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ㆍ법조타운 등
동반 시너지 기대 부각
분당ㆍ8ㆍ5호선 철도 연결
강남권 접근성 더욱 강화
서울 지하철 3호선 구간 연장선(수서~오금동)이 내년초 개통됨에 따라 송파구 가락동과 문정동, 오금동, 방이동, 삼전동 일대 부동산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이들 지역은 잠실제2롯데월드(2014년 완공), 위례신도시(2010년 4월 첫 분양), 거여ㆍ마천뉴타운(2015년 입주), 가락시장 현대화사업(2013년 1단계완공) 등의 수혜가 예상되는데다 동남권유통단지(2009년 입주시작), 문정동법조타운(2015년 완공) 등의 배후주거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25일 서울시는 지하철 3호선의 현재 종점인 수서역에서 오금동까지 연결하는 공사를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내년 1~2월께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호선 연장구간은 총 2.988㎞로, 기존 수서역(분당선 환승)에다 가락시장역(8호선 환승), 경찰병원역, 오금역(5호선 환승) 등 3개 역이 신설돼 3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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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적정 환승인원의 1.7배인 하루 17만여명이 환승해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고 있는 지하철 2ㆍ8호선 ‘잠실역’의 혼잡이 완화되고, 송파와 강남 지역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강남권의 동ㆍ서 교통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송파ㆍ강동지역의 시내 접근성도 크게 좋아진다.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개통과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위례신도시 개발 등 대형 호재가 잇따르면서 송파구 문정동과 가락동, 오금동, 삼전동, 방이동 일대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동남권유통단지, 문정동 법조타운 등의 배후 주거지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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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아파트 이영진 리서치연구소장은 “그동안 강동구와 송파구 주민의 경우 강남 및 종로 방면으로 이동시 서울지하철 3호선, 5호선, 8호선과의 연계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이동이 불편했다”며 “3호선 연장 구간 개통으로 환승이 편리해지면 송파구 가락동, 문정동, 오금동 일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으로 도축장이 내년 5~6월께 충북 음성으로 이전하면 올림픽훼미리, 가락삼익아파트 등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가락시영 1차 아파트 42㎡형의 경우 지난 8월 5억6000만~8000만원에서 현재는 5억1500만~5억4000만원으로 3000만원 이상 하락한 상태다. 문정동 올림픽훼미리 105㎡형의 경우도 지난 8월 7억7000만원에서 8억5000만원선에서 현재 2000만원정도 떨어진 7억5000만원에서 8억7000만원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강주남ㆍ남상욱 namkang@heraldm.com" target="_blank">기자/namka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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