주의를 기울이는 분위기였다. 도요타 차에 직접 앉아서 승차감을 느껴보았다. 비록 주행중은 아니었지만, 대부분 차량이 무척 실용적으고 편하기 꾸며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진. 메가웹




메가웹 옆에는 Venus Fort 라는 멋있는 쇼핑몰이 있다. 비너스 포트의 하늘은 인조로 만든 천장이며, 주기적으로 색깔이 변하며,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한다고 한다. 라스베가스나 마카오의 베네시안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시설이기도 하다. 한국의 쇼핑을 좋아하는 아가씨들이라면 꼭 한 번 들려보시길...
사진. 비너스 포트의 내부 모습



 
사진. 비너스 포트 내부에 있는 클래식카 전시장. (도요타 자동차에서 전시장의 일부)

비너스 포트까지 보고나니 해가 떨어지고 다이바 역의 야경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다이바 역으로 이동하였다.
사진. 다이바 역에서의 야경



다이바 역의 야경을 담고서, 우리는 유리카모메를 타고 신바시 역으로 나와 시부야로 이동한다. 시부야 역의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Hanging out 하고 들어왔다. 세번째날은 여기서 끝났다.
사진. 시부야 역 교차로의 야경 (스타벅스 안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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